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최순실이 주변 인물들이 아주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면서 엄청 빼먹었더군요 ㅋㅋㅋ 박근혜 이정도면 바로 하야하고 감독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내가 살다살다 이명박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음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와.. 나라가 망할려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하면서도 어차피 당선된거 되돌릴 수는 없고.. 어차피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 이명박 처럼 꼼꼼하게 국가의 등골을 빼먹진 않겠지.. 했는데..
제가 과소평가했습니다.. 치매노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국정운영을 지금까지 했다는게 놀랍고.. 애초에 개념 자체가 없다보니 이렇게 나라를 홀랑 말아먹어버릴 줄 몰랐어요 ㅋㅋㅋ 민비와 함께 역대 최악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에 나온 세가지(늘품체조 포함)를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실검창에서 '장유진', '장시호' 두사람의 이름을 보셨을거에요. 두 이름은 한사람이구요.. 최순실 조카인데.. 본명이 장유진이었는데.. 장시호로 개명을 했습니다.
제목에 야노시호 써놓은게 낚시 아니냐고 생각하실텐데요... 얘들이 얼마나 정신이 이상한 애들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이 '장시호'라는 이름 입니다.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 입니다. ㅋㅋ
장유진(정시호) 예전 사진.. 지금은 성형하고 많이 달라졌을수도..
최태민도 그렇고, 최순실, 딸 정유라 모두 이름을 계속 바꿔요;;; 특히나 이쪽 집안의 뿌리인 최태민은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이름을 7번인가 바꿨습니다.
이런 집안이 나라를 해먹다니;
저 가식적인 얼굴...
"속아만 보셨어요?"라고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하더니 전국민을 속임.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라고 지 입으로 이야기 해놓고 진짜 공약 싸그리 다 어겨버렸습니다. 역대 최악 대통령
입만 살아가지고 지가 대통령 되면 다 되는거라고 나발나발.. 토론은 되지도 않고 말도 안통하고.. 그런데 이런 사람이 당선이 됐다는 자체가 한국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다는것..
이 모든게 최태민이 박근혜를 꼬시면서 일어난일...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장시호(장유진)이 한 일을 알아봅시다.
장시호는 최순실의 조카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앉아서 1년동안 정부 자금을 7억 가까이 받아먹었다고 하는군요.. 주무부서의 문체부 김종 차관이 뒤에서 봐줬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가족들이 여기저기 국민 세금 빼먹지 않은곳이 없나보군요..
사단법인 허가 받는게 쉽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미르재단이나 K스포츠 두개만 보더라도.. 온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니.. 블로그 개설하듯 엄청 쉽게 되지요.. 대통령 뺵이있는데 사단법인 정도야 SNS 아이디만들기 정도겠죠..
장시호(장유진)의 그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예산을 신청하고 돈을 받는데 문체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예산을 무리하게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증도없이 그냥 퍼줬다고 하니.. 쩝...
그리고 사무총장으로 앉은 장시호가 최순실의 영향으로 이렇게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빙상쪽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동계스포츠 영재들을 발굴하는 사업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혹은 '대한스키협회' 등에서 하던 일이라고 해요.
이런게 만들어지는데 기존의 협회나 연맹들에게 말도 없었고.. 그들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네요. 실적 하나 없는 신생 법인이 갑자기 그런 큰 예산을 받을 수 있다는게 어이없고 놀라울 뿐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증언입니다.
장시호에게 주어진 예산이 어떻게 쓰였나 보면
어린이 선수 5명 + 지도자 2명 = 7명이서 44박동안 뉴질랜드로 전지훈련을 갔는데.. 여기서 1억 6500만원을 요청해서 지급받아 썼다고 합니다.
성인 국가대표 14명 + 지도자 3명 = 17명이 비슷한 기간으로 같은 지역 전지훈련을 보낸 비용이 1억5500만원인것을 보면 장시호 조직이 얼마나 부풀려서 챙겨먹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빙상연맹에서도 어린 꿈나무 어린이들을 외국으로 전지훈련 보내본 적이 없다고 해요. 장시호 단체에서 쓴 예산이면 국가대표 20명 정도를 유럽 캐나다로 훈련시킬 수 있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해당 장시호 관련 사이트를 들어갈려고 보니
이렇게 되어있음 ㅋㅋ 일부러 죽여놓은거겠죠.
장시호가 이것만 한게 아니더군요.
장시호 아들까지 특혜를 주려고 했습니다. 아주 온 집안이 다해먹을려고 했어요..
조카 장시호가 단체 설립 초기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속내를 다 드러내놓았다는걸 보니 그걸 당연하게 생각을 했고, 자기가 저런식으로 행동을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모양 입니다.
"영재 선발에 있어서 이사 추천 몫이 있어요.. 자기(장시호) 아들도 추천 영재로 넣을 생각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기업도 고개를 조아리고 돈을 갖다 바칠 정도니..
하지만 장시호의 아들래미는 나이와 기량 등 자격이 미달이라 영재로 선정되는데는 문제가 있었나 보군요.. 취소가 아니라 보류 ㅋ
이런곳에서만 빼먹은게 아닙니다.
차은택이라고 최순실 그룹의 실세 중 한명이라고 평가받는 사람..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장시호 같은 친척까지만 빼먹은게 아님..
최순실이랑 어찌 그렇게 가깝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랑 심야에 독대까지 할 수 있는 사이였다고 해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난 뒤에 차은택이 굵직한걸 많이 맡았지요... 인천아시안게임 영상감독도하고...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 교황이 방한했을때도 영상연출을 하고.. 창조경제추진단장, 박근혜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등 뭘 많이 했어요..
최순실이 있는곳에는 차은택이 항상 있었다는 말이 나올정도니.. ㅉㅉ
늘품체조라고.. 국민체조 있죠? 이런걸 큰 돈 들여서 코리아체조인가 뭔가를 만들어놓은게 있었는데.. 그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또 큰돈 들여서 늘품체조를 만들었다고 해요 ㅋㅋ 이 작업에도 차은택이 들어가있다고 ㅋㅋ
코리아체조를 돈들여 만들어서 이제 발표하기 두달전.. 갑자기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헬스트레이너 정씨가 문화관광부에 늘품체조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 김종 차관이 늘품체조 시연하는 곳에 따라다니면서 계속 얼굴일 비추지요.. 거기다가 제안한 다음 달에 바로 박근혜 대통령까지 늘품체조를 함께 춥니다. ㅋㅋㅋㅋ
그네가 저렇게 춰버리는데.. 공무원들 어떻게 하겠어요 ㅋㅋ 늘품체조 선정해야죠 ㅋㅋ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정도인데.. 최순실이 가족이나 장시호 같은 경우에는 끝까지 파보면 얼마나 나올지...
늘품체조 홍보영상 제작에 한 1억이 또 들어가는데..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계약 맺은 회사는 유령회사인데.. 주소를 보니까 차은택 회사와 같았다고 해요 ㅋㅋㅋ 나중에 김종 차관이 차은택이 동영상 제작했다고 이야기 했더군요.
장시호 같은 가족들까지 모두 구속수사를 해야하는데 증거인멸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권력형 비리를 그냥 둔다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나라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 아래 글도 같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