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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 두기 -
紫微斗數는 星學이기 때문에, 星과 宮에 대한 정확한 理解가 전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느 學問이든지 간에, 이 개념 파악이 중요 하단 걸 알면서도, 특히 易學 계통이 이 개념의 整理가 發達되지 않는 部分이 많다.
수 많은 사람이 易學이 어렵다 한 것도, 바로 이 개념 정리가 잘 되지 않은 要因도 있으리라 본다.
斗數도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마찬가지라 보는데, 斗數가 수 많은 派를 만들게 된 점도 바로 이 개념의 정리의 不在인 탓이다.
하나의 學問이 탄생되어서 時間이 흐르면서 他 學問과 상호 비교도 되고 또한 융합도 되어서 내려 오지만, 문제는 정확한 理論과 論理에 입각해서 받아 들인 게 아니라, 정확하지 못한 流入을 통해서 혼란이 생긴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쓸데 없는 오류를 통해서 시간의 낭비도 많았고, 學問의 회의도 들때가 한 두번 아니고 또한 쓸데 없는 책을 무슨 보배인 양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지금도 이러한 개념 정리 및 체계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만 모든 것을 달통했다고 보진 않은데 最小限 옳고 그름의 정도는 파악한다는 점이다.
이런 개념의 정확한 理解 後 理論 活用이 可能하다는 것이다.
斗數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상당 있으리라 본다. 勿論 子平學 정도를 해 보신 분도 있을 게고 다른 學問도 接해 보신 분도 있으리라 보는데, 斗數는 처음부터 星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것을 알고 始作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물론 理論도 있지만 이 理論도 쉽게 접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는 데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理論의 전개는 차츰 說明을 할 것인데 문제는 星에 대해서 여러번 읽어 만 두라는 것이다.
星을 공부하는 것은 英語 공부 하는데 있어서 單語를 공부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英語 文法 공부를 잘 했다 하더라도 단어를 理解 못한다면 무슨 所用이 있겠는가? 단어를 외고 또한 숙어와 관용어를 공부한 後 文章을 공부한 것이라 했는데 한 단어가 꼭 한 뜻만 內包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文章의 문맥에 따라 A라든가 B라든가로 活用된다는 점이다. 단어를 공부할 때 풍부한 어휘의 뜻을 많이 숙지 할수록 매끈한 번역도 이루어 지고, 정확한 문맥도 이루어 진다는 걸 명심하고 좀 지겹더라도 星의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기 바란다.
◦ 基本的인 論命要訣
1. 먼저 命盤을 作成한 後에 五行局이 무슨 局인가를 살펴야 한다.
가령 水局인가? 木局인가? 좀 더 전문적으로 들어 갈 때는 水局이라도 潤不水, 大溪水, 長流水, 天河水, 井泉水의 구분을 해야함.
다음으로 命宮이 어느 地支에 있는가를 살핀다. 例를 들면 命宮이 子宮인가 丑宮에 있는가를 살핀다음, 그 다음으로 各宮의 六十甲子 納音을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그런 다음 廟旺 陷地를 찿고, 다음으로 十二運星의 어느 運에 屬한가를 살핀다.
2. 五行局과 出生年支의 納音을 살펴 五行 生剋制化를 살피고 (초보자는 필요치 않음)
各宮과 納音과 局, 그리고 星과 局의 관계를 살펴야 한다.
* 生年이 局을 生하여 주면 上이오, 局이 生年을 生해주면 不及.
宮이 局을 生해주면 上이오, 局이 宮을 生해주면 不及.
星이 局을 生해주면 上이오, 局이 星을 生해주면 不及.
이는 論命할 때, 局이 主가 되기 때문에, 生我者는 發福이 重하며, 我生者는 發福이 輕 하다.
3. 命宮의 主星이 무엇이며, 三方四正에 어떤 主星이 배치되어 있으며, 命宮의 主星과 小星, 三方의 主星과 小星을 살피어서 어떠한 星이 결합되어 있는가를 살피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命宮과 身宮의 星을 살피어서 調和시켜야 하며, 主星의 廟旺陷地 및 主星의 喜忌를 살펴야 하는데, 먼저 主星과 六吉星, 六凶星을 살펴 보고 다음으로 기타 小星을 살펴야 할 것이다.
예를들면 紫微星을 七殺星을 制御 하며, 太陽은 巨門의 暗을 化解하며,
太陽은 天梁의 孤를 化解. 廉貞은 七殺의 榮華를 發越시키며,
太陰은 天機의 浮動을 調和시키며, 天相은 廉貞의 경솔과 경박함을 조화시키며,
그밖에 火星 鈴星은 貪狼의 惡을 해액시키며, 祿存은 巨門의 惡을 해액시키며 또한 破軍의 波動적인 면을 해소시킨다.
4. 紫微斗數는 紫微가 모든 星에 있어서 우두머리이므로, 紫微星이 무슨 宮에 있으며 紫微星의 三方四正, 夾으로 左輔右弼 等의 補佑星이 있는 가를 살피며, 또한 命宮의 중심으로 三方四正에 있는가, 아니면 閑宮(兄弟宮, 奴僕宮, 疾厄宮, 父母宮)에 있는가를 살피는데, 紫微星이 閑宮에 있으면 아무래도 勞碌奔亡하게 된다.
예를들면 紫微와 12宮의 관계
* 紫微는 命宮 官祿宮 財帛宮이 마땅하고 田宅宮역시 마땅하다.
하지만 疾厄宮 兄弟宮 奴僕宮 父母宮은 마땅하지 않다.
마땅한 宮을 强宮이라 하고, 마땅하지 않는 宮을 弱宮 혹 陷宮이라 한다.
紫微가 四 陷宮에 있게 되면 일에 고생이 많고, 이루어 지는 일이 없게 된다.
* 대체로 父母宮에 있게되면 자기를 管理하는 사람의 역량이 무척 강하며, 兄弟宮에 있으면, 자기와 합작하는 사람의 역량이 너무 강하며,
* 疾厄宮에 있으면, 父母宮과 兄弟宮의 역량의 太强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체로 자신이 쓸데없는 고생을 하고 자기가 임명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無力하여 다른 사람이 임명을 받게 된다.
* 奴僕宮에 있으면, 奴僕宮이 交友관계이므로 자기의 친구들이 모두 權貴하기 때문에, 자기가 친구에게 아첨하고 알랑거려야만 가는곳 마다 환영을 받는다.
만약 奴僕宮에 紫微가 있을때 자기가 社長이라면 그 직원이나 부하의 성취가 모두 자기보다 더 높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下剋上의 상황 발생.
* 특히 父母宮에 紫微는 자기보다는 경제력이나 사회지위가 높은 사람을 사귀려하지, 낮은 사람과 사귀려 하지 않아서, 권력이나 財力에 따르는 경향이 많고, 권력과 결탁 하기를 좋아하며, 오만하면서도 또한 하찮은 것에 알랑거리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5. 다음으로 太陽 太陰을 살펴야 하는데, 太陽 太陰이 得地를 얻었는가 아니면, 日月反背인가를 살피며, 또한 論命者의 出生時가 낮인가 밤인가를 구별하며, 또한 무슨 宮에 入한가를 살펴야 한다.
