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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11년 8월 18일 제주도 자전거 일주 셋째날
빠다킹 추천 0 조회 759 11.08.24 17: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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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7 17:02

    첫댓글 쇄소깍을 지나 표선 성당으로 가셨나요..
    우리나라에는 옛날의 마을이란 향수를 느끼는 동네를 찾기 어려워요..개발이란것 필요한 곳도 있지만
    훼손과 개발을 분간하는 안목이 우선적으로 필요한것 같습니다.제주도뿐아니라 동해안 ...
    좋았던 곳은 다시 가보면 ,어디를 가나 슬퍼지는 곳이 많아요.. 무분별한 개발행위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한아름 식당 ..정말 유명한 맛집인가봅니다.."기억나는 집"은 또 기억하게 합니다.일상에서 행복하게 사시는 사제의 모습에서
    저희도 충만한 행복함으로 살아가게 됩니다.신부님!.메모할 것이 참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11.08.25 01:08

    사제가 행복하면 신자들도 행복합니다.^^*
    사제가 우울하면 신자들은 병듭니다.

  • 11.08.24 19:37

    모기장이 찢어져있었다!(ㅋㅋ).. 무서운 밤이셨겠어요... 저는 모기랑 안친하고 사실 모기가 있을곳엘 가질 안았기에
    올해들어 모기는 한마리도 구경 못해보았네요.
    안개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운치있는데요.. 바다가 보고 싶어요... 덕분에 운동이든 무엇이든 꾸준해야 수월함을
    생각해보는데 올여름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아침운동 열심히 하셨군요(혼자 주름잡은 무대^^).. 자전거운전 조심하세요.
    옛날엔 구운 살고긴 잘 먹었는데.. 몇년전부턴 고기 별로 안좋아하고 지난 구제역생매장 동영상본후론 그나마도 먹던
    닭고기 마저도 안먹지만.. 저도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좋아하고요...

  • 11.08.24 19:50

    해물탕도 군침돌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육개장도 먹음직해보이네요(국수가).. 무슨 맛집 소개 여행다녀오신듯해요...
    '내가 가본 끝내주는 제주도 맛집들'~ 이렇게 책한권 쓰세요(^^).... 툭트인 아름다운 바다가 보고 싶어요..
    덕분에 잠시 군침도는 재밌는 저녁에 역시 감사해요.^^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 11.08.24 20:55

    ㅋㅋ 군침이 꼴깍~~~ 보기만 해도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데...신부님께서는 여행하시는 동안 힘든일도 많으셨을 텐데.... 이렇게 앉아서 구경하니 편하기는 해도 그 여운이 오래가지는 못하겠죠.... 신부님 감사합니다. 기다림의 또다른 보람입니다.ㅋㅋ 늘 건강하세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11.08.24 23:27

    다음에 제주도 여행할 때 신부님께서 올리신 자료가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계속해서 다음 여행기 기대 합니다..^ ^

  • 11.08.25 07:41

    표선성당 종탑 인상적입니다. 성모님의 자태도 아름답구요, 가는 길목 호수? 연못? 물빛과 백조? 오리? 들의
    자태도 멀지만 여유롭고 아름답습니다. 육계장, 오분자기~~ 식전이라 더 맛있어 보여요, 카페회원들 제주여행
    가면 맛집들은 확실하게 정해졌을 것 같아요. ㅎㅎ 저 오분자기와 어제의 두루치기를 맛보기 위해서라도 제주도
    가야 겠어욤. ㅎㅎㅎ

  • 11.08.25 10:11

    나도 자전거 여행 가고 싶당.... 오늘 아침 초딩 개학날인데 아침부터 언제 제주도 가냐고 날리였는데 이제는
    제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신혼여행 그렇게 두번갔는데 이제는 자유로이 가고픔

  • 11.08.27 22:38

    게스트하우스가`겉모양만좋았나요`에어컨도없고^^신부님피가다나봐요`저희남편도신부님처럼모기가참좋아해요`순대가너무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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