스크랩 지도로 보는 2006 독일월드컵

[오아시스]

오랫만입니다.
카페에 자주 들르지만, 주로 글만 읽고 댓글만 남기고 가다가...

요즘 자극(?)을 많이 받아서 한번 만들어 봅니다.

다들 축구 좋아하시죠?
대부분의 남자들, 아니 여자분들도 요즘에는 다들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2006 독일월드컵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의 짧은 실력으로
<지리로 보는 2006 독일월드컵>을 만들어 봅니다. (편집입니다.)ㅋㅋ

먼저, 독일월드컵 본선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보아야 겠죠...

(2006 독일월드컵 본선 티켓)
2006년 독일 월드컵 대륙별 본선티켓은 개최국 독일을 제외한 유럽 13장, 아프리카 5장, 아시아 4.5장, 북중미 3.5장, 남미 4.5장, 오세아니아주 0.5장입니다.

또한 FIFA의 결정에 따라 아시아는 지역 예선 5위팀이 북중미카리브해 4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행을 결정짓습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지역 우승팀이 남미 5위팀과 맞붙게 됩니다. 또한 2006 월드컵의 특징은 지난 대회 우승팀에 주어진 본선 자동진출의 ‘특혜’를 없앴다는 점입니다.

출전국가를 알아봅시다.

여기 보이는 32개국이 2006 FIFA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들입니다. 개최국 독일을 비롯한 6개의
이전 우승팀이 참가하며, 14개의 강력한 유럽국가들이 각축을 벌이게 되며, 2002년 우승국 브라질이

남미의 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륙별 월드컵 참가국)

- 유럽 : 독일, 크로아티아,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세르비나-몬테네그로, 스웨덴, 우크라이나, 스페인, 체코, 스위스 (이상 14개국)
- 남미 :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 (이상 4개국)
- 아프리카 : 앙골라,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 튀니지 (이상 5개국)
- 북중미 :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이상 4개국)
- 아시아 : 한국, 이란, 사우디, 일본 (이상 4개국)
- 오세아니아 : 호주 (이상 1개국)

 지도로 위치도 알아보고 국가별 국기도 한 번 볼까요? (괄호안의 숫자는 2005년 11월 FIFA랭킹입니다.)

아시아 진출국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입니다. (한국이 선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아프리카 진출국입니다. 튀니지를 제외한 4개국이 처녀출전국가입니다.

 타고난 체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헝그리(?)축구가 특징입니다.

큰 체구와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유럽국가들입니다. 네덜란드. 영국, 체코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다음은 북중미, 카리브해 국가들입니다. (미국이 수준이 많이 높아졌네요^^)

기술축구를 잘 구사하는 남미국가 입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정말 잘합니다.

잘하지만 번번히 큰 대회에 약한 아르헨티나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루과이와 플레이오프를 승리해서 진출한 호주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있어서 더 가깝게 느끼고 있는(?) 국가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2006 독일월드컵 진출국입니다.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은 너무 부실합니다.(중1 수준을 못 벗어난 듯) 생각을 많이 못하고, 지금은 멈춰버렸네요..^^

다른 분들도 관련된 생각이나 자료가 있으면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재로 나가볼까요?^^)

생각이 진행되면 지리와 월드컵(축구)를 많이 연관시켜 봐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아시스]

제가 작성한건 아니구 그냥 잘 정리된것 같아 퍼왔어욤~~^^

[procivil]

이미 다알고있는 내용이지만...괜잖았네... 참~ 앞으로 호주는 아시아로 편입된다고 합니다. 아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더욱 치열해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procivil]

FIFA랭킹도 내년부터는 기존의 점수체계를 바꾼다고 합니다..지금의 피피랭킹은 좀 아니라서...말이 많은 순위집계입니다...얼마나 개선이 될지는 모르지만...기존보다는 좋아질꺼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