※ 紫微斗數 星을 살필 때 紫微 天府가 軸을 이루며, 紫府의 軸을 日月이 旋回하고, 殺破狼의 星은 전위부대로 實質行動을 관장한다면, 機月同梁의 경우는 계획을 세우는 役割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殺破狼은 항상 三方에서 만나고 機月同梁도 대체로 三方에서 조합이 잘 되는 것이다.
6. 다음으로 祿馬를 살펴야 하는데, 祿馬란 사실 총에 비유하면 총알을 의미하며 창고로 이야기하면 창고 속의 製品을 의미하는데, 祿馬가 무슨 宮에 있느냐를 살피어서 命盤의 虛實을 살피게 된다.
7. 위와 같은 개념을 머리 속에 넣어둔 다음 다시 命宮의 主星과 小星을 살피고 그 强弱을 따진 후 主星이 좋아함과 꺼림을 살피어서, 命宮의 상황을 살피고 身宮의 상황을 참작해야 한다.
例를 들면 命에 天機가 있는데 身宮에 太陰이 있으면 機와 月을 함께 推論해야 한다. 또한 命宮에 紫微가 있는데 身宮에 輔弼이 있으면 紫微가 輔弼을 만남과 같이 해석.
8. 다음으로 財帛宮, 官祿宮, 遷移宮을 살피는데 各宮을 살필때 반드시 三方四正과 夾의 관계를 살피어서 보아야 하는데 앞으로 공부할 格局을 찾아내야 한다.
## 星의 系列 (일종의 格局의 의미)을 살펴보면,
殺破狼紫府의 한 系列과 機月同梁巨陽의 한 系列로 구분하고 이것을 좀더 나누어 보면
1. 殺破狼格:
殺破狼격국이란 七殺 破軍 貪狼을 말함인데, 현실에 대한 불안과 파동이 많고 改造와 創新을 좋아하고, 변화가 많고 安靜이 적으며 직업방면으로는 生産産業, 技術性적인 사업등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한다.
殺破狼은 반드시 紫微와의 관계가 중요한데, 紫微를 만나게 되면, 이는 殺破狼이 일종의 깡패와 같은 것인데, 가령 깡패라도 어떠한 頭領을 만나느냐에 따라, 깡패라도 상황이 달라져 버린다. 그러므로 殺破狼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紫微를 만나느냐로 格을 정하는데, 紫微를 만나면 일단은 殺破狼이라도 안정되고 리더적인 발전을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紫微가 百官朝拱인가 在野孤軍인가 혹은 無道支軍인가를 살펴야 한다.
다음으로 살펴야 함은 무슨 運을 만냐느냐인데, 예를들어 府相格을 만나느냐 혹은 巨日格을 만나느냐가 사실 매우 중요한데, 파동적인 측면이면 안정적인 府相格이 좋을 것이고, 안정적인 측면이면 사실 府相格을 만나면 안정보다는 오히려 지체되고 둔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다음으로는 殺破狼이라도 命이 七殺이냐 破軍이냐 貪狼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도 약간은 달라진다.
2. 機月同梁格:
機月同梁은 天機 太陰 天同 天梁을 만남을 말하는데, 다른경우와는 달리 이 四星이 모두 만나지 않아도 격국이 형성된다.
保守적이며 隱重하며 기획적인 두뇌가 뛰어나며 대인관계가 탁월하며 일류적인 參謀에 해당되며 여러분야에 관심과 개능이 많다 할 수 있다.
平隱한 발전을 하며 현실에 安定적이다. 성격은 保守的인데 연구분야에 종사함이 좋고 만약 장사를 하는 경우 代理店이나 中間商에 적합하며, 기술방면에서는 주로 두뇌 사용을 하는데가 마땅하다. 이 격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먼저 두뇌적인 측면을 사용해서 직업을 도모해야 하며, 또한 심리분석이나 工程설계등에도 적합. 공무원도 적합.
機月同梁은 아무래도 參謀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총명함이 매우 중요한데, 그렇기 때문에 聰明才智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는 즉 六吉星을 만냐느냐가 중요하며, 또한 六殺星을 만나게 되면 이러한 재주를 凶적인 측면으로 사용하든가 혹은 起復이 많은 경우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을 해야할 문제는 機月同梁의 경우는 재주가 남에게 알려져야 하든가 혹은 발탁이 되어야 하므로 반드시 太陽을 만나는 運이나 貴人星을 만날 때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機月同梁격국의 경우가 가령 전부 만나지 않았을시는 가령 命宮의 三方四正에서 天機 太陰 天同만 만나고, 天梁을 만나지 않아도 機月同梁의 격국이 형성된다. 하지만 大運에서 天梁을 만난 다음에야 비로소 機月同梁의 위력이 발현된다.
3. 府相格:
府相格이란 天府와 天相을 만남을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두가지 면을 생각해야 한다.
먼저 府相格이 紫微를 만나느냐 만나지 않느냐를 생각하고, 다음으로는 祿存이나 化祿을 만나느냐 안만나느냐를 살펴야 한다. 통상 天府는 祿庫 財庫라하여 창고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富를 상징하는데, 紫微의 경우는 貴가 되기 때문에 富貴적인 양면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紫微의 경우에도 등급이 있듯이 天府 또한 實庫, 空庫, 露庫로 구분을 하여야 한다.
實庫라함은 祿存이나 化祿을 만나 창고가 가득찬 경우를 말하며, 空庫는 祿을 보지 않거나 地空 地劫을 만남으로 창고가 비어있음을 상징하며, 露庫의 경우는 煞을 만나 창고에서 탈취나 세는 것을 상징한다. 이 경우도 運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데, 府相格이 가령 實庫의 경우는 殺破狼을 만나면 비약적인 발전을 하며, 實益도 발생을 하지만 空庫나 露庫의 경우는 오히려 변화나 변동으로 손실이 있음을 상징한다.
府相格의 경우는 改革(殺破狼의 경우)과 保守(機月同梁의 격국)의 중간으로 貿易이나 外務 企劃 領導방면에 적합.
대외적인 대인관계가 좋고 정신상으로나 물질적인 면에서 모두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곤란한 일을 당해서도 오히려 주위의 도움으로 해소되는데 이는 곧 福이 매우 深厚. 大小限 에서 만나면 하는 일이 대체로 福祿이 발생.
4. 巨日格:
巨日격은 巨門과 太陽이 만나는 것을 말하는데, 주로 경쟁이 많은데, 하는 일이나 직업에 매우 열성적인데, 그렇기 때문에 경쟁을 면하기 힘드는데, 단 성공을 획득할수 있다. 또한 이러한 사람은 말주변이 매우 좋고, 말하길 좋아하며, 또한 公益적인 면에 熱誠的이며, 隱重하고 침착하며 고집이 있다. 사업방면으로는 자기사업이 마땅하며 貿易과 관련된 일. 정치나 강의분야에 적합.
또한 탁아소 육아원 양노원 등의 공익사업도 마땅하다.
또한 巨門은 外國과 연관이 많으므로, 외국과 연관되는 일 혹은 外國語와 관련이 많다.
