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나홀로
인사드려요
이곳 요즘 경기가 좀 어려워요
그래서
시티시에서 이벤트를 만들어 약 3개월간
5섯시쯤부터
밤에만
새벽 3시까지 허가를
우리나하구 시차가 정확희 2시간
우라나 저녁 7시
호주
저녁 9시 그러면 밖이 막 어둠어둠 해요
여기는 멜본씨티
빅토리아
마켓 밤 이벤트
야시장하는 광경이지요
여기 대한에 딸도 1명 있군요
장승같이 커다란
사람틈에
끼어 잘안보일라구 하네요
박사 과정 하는 내 딸인덴 오늘 이이벤트에
엄마 아버지 대불구
맛잇는거
사줄려구 긴줄서 저고생을
애휴
그리구 밤이 정말 어두워서
시커먼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아요
그리구 엄청조심 해야해요
그리구 이사람은
어쩌다
이러한 이벤트를 하면 그 분위기를 엄청즐겨요
위에 사진 한번 보세요
아무데나 앉고
거기다
아무데서나 서서 먹어요
그리구 불을 켜서그렇이
엄청 밤이거든요
이곳은
낯시간에두 우리네 제래시장만큼
어두워요
그런데 멜본시에서
이벤트기간 일개월 그렇니까 매일 하면 1개월
수 목 이틀만 하면 3개월
그리고 멀 먹느야 하면
술은 없고
등갈비 닭꼬지 튀김 음료수 아이스크림
먹는거 가지수가 대약 30~40가지 이렇게많은데 하두 줄을 많이 길게서
무어가 맛이는지 알지도 그리고
한국사람은 줄서는 방법을 몰라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다
참 끝나는거지요
그게 왜 그러냐믄
이래서
그래요 요우게 서있는 사람들 보이지요
이네들 이곳에서 만들어
파는
음료수 아님 아이스크림또다른거 머 닭갈비등 머 이렇거 그거 금방 안만들어
지자나 요
기다리는 고객은 한 백명 정도
그런대 조리사는 한
5섯분
그런대
여기오신분들은 줄서는데 명수들이예요
보이는 이사람들이 다 줄을서 기다린다면 그줄이 어떻게 되게서요
여기지금 앉아 계신분들은
그동안 바빠 못만난
처남 처형 장인
처재
그 애인등 다모여 가족 회이가 아닌 대화 얼마나 시끄러운지
그곁에
중국인들이라도 몇명 끼어 있다면
머
완전 난장판일겁니다
그리고
일행중 몇분은 여기저기 줄서서 먹거리 배달
해옴니다
앉어있던 구룹은 같다주는 거
얼릉받아 먹고
자기도 가서 줄서 주문된 먹거리 연신 전달해 옴니다
안그럼
음식을 골고루 먹을수가 없으니까요
지금 이곳 대지면적 이
대강 잡아도
거이 여의도 절반 크기 넘을것 같은 대지위에
차와 사람 정말 아주 가득
찾어요
다른이들은 모르지만
이멍청한 사람은
몰라요
그저 맥주나 한켄 그리구 아이스크림 이나
우리나라 에서
그것이 개발 되었다구 하는데
감자로
만든것인데 한국에서 1500원 인데
지금여기서 18000원
그것두
엄청 잘팔리내요
그리구 여기보이는것이
그내들
집짓는 것입니다
지가 2006년도에 그곳에다 우리부부가 좀 더늙으면
그곳에가 살면서 여기저기 발길 닷는대로
전도 여행을 다니려고
계획을 세워었는데 집짓은것 보니 도저희 겨울을 날수가 없을것 같은생각이들어
그리고
이네들 부동산 흥정하는 방법은
우리나라하구
좀
많이 달라요
위에보이는 간판 이게 호주달러 2000불 짜리에요
우리나라 환율하구 지금은 1.1.-1대일이니까
호주머니가 US\ 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런데 이들에 부동산
소개방법은 모든 부동산을 매매로 보았을때
매물을 부동산에 내어 놓은 쪽에서는
복비를 위에 간판갑
2000\불로
하고
사는사람은 매도인이 예를들어 4억이면 팝니다
부동산과 쌍방합이 오케이
싸인이 나면
부동산에서 무건을 경매에 내어 놓을때 시세보다
약 5000~8000정도 싸게 내어놓으면
사람들이 많이 보고가요
물건을 볼수있는 시간은 2~3일
경매 시작 약 3억 5부터 하면 최소한 4억5천내지는 5억2천 까지
이런식으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
하더군요
첫댓글 저도 미국이나 호주에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주고받고 통화하고 초청을 하시는분도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꿈결 같은일이지요,
이렇게 나홀로님의 실생활을 소개해주시니 예전에 고속버스 타본친구의 무용담 같아서 참 흥미롭습니다, 고맙습니다ㅡ,
자주좀 소개해주세요, 저도 좋은정보는 되도록 많이 공유하려고 합니다ㅡ ㅎㅎㅎ 오늘도 방글방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