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씨가 제법 추워요..우리 가족님덜 이번 2012년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유독 추억이 많았던 2011년을 되새기며 지금은 하얀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잠시 여행을 간 나나(첫번째 사진)보여드리구요..이제 저와 함께 긴 추억을 만들어갈 까미(검둥이 아가)보여드릴게요^^..두살베기 우리아가 옷을 만들었는데 작아서 머리밖에 안들어가네요..하하
솜사탕 같은 아이가 나나군요... 쿠루미님 마음은 좀 편해 지셨는 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영특한 눈을 가졌는데, 쿠루미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리가 없잖아요. 쿠루미님 공연한 걱정을 하셨던 것 같네요..^^ 나나 빈자리 채워줄 까미가, 복돌이 전에 저랑 같이 살던 미키랑 똑 닮았어요.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까미 얼굴 보니 미키 생각 나서 이 새벽에 또 울고 있네요..^^;;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까미 옷 만들기 성공하시거든 기념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첫댓글 ㅎㅎㅎ 까미 옷을 뒤집어쓰고있는모습 넘 귀여워요..
그쳐...옷이 작아서 ㅠㅠ다시 만들어야해요 힝
나나 참 이쁜이였네요.^^ 까미야, 나나 빈자리도 네가 힘껏 채워주렴.^^
옙 나나 이쁘죠ㅎㅎㅎㅎ까미가 든든하게 제 역할 하고있어요^^♥
저녀석이 나나였군요..까미(우리집 아픈 노견인 예삐의 어미와 동명이견이군요)가 나나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으면 좋겠어요..개인적으로 검은 푸들도 한번쯤 함께하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다는..^^
깔바도스님 안녕하세요^^~~!!저 아가가 나나에여ㅎㅎㅎ까미가 나나의 몫까지 채워주고 있어요..아가들이 늘 행복하길 바랄게여♥
이쁘고 순한 얼굴의 나나는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엄마를 기억할겁니다. 까미도 나나의 몫까지 사랑스럽게 쿠르미님 곁을 지킬겁니당^^ 까미야 네 엄마를 부탁해 ^^~
네ㅎㅎㅎ그래도 요즘은 나나에게 못해준 것보다 잘해주고 행복했던 일들을 되새기고 있어요^^나나도 저도 행복하게 있어야 나중에 보더라도 행복할테니깐여~?까미야 으샤으샤 힘내!
아이고ㅡ어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고...사랑스럽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
나나네요. 지금은 아프지 않고 행복할 나나.....나나가 그리우실 땐 까미를 꼭 껴안아주시면 되겠어요^^
솜사탕 같은 아이가 나나군요...
쿠루미님 마음은 좀 편해 지셨는 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영특한 눈을 가졌는데, 쿠루미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리가 없잖아요. 쿠루미님 공연한 걱정을 하셨던 것 같네요..^^
나나 빈자리 채워줄 까미가, 복돌이 전에 저랑 같이 살던 미키랑 똑 닮았어요.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까미 얼굴 보니 미키 생각 나서 이 새벽에 또 울고 있네요..^^;;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까미 옷 만들기 성공하시거든 기념사진도 꼭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