巨門과 말과 평가적인 측면에 적합하고, 太陽은 光明을 상징하며, 또한 貴를 상징하므로 법률이나 講師 記者나 放送계통에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女命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집안에만 있으면 남자에게 신경을 많이 쓰므로 남자를 피곤하게 하므로 밖으로 일을 시키는 편이 좋다.
이 格局의 특징은 富하나 고생이 많이 따른다 할 수 있으며 경쟁을 통해 성공이 이루어 진다.
성격은 말재주가 좋고 熱誠적이며 자선사업을 좋아 한다. 고로 탁아소 양노원등을 운영.
巨門의 경우는 暗星이므로 太陽을 만나야만 巨門의 暗을 해소할수 있는데, 이때 太陽은 廟旺地에 있어야만 작용력이 크다. 또한 巨門은 祿存이나 化祿을 만나면 巨門의 惡을 잠재우므로 반드시 有無를 살펴야 한다.
9. 그 다음으로 福德宮, 田宅宮 다음으로 子女宮, 疾厄宮 奴僕宮을 살피어야 한다.
男子의 命은 命宮을 본 다음에 身宮, 財帛宮 官祿宮 遷移宮이 중요하다.
婦人의 命은 먼저 命宮이외에 福德宮이 제일이고, 夫婦宮이 第二, 子女宮이 第三인데, 命好 福好 夫好 子好者는 最上.
10. 다음으로 六吉星이 어느 宮에 六殺星이 어느 宮에 있느냐를 살펴야 할 것이다.
11. 다음으로 四化作用을 살펴야 하는데 斗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四化의 活用이다. 처음에는 四化가 어떤 宮에 있는가를 살펴야 하는데, 四化는 化祿, 化權, 化科, 化忌인데 대체로 化祿, 化權, 化科는 吉的인 作用을, 化忌는 凶的인 作用을 하는데 化忌星은 대체로 十二宮 모두를 꺼리게 된다.
論 四化
▪ 斗數를 論할 때 12宮과 星은 하나의 平面構成이라 한다면, 四化가 加味해 지면서 立體的인 구성으로 변화된다고 할 수 있는데, 四化란 구체적으로 化祿, 化權, 化科, 化忌를 말한다.
사실 어느 學問도 그러하겠지만 공부할 때 어려운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斗數에서 四化도 어려운 부분의 하나이다. 우리가 공부한 현재는 生年을 중심으로하여 四化星을 찾는 方法만 알고 있지만, 이는 命을 보기 위한 固定된 것이고, 運을 보기 위해서 運에 해당되는 四化를 찾아야 하는데, 生年 고정된 四化와 行運의 四化를 서로 配合해서 命과 運을 살펴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四化란 과연 무엇인가?
하나의 사물이 있다고 假定을 하였을 때, 이 事物은 반드시 變化를 하기 마련인데, 變化에는 物理的인 變化와 化學的인 變化가 있게 된다. 物理的 變化란 아무리 변화가 되어도 사실 그 本性的인 측면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化學的인 變化는 그 本性까지도 變化시킬 수 있음을 말한다.
이런 것을 실제로 例를 들면, 하나의 재떨이가 있다 가정했을 때, 이 재떨이의 형태가 무슨 다른 것에 의해서 손상될 수가 있고, 或은 더렵혔다 해도 담배 재를 떠는 데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데, 物理的 變化는 이와 같다 한다면 化學的 變化적인 측면은 이 재떨이를 재를 터는 대로 使用한다기 보다는 화분의 받침대로 使用한다든가, 아니면 이것을 完全 다른 用度로 傳用함을 의미한다.
이를 달리 하면 物理的인 變化란 本的인 面의 變化라 한다면 化學的인 變化란 用的인 變化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四化의 化란 變化를 의미하는데, 斗數에서는 이 變化를,
引申의 성질 -- 이는 어느 성질을 끌어 당긴다든가, 或은 가까이 할려는 성질을 말하며
顯彰의 성질 -- 이는 어느 面을 더욱 더 부각시킨다든가 或은 드러내 보임을 말하며
加强의 성질 -- 이는 어느 面에 더욱 더 强한 作用을 한다든가 역량의 强함을 말하며
具體化의 성질 -- 星의 성질이 많은데, 그 중 어느 面을 더욱 더 구체적으로 表出.
▪이를 하나 하나 분석해 보면 化祿은 祿으로 變化함인데, 일반적으로 祿이라 함은 財의 연상을 하게 되며, 四化的인 측면에서 보면 引申的 측면은 流通力, 顯彰的인 面으로는 금전, 加强的인 面은 順利, 具體化的인 面은 財富를 말하는데, 대부분 星에 化祿星이 붙게 되면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은데, 財星의 경우는 化祿을 특히 좋아한데, 淸高性質의 星은 化祿이 있을 時 비교적 곤란함이 증가한다.
대체로 化祿은 어려움이 極에 달했을 때는 好的인 측면으로 전환이 되고, 사람과의 인연이 좋으며 財富的인 측면이 저축이 되며 物質的인 亨受, 好的인 측면은 지속성을 갖고, 後天的인 助力發生.
▪ 化權星에 權은 權力을 연상하는데 引申的인 面은 堅定, 顯彰的인 面은 官貴, 加强的인 面은 權勢, 具體化함은 그 星의 本星을 더욱 더 具體化한다 할 수 있는데, 化權星은 대체로 領導力을 發揮하며 책임감이 强하며 他人의 尊敬을 받으며 領導力과 통솔력으로 威嚴力이 있게 된다.
▪ 化科星은 科名을 의미하는데 引申的인 面은 心情 愉快, 顯彰的인 面을 보면 知名度, 加强的인 面은 學習能力과 智慧, 具體化는 考試라든가, 競技等의 영예를 의미한다.
그래서, 化科星은 데체로, 名聲地位를 얻고, 科甲科名, 權利名?, 文書契約, 合作함에 貴, 凶을 만나면 吉로 變化.
▪ 化忌星은 四化中의 유일한 殺星으로 결점이 장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火星, 鈐星, 擎羊, 陀羅, 地空, 地劫 과 더불어 紫微斗數 星中에서 殺星으로 이러한 殺星은 모두 파괴력이 있다.
化忌星의 引申은 波折不順, 顯彰은 外表的인 變化, 加强的인 面은 精神上의 苦悶, 具體化는 대부분 모든 星에 化忌로 인하여 星의 결점이 구체화된다고 볼 수 있다.
대체로 化忌星은 파괴력적인 面으로 전환, 우울이나 口舌是非, 意外적인 疾病과 事故 奔波 勞苦의 현상이 나타난다.
▪ 위의 것은 四化의 대체적인 개념이고 이것을 活用하는 범주는 많은데, 기초적인 측면의 접근은 예를 들면, 貪狼星이 坐命할 時에는 그 사람의 성격이 대체로 원활하며, 多才多藝한 경향이 있는데 貪狼星에 化忌星이 있게 되면 성격이 保守的으로 변하며 多才的인 面이 한가지 특정 才藝로 表出되며 巨門星이 本來命宮에서는 口舌是非인데, 일단 化權이 加해지면 是非口舌은 면할 수 없다 하더라도 오히려 自己의 말에 加强과 또한 效力을 發生하게 된다.
