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솜이불
송정/문정권
밤새 얼마나 추웠길래
모두가 잠든 사이
나도 하얀 솜이불을 덮었을까
차창 밖을 바라보니
하얀 눈송이가 소리 없이 내리고
짝 잃은 비둘기 한 마리가 소리높여 불러도
하늘인지 땅인지
보이는 건 하얀 이불인데
나는 왜 그 속에서 숨죽이며 잠들었나!
추운 겨울 동안
모든 생명체가 잠들었어도
내가 얼어 죽을 만큼 힘들었을까?
따스한 봄이 오기 전에
온기를 찾아 하얀 이불 걷어 젖히고
세상 밖으로 튀어나와 기지개를 켜보자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살기 위해 온도 조절 하듯이 땅속에 있고인간도 온도 때문에 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듯이이제는 따뜻한 봄 맞이 하려 기지개를 쭉 켜 보듯이나도 쭉 하고 나와보니 다시 찾아 지네요. 날씨가^^^요즘 농촌에는 바빠 지겠네요.건강 생각 하시면서 싸목 싸목 시작 하세요.
봄이 오긴 왔는데... 밖에 나가면 바람이 많이 불어 춥네요
너무 힘들었던 날들을 달래면서 적은 글입니다.
네 카페활성화는 많은 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좋은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겨울이면 봄이 멀지 않지요.한식청명에 한창 바쁘시죠?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요즘 사업은 조금 바쁘게 돌아가지만 언제나처럼 저는 세월과 함께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살기 위해 온도 조절 하듯이 땅속에 있고
인간도 온도 때문에 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듯이
이제는 따뜻한 봄 맞이 하려 기지개를 쭉 켜 보듯이
나도 쭉 하고 나와보니 다시 찾아 지네요. 날씨가^^^
요즘 농촌에는 바빠 지겠네요.
건강 생각 하시면서 싸목 싸목 시작 하세요.
감사합니다.
봄이 오긴 왔는데... 밖에 나가면 바람이 많이 불어 춥네요
너무 힘들었던 날들을 달래면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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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겨울이면 봄이 멀지 않지요.
한식청명에 한창 바쁘시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사업은 조금 바쁘게 돌아가지만
언제나처럼 저는 세월과 함께 그렇게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