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 : 2018. 1. 28. 넷째 일요일
가는곳 : 순천 봉화산 335m
위 치 : 전남 순천시 조곡동 산61-20
봉화산은
순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순천시민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친숙한 곳이다. 봉화산을 이용하는 시민 대부분은
운동과 산책, 등반 및 휴식을 위하여 찾고 있다 순천시는 봉화산 등산로를
하단부에서 상단부까지 산뜻하게 정비하여 봉화산을 찾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봉화산 둘레길
순천 신·구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봉화산은 조선시대 봉수대가 설치되었던 산이다.
2013년 100억원을 투자하여 봉화산 지형의 ‘3부 능선’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동서남북 4개의 코스가 있다. 코스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속의길(시대아파트~현대5차), 청백리길(현대5차~죽도봉), 동천길(죽도봉~암북),
순천미인길(망북~시대아파트)의 4개의 코스로 스토리텔링 하였다.
순천 봉화산 둘레길이 제주도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여수 금오도
비렁길과 다른 이유는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계획시설 내에 조성되는
둘레길이고 기존 도로나 농로, 마을길,
등산로 등을 연결하여 조성되었다는 점이다.
첫댓글 유인철 대장외 1명 (명문약국 앞)
산꾼 / 허용원 선배님 ( 명문약국 앞)
김태수 고문님. 문희용님, (명문약국앞)
신규원님 (명문약국 앞)
이원태 외1명(명문약국 앞)
이사장
대환영 조금 일찍나와요
날씨가 많이춥지마는
일요이날은 좀풀린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송형익 교수님 (성서홈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