이렇게 四化는 星에 변화를 주는데 여기서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12宮에 따라서 活用함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같은 星이라 할지라도 命宮이나 夫婦宮 或은 官祿宮等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生年에 따른 四化, 大陰에 따른 四化, 流年의 四化에 따른 變化가 각기 달라짐도 명심해야 하며(이는 行限 공부 時) 또한 각각의 四化의 만남에 따른 作用도 活用해야 하는데, 기초적인 측면에서는 星의 四化적인 面을 공부하면서 차츰 깊게 공부를 해야 한다.
※ 지금까지 살펴 보는 것은 命盤의 平面 구성을 살펴 보는 것인데 진정한 斗數 活用은 입체적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命盤이란 出生時의 상황인데 사람은 태어 나서 죽을 때까지 한순간도 같은 때가 없으므로 이 변화의 과정을 살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모든 변화는 不變的인 기준점 없는 변화는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生年命盤이란 단지 기준점에 불과 하며 (不變的인 要素) 변화는 運을 살피는데 있는 것이다. 하지만 變化의 運을 살피기 위해선 무엇보다는 기준이 되는 命盤의 기본이 잘 파악되지 않고서는 사실 不可能하다. 처음에 우리가 命盤 作成을 하고 다음으로 各 星에 대한 說明을 하였는데, 星이란, 하나의 단어와 같다. 단어를 익힌 다음에는 숙어나 관용어를 공부를 해야 하고 그 다음에 文法에 입각한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 단어에 한가지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活用에 따른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풍부한 뜻을 많이 알수록 문장 해석이 매끄럽게 되듯이 우리는 星에 대한 기본 지식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문장만 해석하고 전체의 뜻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전체의 맥락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되듯이 命盤을 作成한 後, 命宮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後 命宮을 중심으로 十一宮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人生이란 自己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듯이 斗數에서도 自己의 命이란 형제나 夫婦, 자식, 財物, 건강, 직업等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위와 같이 十二宮이란 한 문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선 앞뒤 맥락을 알아야 하듯이 命宮을 중심으로 十二宮의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 할 요점은 命宮을 중심으로 나머지 十一個의 宮은 命宮과의 관계 및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지 다른 것을 살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가 易學을 공부할 때 알아야 할 상황은 많은데 그 中에서 절대적인 面과 상대적인 面이 있다.
例를 들면 父子의 관계는 절대적인 것이고 금전이나 직업적인 측면은 상대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易學이란 상대적인 것을 살피는 것이지 절대적인 측면을 살피는 學問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子女宮을 살필 때 몇명을 두겠는가, 무슨 직업을 택할 것인가를 살피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나와 자식의 관계에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느냐 하는 것을 살핌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자식이 성공을 해도 나와 관계가 좋지 않을 수도 있고 설사 사회적인 出世는 좀 안됐더라도 孝道할 수도 있는 것이다.
自己의 命盤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상황과 영향을 살피는데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식이라도 항상 같을 수 없듯이 상황에 따른 變化는 運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運이란 大限, 小限, 流年이 있는데 이 運을 실피기 위해선 반드시 體와 用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體와 用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하나의 컵이 있다 하자. 컵의 외양과 모습, 색깔이 體라 한다면 그 컵이 무슨 용도로 어떻게 쓰이느냐 하는 것이 用인 것이다. 例를 들면 그 컵으로 물을 마실 수도 커피를 마실 수도 있는데 이는 같은 컵이라도 용도가 다름을 의미하며 이러한 區分은 시간의 推移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즉 같은 體인 컵이라도 時間에 따라 使用되는 用이 달라지는 것이다. 斗數는 體用이 무척 중요한데 官祿宮을 추론한다면 先天命盤의 官祿宮은 體가 되고 大限의 官祿宮이 用이 되며 大限의 官祿宮이 體가 된다면 流年이나 小限의 官祿宮은 用이 되는 것이다. 또한 命宮을 用이라 한다면 三方四正은 體가 되는 것이다. 財帛宮을 본다면 財帛宮 本宮은 用, 三方四正은 體가 되는 것이다.
◦ 四化를 생각할 때도 四化가 星에 表示되는데 例를 들면 武曲星에 化祿이 붙는다면 武曲星은 體가 되면 化祿이 用이 되는 것이다. 用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變化되듯이 星의 용도도 시간에 따라 變化되는데 四化는 生年의 四化가 있고 大限의 四化, 流年四化 그리고 流月의 四化를 주로 使用한다. 이러한 用法은 次後에 說明.
◦ 다음으로 올바른 推命을 하기 위해서 主客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이 主客의 使用도 斗數에서 광범위하게 使用되는데 主客을 알기 위해선 먼저 星의 역량을 살펴야 하는데 主星十八個星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一級主星과 二級主星을 알아야 하는데 일급 主星에는 吉祥的인 主星과 暴亂主星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吉祥主星은 紫微星, 天机星, 太陽星, 天同星, 天府星, 太陰星, 天相星, 天梁星, 武曲星
暴亂主星은 七殺星, 破軍星, 貪狼星, 廉貞星, 巨門星
二級主星은 文昌星, 文曲星, 左輔星, 右弼星
위의 星이 主星이고 그밖에 다른 星은 모두 客星이 된다. 客星 또한 단계의 구분이 있는데 客星을 甲級星, 乙級星으로 역량을 구별하여 보기로 하자.
甲級星 吉星 : 天魁星, 天鉞星, 天馬星, 化祿, 化勸, 化科
凶星 : 陀羅星, 擎羊星, 火星, 鈴星, 地劫, 地空, 化忌星
乙級星 ꠆ꠏ 吉星 : 天姚星, 龍地, 鳳閣星, 紅鸞 天喜星, 咸池星, 天才星, 天壽 星, 三台, 八座星, 恩光 天貴星
ꠌꠏ 凶星 : 孤辰, 寡宿, 天刑星
기타星 : 甲乙級星을 제외한 기타의 星을 말하는데 論命하는데 콘 作用力이 별로 없다.
이러한 主星과 客星의 역량을 살피어서 보면 主星 1개 = 甲級星 2개 = 2級星 4개 或은 2級星 2개 = 甲級星 1개 = 主星 반개와 같은 역량을 발휘하는데 이는 星에 대한 主客이고 만약에 같은 宮에 主星이 두개 있을 時 例를 들면 天機와 巨門이 同宮했을 때 이 두 主星에도 반드시 主客의 구분이 필요한데 상황에 따라서 天機가 主가 되고 巨門이 客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되는 수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반드시 참작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主客을 구분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므로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한다.
◦ 看命의 기초지식 (일반적인 접근법)
命宮이란 主星이 廟旺地에 坐하면서 또한 十二運星의 長生帝旺의 鄕에 있음을 좋아하고 紫微天府 天魁 天鉞 祿馬의 位에 있음을 좋아한다.
특히 紫微는 輔佐함이 필요하므로 左輔右弼星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며 없으면 孤君이 되어서 좋은 역량을 발휘하기 힘들며 祿馬의 경우는 空亡(截路공망, 旬中공망, 地空, 地劫)을 두려워 하는데 空亡이 있으면 勞碌奔走하고 祿馬의 역량이 無力해진다.
