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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지리산 제일의 단풍명소 피아골 로 갑 니다. ☞출발일시와 장소: 11월14일(금요일) 08: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남:15,000원, 여:13,000원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등산복장( 바람막이의류,우의,여벌옷 ), 구급약등. ♣ 높은산 차가운 바람에 대비하기 위하여 바람막이 여벌옷을 꼭 준비하여 오세요. ☞목적지 : 지리산 피아골 ☞등반코스: 성삼재-노고단-돼지령- 임걸령-피아골산장-직전마을(약 5시간소요)
☞ 연락처:회 장: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0-2434-5892 산행이사: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지리산(智異山) 피아골 전북 남원시. 전남 구레군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이산은, 한반도의 남단 3도5군에 걸쳐 여의도 광장의 약1000배인 1억3,348만평, 둘레 800리에 산자락을 펼친 남한 육지부에서 최고봉이다. 서쪽 노고단에서 동쪽 천왕봉에 이르는 34,2km의 장대한 주능선은, 반야봉을 비롯, 삼도봉 삼각봉 명성봉 덕평봉 촛대봉 영신봉 제석봉등 1,500m급 고산준봉이 10여개가 솟아있어 광활하고 웅장하다. 1,000m가 넘는 준봉이 20여개가 펼쳐있는 주능선에서, 남북으로 뻗은 굵직한 능선과 계곡을 따라 수많은 등산로가 열려있고, 고산준봉이 적당한 거리와 간격을 두고 솟아있어 우리나라 등산로 가운데 가장 장쾌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환상의 산책로가 바로 지리산 주능선 종주코스이다. 산줄기 못지않게 계곡 또한 골이 깊어 골짜기 마다 비경을 이루어 소위 “지리산 12동천”을 일컫는데, 북쪽으로 뱀사골 백무동 칠선 남쪽으로는 피아골 화개천 내대리 중산리 대원사게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비경을 간직한 무수한 지계곡들이 산줄기를 파고 든다. 예로부터 삼신산의 하나로 신성시 되어온 산이다. 피아골 뱀사골 칠선골 한신골은 지리산 4대계곡으로 손꼽히는대, 피아골은 지리산 단풍하면 으레히 피아골을 연상 할만큼 담풍산행지로서 이름이 높고,(단풍명소: ①내장산,②설악산,③지리산 피아골) 지리10경중 “제1경이 피아골 단풍”이다. 피아골은 직전마을에서 피아골 산장까지의 사이를 이르는데, 단풍빛이 아름답기는 물론이지만, 선유소 연주담 통일소 비룡계곡 상제탑 삼홍소 잠룡소 구계포게곡 남매폭포등 골 자체의 남달리 뛰어난 비경이 골짜기 곳곳에 널려있어 피아골 단풍의 성가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계곡의 경사가 심하고, 암반위로 흐르는 맑은 계류는 수량도 풍부하여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토지가 척박하여 피를 심어 살아와서 피밭골(稷田谷)이라 불려오다 피아골이 되었다하며, 일설에는 6,25때 아군과 적군 피아간(彼我間)에 밤낮으로 주인이 바뀔정도로 접전이 심해 골짜기가 피로 새빨갛계 물들었기 때문에 피아골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등산코스: ①;성삼재-노고단-돼지령- 임걸령-피아골산장-피아골계곡-직전마을 (약 5시간30분소요) ②;직전마을-피아골계곡-피아골산장---(되돌아)-직전마을 (약 4시간) 연곡사(鷰谷寺) : 제비가 나는 형세라는 명당에 자리잡은 이절은 신라 진흥왕5년(544) 연기조사가 창건한 고찰인데. 임진왜란과 6,25때 소실되였다가 중건됐다. 국보53호 동부도, 54호 북부도, 보물151호 3층석탑. 152호 현각선사탑비, 153호 동부도비, 154호 서부도등 고려 초기의 석조예술품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믾다. 삼홍소(三紅沼) : 단풍으로 산도 붉고(山紅), 계곡물도 붉게 비치며(水紅), 지나가는 탐방객의 얼굴도 붉게 물든다(人紅)는 피아골의 소. 성삼재휴게소 노고단 산장 멀리 노고단이 보인다
노고단 정상 아래 돌탑 삼홍으로 묘사되는 붉게 물든 피이골 단풍
피아골 등산지도 |
첫댓글 올해 마지막 단풍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