殺星은 무리지어서 있으면 안되는데 殺星이 무리지어 있게 되면 凶徒가 作黨한 것과 같아서 凶함이 극성을 부린다. (사실 斗數에서 殺星의 活用의 다변화란 말로 表現할 수 없이 많다. 例를 들면 命에 殺이 없으면 無能하고 적당하면 權威가 되며 어떤 경우는 殺과 殺이 以殺制殺이 되어서 大發하며 또한 殺이 적당한 자극이 되어서 生의 충만감과 변화성을 주기도 하며 반대로 殺이 없음으로 인해서 無氣力하며 권태가 따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殺星이 있으면 여러 모로 잘 調和해서 참작해야만 실수를 犯하지 않는다.)
※ 吉星과 惡星의 活用法
대체로 吉星이 가장 좋아함은 生旺地이고 最惡은 死絶地인데 生旺을 만나면 發福하게 되고 死絶을 만나게 되면 不貴하다. 惡星은 마땅히 死絶地를 만나야하고 生旺은 마땅하지 않은데 死絶을 만나게 되면 不能行凶, 生旺을 만나게 되면 乘氣作福. 吉星이 生旺을 만난 者는 기러기의 털이 順風을 만난것과 같아서 順調롭고 惡星이 死絶을 만남은 쥐의 머리를 깊은 구멍에 숨기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吉星은 비록 吉하지만 死絶을 만나게 되면 減吉이오 惡星은 비록 惡하지만 死絶을 만나게 되면 減惡.
※ 南斗星과 北斗星과의 관계
斗數는 星의 調和가 무엇보다도 필요한데 이 調和의 出發은 南北斗星의 구별과 관계이다. 대체로 南斗星은 성질이 柔하고 北斗星은 剛하다.
즉 南斗星은 思考力이 풍부하는데 우유부단하고 北斗星은 果斷, 果敢, 충동, 성질이 强烈하며 고집이 있다. 이를 좀더 살펴 보면 柔는 비록 영민할 수는 있으나 박력과 패기가 부족하며 剛은 용감하나 사려가 부족하다.
하지만 例外가 있는데 紫微星은 北斗의 陰土인데 北斗의 剛함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南斗의 性質인 영민함이 있고 北斗의 특성인 主觀이 强함이 아니라 우유부단적인 面이 있다. 그러므로 紫微星의 특징을 살필 때, 他人에게 의견을 제출하게 해서 自身이 결정하는 식으로 하는 主帝 或은 主宰의 특성을 발휘하여 外剛內柔의 型의 表出, 반대로 天府는 外柔內剛型.
이러한 星의 活用을 보면 例를 들어 性格의 强弱을 論할 때 命宮의 主星을 主로 보는데 主星이 가령 南斗인 柔星이면 三方四正이나 身宮이 剛한 星이 있음을 좋아하고 반대로 主星이 剛星이면 三合에서 柔星이 비치는 것을 좋아 한다. 만약 主星이 柔星인데 다시 柔星이 合해지면 優柔不斷하고 剛한데 柔星의 來合이 없으면 凶暴으로 치우치게 된다.
◦ 자, 위와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論命을 생각해 보면 星을 살펴야 하는데 本宮의 星을 살피는 기본 방향은 星의 五行과 陰陽과 星의 주된 역할과 性質 및 喜忌를 살핀 다음 星이 屬한 地支를 살펴 廟旺落陷와 十二運星을 살피어서 旺弱을 살핀 다음 吉凶을 판단한다.
◦ 다음으로 命을 살필려면 三方四正, 夾, 合照를 살펴야 하는데, 三方이란 宮의 三合을 말하는데 例를 들어서, 丑宮이 命宮이면 巳酉丑이 되어서 巳酉가 三合으로 三方이 되며 巳酉宮의 星이 비침을 拱照라 하며, 四正이라 함은 對沖宮인데 地支六沖을 말하며 이를 正照라 하며, 合照라 함은 六合으로(子丑合, 寅丑合等) 暗合을 말하며 來이란 양쪽 宮을 말하며 來照라함.
正照란 左右宮을 의미한데 來照가 비록 惡하지만 本宮에서 吉星이 正坐하면 역시 福이 될 수 있다. 하지만 來星이 비록 善하지만 本宮에서 惡星이 坐守하게 되면 이때는 福이라 꼭 말할 수는 없다.
◦ 宮과 星의 관계
命宮은 厚重의 星을 第一로 좋아하고 身宮은 秀麗의 星을 官宮은 發越의 星을 財宮은 降祿의 星을 福宮은 蔭庇의 星을 좋아 하는데 구체적인 例를 들면,
命宮은 紫微 天府 左輔 右弼을 貴로, 身宮은 太陽, 太陰, 文昌文曲을 貴로
官宮은 天魁 天鉞 龍池 鳳閣을 貴로, 財宮은 武曲, 祿存, 化祿을 貴로
福宮은 天同 天梁 祿馬를 貴하게 보며, 主星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身命宮에서 가장 꺼림은 地空, 地劫, 財官宮에서 가장 꺼림은 羊刃 陀羅, 福德宮에서 가장 꺼림은 火星 鈴星인데 이는 身命宮이 단지 空劫만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 羊陀도 꺼리나 羊蛇보다도 그 災禍를 심하게 받는다는 것이다. 다른 것도 모두 이와 같이 해석.
◦ 命宮에 最宜者는 紫微와 同宮함인데 祿存 역시 마땅한데 紫微土는 化貴者인데 祿存土는 化爵者이다.
◦ 身命宮에 最宜함은 文昌文曲을 만남인데 文曲水는 化科로 文昌金은 化科가 되는데 이러한 星을 만나게 되면 文華, 淸貴, 科早, 登庸.
◦ 官祿宮에 最宜함은 紫微 貪狼인데, 紫微는 化貴로 貪狼은 化喜. 最貴者는 太陽이며 太陽은 化貴의 造化. 紫微가 官祿宮에 守하면 비록 좋다 할 수 있으나 太陽이 廟旺地에 있으면 升殿이라 하는데 이 보다는 못하다. 天相 또한 매우 좋은데 天相은 化印의 水星이다. 廉貞星 역시 좋은데 廉貞星은 化囚의 火星으로 刑杖威孟의 官.
◦ 福德宮에 最宜함은 天同만함이 없다. 天同水星은 化福의 吉星이며 化福이란 生祿 安亨, 富貴이며 다음으로 巨門星인데 巨門은 水星으로 化暗의 星으로 주로 主張是非의 機인데 福德宮에 入하면 是非의 근심이 없다.
◦ 財帛宮에 最宜함은 武曲인데 武曲은 財星으로 金星인데 權力으로 化하며 致富에 能하며 天府는 化富의 令星인데 主로 財庫의 土星이다. 그러므로 天府와 武曲을 貴로 삼는다.
◦ 田宅宮에 最宜함은 太陰인데 太陰은 化富의 水星이며 不動産을 의미한다.
◦ 兄弟宮에 最宜함은 天機인데 天機는 化善의 木星
◦ 父母宮에 最宜함은 天梁인데 天梁星은 化蔭의 土星으로 주로 壽命을 관장하는 故로 父母宮에 마땅하다.
◦ 모든 宮에 가장 마땅하지 않음은 羊 陀 火 鈴 空 劫인데
羊刃 金星은 化刑의 星으로 入命하게 되면 刑剋이오,
陀羅 金星은 化忌의 星으로 入命하게 되면 災悔難支
火星 鈴星은 化暴의 火星으로 入命하게 되면 災難免
地空 地劫星은 耗財의 火星으로 이를 만나게 되면 財不聚, 不穩定
七殺은 化權의 金星이며, 破軍은 化耗의 水星인데 모든 宮에서 대체로 꺼리게 된다. 물론 例外的인 측면도 많다.
◦ 다음으로는 男女命을 구분해서 살펴야 한다. 例를 들면 男子의 경우는 命宮, 財帛宮, 遷移宮, 官祿宮을 중요시 하여야 하지만, 女子의 경우는 命宮, 夫婦宮, 子女宮, 福德宮, 田宅宮을 중요시 하여야 하며 男子의 命은 主로 剛과 패기와 박력이 있어야 하지만 女命의 경우는 柔하며 온화함으로 구성되어야 하므로 좋아하는 星이 같을 수 없다. 또한 武曲星을 例로 들자면 寡宿의 性質이 있는데 특히 女命에서 강하게 작용한다. 좀더 깊이 들어 가면 같은 命이라도 大運, 小限의 方向이 다름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身命宮에 吉星이 없고 오히려 惡殺로 모여 있으면 出身이 微寒하며 衣祿이 艱辛한데 더우기 身命宮에 主星이 없고 殺星이나 化忌星이 坐守하거나 地空地劫이 坐守하게 되면, 또한 命宮이 陷弱
宮인데 殺星이 많게 되면 이러한 命은 悲哀, 通苦의 命으로 설사 運에서 일시적으로 發福을 한다 할지라도 미미하고 惡運에 접어 들면 아주 비참하고 힘들게 된다.
◦ 무릇 人命에서 命宮의 主星이 陷弱하고 六親宮에 劫空殺忌가 있게 되면 僧道之命이거나 半空半俗, 그렇지 않으면 孤獨貧窮하며 命宮에 主星이 없는데 財官二宮에서 吉星이 拱合하면 이때는 富貴를 기약할 수 있는데, 命에 主星이 없으면 主로 偏房이나 庶出, 或은 重拜之命이며 故鄕을 떠나서 客地에서 성공을 할 수 있다.
만약 重拜의 현상이 없으면 人生에 波折不順의 命. 왜냐하면 命宮에 主星이 없는 경우는 父母祖上의 福을 承受할 수 없는데 養父母나 第三者의 力量으로 소통의 교량 역할이 있어야만 天地間의 福을 承受할 수 있기 때문이다.
◦ 命身宮에 主星이 吉星이며 廟旺地이며 化吉하면서 또한 三方에서 吉星이 있으면 上上之命.
身命宮에 主星이 없으며 또한 殺星도 없는데 三方에서 吉星이 있으면 上次之命.
命宮의 星이 平한데 無吉無凶하거나 或은 吉凶相半, 或은 三方에서 中等의 星이 合拱하면 中格, 命宮星辰이 廟旺地인데 三方에서 惡殺이 守照하게 되면 破格.
命宮星辰이 廟旺地인데 三方에서 惡殺이 守照하게 되면 破格,
命宮이 陷地인데 羊陀化忌가 加해지면서 또한 吉星이 來化하게 되면 平常之命.
만약에 化吉함이 보이지 않으면서 空劫惡殺이 있게 되면 下格之命.
◦命이 格局을 이루면서 吉星이 會照하는데 廟旺地이면서 化科, 化權, 化祿이 守照하면 上上之命.
廟旺地가 아니면서 化吉하면서 祿, 權, 科의 二個가 拱照하게 되면 上次之命.
不入廟하고 不加吉한데 비록 科 權 祿의 두개가 拱會하더라도 역시 平常之命.
入廟한데 不加吉 역시 平常之命인데 만약 陷地에 居하면서 加殺 化忌하게 되면 下等之命이랄 수 있다.
위와 같은 기본 구조의 상황을 살피어서 골격을 잡고 골격에 따른 殺은 星과 三方四正의 상황에 따라 붙이는데 구체적인 활용은 星情으로 활용을 하여야 한다.
※ 立命十二宮
다음으로 살펴야 할 것은 命宮이 十二個宮(子에서 亥까지)에서 어느 宮에 있느냐 하는 점인데,
命宮이 子午卯酉宮에 있게 되면 四旺地, 或은 桃花地라고 하는데 대체로 酒色을 좋아하고 사교와 교제에 능하며 漂蕩을 면하기 힘들며 일생의 감정이 비교적 복잡한데 다시 星情과 配合해서 桃花星이 坐命하면 (貪狼, 天姚, 홍란, 廉貞, 咸地等) 漂蕩, 桃花의 형상이 증험.
命宮이 辰戌丑未宮에 있게 되면 四墓四庫의 地로 個性이 保守孤獨하며 離祖離宗한데 配合된 星이 太陽 太陰 殺破狼의 星일 경우는 더욱 더 증험(丑未宮은 日月交會). 巨門星이나 破軍星이 坐命하게 되면 비교적 孤獨. 왜냐하면 破軍星은 子女를 관장하는 星인데 比星이 坐命하게 되면 剋 子女, 巨門星 또한 子女에 不利한 故로 孤獨이 더욱 더 증험.
命宮이 寅申巳亥宮에 있게 되면 四生四馬의 地로 비교적 勞碌한데 이는 四馬가 奔走를 의미하는 動이며 또한 四馬는 財星이므로 비교적 勞碌으로 무척 苦惱함이 많게 된다. 특히 天馬星이나 天機星이 있게 되면 이는 動的인 星이므로 위와 같은 특성이 더욱 더 명확하지만, 비교적 穩重한 星인 天府, 天相을 만나게 되면 서로 상충하여서 勞碌 정황이 감소. 龍地 또한 비교적 穩重한 星이다. 殺破狼 太陽 太陰은 動的인 星인데 四馬宮에 있게 되면 비교적 勞碌의 命. 왜냐하면 日月은 不停的은 運轉을 의미하므로 더욱 더 증험. 또한 寅申巳亥 四宮에 主星이 있을 時, 이러한 사람은 일생에 事業變動이 매우 크며 或은 同時에 두개 이상의 사업을 하는 수가 많은데 이 宮은 兩者的인 의미가 있다.
◦ 卯酉宮은 日出과 月出의 地인데 故로 이곳에 立命하게 되면 太陽과 太陰이 이곳을 박차고 나오는 형상으로 비교적 波動이 많으며 일생 在外에서 奔波 離鄕 外務工作 或은 旅行이나 觀光事業에 종사하는데 配合된 星이 天相星(服務性)이나 天機星(幕僚工作)이 있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더 증험.
◦ 卯酉에서 또한 日月 天同星等 動的인 星이 있을 時 一生 波動的인 정황이 심한데 또한 子午卯酉 四敗의 地는 交遊를 좋아하므로 비교적 표탕한데 卯酉의 地가 子午의 地에 비해서 이러한 정황이 더욱 더 심한데 卯酉는 天羅地綱인 辰戌宮과 인접하므로 인해서 天羅地綱을 沖破하려는 충격력이 강한데 다시 日月 天同等을 만나면 더욱 더 動湯.
◦ 辰戌宮은 天羅地綱으로 비교적 流離失守, 漂蕩함이 丑未坐命함보다도 더욱 더 심하다.
왜냐하면 辰戌 天羅地綱에 처한 사람은 이러한 羅綱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활용을 해보면 紫微 破軍星은 丑未宮에서 同宮을 하는데 辰戌宮에서 紫微와 破軍이 對沖을 이루는데 유독 紫微가 辰戌에서 破軍을 만나면 爲臣不忠 爲子不孝라 했는데 이러한 推理는 紫微星은 황제의 星인 故로 남의 支配를 싫어하고 또한 首領의 命인데 對宮의 破軍은 波動과 反抗을 의미하며 紫微에 영향을 주는데 辰戌은 天羅地綱으로 모든 것을 굴복과 억압을 要한데 괄괄한 紫微破軍이 이런 面에 不滿을 품고 羅綱의 간섭에서 탈출하려 하므로 자연 反抗과 波動이 있게 되어서 爲臣不忠, 爲子不孝라는 현상을 낳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같은 星이라도 宮에 의해서 星의 성질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論命要訣
1. 紫微斗數 論命의 개념과 요령
자미두수를 배울때 우선 星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예를들면 殺破狼격국은 開創性을 갖고 있는데 당신이 殺破狼 運에 와 있고 또 좋은 格局을 만나면 통상 발전할 것이 확실하다.
또 예를들어 流年이 亥宮에 天同이라면 天同이 亥宮에서는 廟旺地나, 流年에서 廟旺地의 天同을 만나더라도 天同이 亥에 있으면 浪蕩의 運이 되는데 아주 크나 큰 발전을 하리라고 단정할 수 없다.
天同 太陰이 子宮에서 同宮하면 事業宮과 그 宮의 조합이 격을 이루었다고 논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命盤 본신의 발전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논단할때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宮의 廟旺地 陷地, 星의 性格등)
또 비유하자면 太陽이 落陷하고 命格 또한 太陽이 落陷한 사람이라고 할때 이러한 사람은 비교적 야간에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데, 예를들어 저녁에 출근하거나 또는 밤늦게까지 일하는것 등이다.
만일 학교 다닐 시기에 이러한 運에 만나면 밤낮으로 고생하는 현상이 있게 되는데 저녁에 출군하거나 야간학교를 다닌다든가 하여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기회가 많다.
이러한 별의 뜻을 상징성으로 그것을 추산 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그것을 발휘하고 이용한다면 어떠한 命이든지 비교적 세세히 추단할 수가 있을 것이다.
紫微斗數에서는 節氣를 사용하지 않는데 4化를 사용할때 당년 정월 입춘이 지난 후에 비로소 그해의 天干으로 4化를 돌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斗數이론에 맞지 않는다.
節氣 이론은 太陽曆의 이론에 속하기 때문이다.
명반을 작성할때 하루의 시작은 당연히 전날 저녁 11시이후라야 맞다.
예를들어 1월 20일 의 夜子時생을 (밤11시에서 12시까지) 대부분 1월 20일 子時로 논하는데 이것은 틀리다. 八字 論命에서는 子時를 夜子時 正子時로 나누어 야자시는 그 전날로 보고 정자시를 그 다음날로 보기 때문에 1월 20일의 정자시는 그 다음 날로 보나, 斗數에서는 그렇지 않다. 밤 11시 이후는 무조건 그 다음 날로 보기 때문에 1월 21일 자시로 명반을 작성해야 정확하다.
紫微斗數에서 星의 조합의 문제를 아주 중시하는데 왜 그렇게 星의 조합의 문제가 중요할까? 어떤 상황 아래서 官災訴訟이 일어나기 쉽다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巨門이 天刑이나 廉貞化忌가 天刑을 만났을 때인데 우리는 甲級星을 가지고 보는데 이 두 星이 天刑을 만나면 반드시 관재소송이 있는데, 그 뜻을 분명히 한다면 이러하다.
만약 命盤에 巨門化忌가 陷地에 떨어지고 天刑과 동궁하면 이런 사람은 일생의 運의 과정에서 반드시 시비, 관재, 소송의 일을 만나게 된다고 단정할 수 있다.
이때 우리가 고려해야 할점은 어느때 그러하냐인데, 만약 大限에서는 만나지 않고 단지 流年에서만 만나면 이러한 관재소송은 오래 끌지 않으나, 만약 大限에서 만나면 일정기간동안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어떤 命盤에 巨門이 午宮에 있고 酉宮에서 武曲 七殺이 擎羊을 보아서 “因財持刀”의 격국을 보면 이러한 명반의 이러한 조합은 行運이 酉宮에 이르렀을때 “因財持刀”의 격국이 형성되며 3방에서 다시 天刑을 만나면 관재소송이 발생한다. 그래서 이 大限에서는 거의 매 流年마다 모두 돈을 관재소송에 쓴다.
그래서 斗數 명반에서 계속 星의 조합의 문제를 강조하는 것이다.
어떤 명반을 볼때 이 사람이 아주 風流家인가를 알려면 일반적으로 命 身宮이나 福德宮에 桃化星이 있는가만 보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으로 이 사람이 桃花가 있거나 사람자체가 아주 풍류적이라고 단정할 수 있지만 만약 이러한 桃化星의 조합이 없다면 이렇게 단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명반에서 근본적으로 桃化星이 없는데, 그 사람이 일생 감정이 복잡하고 심지어 실질적으로 桃花를 많이 본다면 무엇 때문일까?
이것은 당연히 原 命盤의 星의 조합문제 때문으로, 그 命盤속에 紫微貪狼이 卯宮에서 紅鸞, 天喜, 咸池를 만나거나 또는 紅鸞이 亥子宮에 있는 貪狼, 陷地를 만나는 類인데, 이렇게 原 命宮이 이러한 조합이 되면 이렇게 단정할 수가 있는 것이다.
本命에 결코 이러한 星이 없는데 大限에서나 流年에서 이러한 조합의 宮을 만나면 이 命盤의 본질과 星의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만일 本 命盤에 이러한 조합이 있으면 이러한 정형은 반드시 그렇게 논단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만약 어떤 命盤에 文星이 沖破를 당하면 학력과 관계있는 文星이 충파를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3方에서 보지 않더라도 그것으로 이 사람의 學力이 높지 않다든가 또는 책을 보지 않음이 아주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명반을 볼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제삼강조하고 든것은 紫微斗數는 명반의 조합을 중시하며 더우기 이러한 명반의 조합을 3方4正에서 보지 않아도 위와 같이 판단해야 한다.
자미두수에서 말하는 3방4정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일반서적에서는 모두 命宮, 遷移宮, 財帛宮, 官祿宮을 3방4정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이러한 이야기는 토론을 필요로 하는데 소위 3方을 遷移宮, 財帛宮, 官祿宮이 3개宮이라고 하는것은 부인하지 않지만 4正은 어떠한가?
만일 당신이 寅申巳亥生이고 命宮이 또 寅申巳亥에 있으면 이것을 이 사람의 4正의 宮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 일생에 미치는 영향이 3방에 비해 더 중요한 것이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癸巳年生이고 亥宮이 命宮이라 한다면, 그사람의 寅申巳亥의 4개宮이 본명의 3方의 영향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념은 아주 중요한데 만약 어떤 丑年生인이 命宮이 丑宮이고, 거기서 殺破狼과 같은 孤剋의 星을 볼때 또 그 夫妻宮에서 桃化星을 많이 보면 감정이 비교적 복잡한데 殺破狼중에서 더욱 貪狼 破軍이 각각 命 身宮에 나뉘어 있을 때 감정방면과 관계가 있어 주로 浪蕩 하다고 하는데, 만약 그 夫妻宮에 또 廉貞 貪狼이 廟旺地에 있는 조합이 되면 반드시 강조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 사람이 丑年生이고 命宮이 또 丑宮이니까 이때는 4正의 위치가 된다.
그래서 辰戌丑未宮은 그 사람에 대한 영향력이 아주 크다. 만일 이때 辰戌丑未宮에서 孤辰 寡宿을 보고 또 약간의 刑克의 星을 보면 우리는 이 四正의 문제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즉 그 본신이 이렇게 桃花상황이 되어도 결코 그것이 분명하게 나타나지는 않으며 심지어 그 사람의 일생중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벗어남을 보고 또 종교방면과도 관계가 있게 되는 것이다. 다시 3방4정의 이론을 강조하자면 만일 당신이 子午卯酉生이고 또 命宮이 子午卯酉에 있다면 子午卯酉宮은 당신의 命盤의 3方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정형이 아니라면, 즉 예를들어 寅申巳亥生人이 子午卯酉에 安命했다면 이때는 3방의 중요성이 4正보다 크다. 이것이 3방4정의 아주 정확한 용법인 것이다.
讀書, 考試 運을 볼때는 科星, 魁鉞 모두 관계가 있는데, 당신이 어떤 運에서 科星, 魁鉞을 만나면 당신의 本身의 星의 조합이 나빠도 유명해진다.
어떤사람의 田宅宮의 星이 만약 좋다면 크고 작은 부동산 투자와 투기 매매가 가능한데, 부동산에 투자를 아주 많이하고 부동산 매매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田宅宮이 아주 좋다.
이런 것들은 모두 斗數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떤 命盤이 장사를 할 수 있는가? 그 사람의 命身宮에 財星을 많이 보고 그 財帛宮의 조합이 좋을 때인데 모든 것은 그가 종사하는 사업과 관계가 있게 되는 것이다.
2. 紫微斗數의 活盤應用 槪念
상당히 많은 수의 子平論命을 하는 사람들의 책에 紫微斗數의 論命은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러한 생각들은 그들이 斗數의 활반의 응용과 오묘한 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斗數의 12宮은 살아 있어서 大限, 小限, 流年, 流日이 宮을 따라 돌아가는데, 이것을 “運限의 假借”라고 칭하며 우리가 斗數를 연구할 때 財帛宮안의 별로 그 사람의 일생의 財務상황 收入高低를 보며, 官祿宮의 星과 命宮을 배합하여 이 사람 일생의 사업적인 상황을 보며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그사람의 사회지위는 어떠한 가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명반의 財帛宮안에 星이 아주 좋은데, 예를들어 그것이 紫微 祿存이 午宮에서 財帛宮이라 한다면, 이 사람의 명반의 재무상황은 당연히 좋다. 그러나 어떤 大限속에서는 큰 돈이 깨지거나 또는 어떤 大限에서 큰 돈을 벌 수도 있다.
예를들면 어떤 命盤에 破軍羊刃이 財帛宮에 있으면서, 陷地고 對宮에서 또 化忌가 충파하면 이 財帛宮이 이론적으로 어떤 돈도 벌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가 어떤 大限에서 돈을 크게 벌었다면 運이 거기에 맞게 배합 됐기 때문이다.
또 예를들어 어떤 사람의 財帛宮이 좋지 않은데 大限이 아주 좋은곳에 이르렀다면 이 大限 속에서 큰돈을 벌수 있으며 또 만일 이 사람의 夫妻宮이 좋지 못한데 (夫妻宮은 감정상황을 대표한다) 運이 아주 순조롭다면 어떤 나쁜 상황도 발생하지 않는다.
斗數의 命盤을 때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에 紫微斗數를 아주 잘 운용할 수 있는 것은 運限의 假借때문인데 이것은 活盤이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이 斗數에서 가장 오묘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어떤 大限을 볼때, 그 宮을 命宮으로 하고 其他 各宮을 따라 돌아가는데 이렇게 해서 그 財帛, 事業, 夫妻狀況을 12宮이 그렇게 해서 정해진 宮을 기준으로 논단하는 것이다.
論斷할때 어떤 사람의 命格이 장사하는 命에 속한다면 어떤 大限에서 만약 廉貞이나 貪狼이 桃化星을 만나면 그는 오락계나 백화점 방면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데, 만일 그 大限이 廟旺地의 天府宮이 되면 이때는 부동산중개나 매매방면의 행업에 종사할 수 있다.
설사 장사하는 命格이라해도 매 大限마다 종사하는 행업은 가변적일 수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말한 命盤의 변화 때문에 그런 것이다.
保守的인 命格의 하나인 機月同梁격을 예를 들어 보자.
機月同梁격의 命이 殺破狼運에 오면 현실에 불안해하고, 변화를 찾고 구하려 하는데 이것은 殺破狼格局 運에서 殺破狼의 본성이 발휘 됐기 때문이다.
본래 이 사람이 월급받는 샐러리맨이라면 이 運에서 자기사업을 하기 위해 변화하지만 이 運이 일단 지나가 버리면 다시 월급장이로 돌아와 버린다.
또 예를들어 아주많은 殺破狼격국의 命들이 天相 大限에 왔을때 그 재주와 지혜를 발휘할 수 없게 되고, 그 사람의 재주가 매몰되며 배웠던 것을 써먹을 수 없게 되는데, 이 運이 지나가야 비로소 생기가 돌게 된다.
종합해 보면 本 命盤의 財帛宮은 一個人의 一生동안의 財務상황을 나타내고, 夫妻宮은 일생의 감정관계를 나타내며, 子女宮은 자녀의 많고 적음과 자녀와 연분의 좋고 나쁨을 나타낸다.
단 반드시 大限과 배합해서 보야하는데, 예를들어 어떤사람의 財帛이 일생 아주 좋다고 해도 어떤 大限의 財帛宮에 殺星이 운집해 있으면, 이 大限에서 大破財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들면 어떤 사람이 機月同梁 格局인데 교사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주 평온한 격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運에서 殺破狼을 만나면 命宮의 星과 기질이 다르므로 다른사업을 하려고 변동을 한다. 똑같은 이치로 夫妻宮도 같은데 運에서 만일 破軍, 巨門등 分離의 星을 만나면 직업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가까이 있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게된다.
또 어떤 사람이 그 大限에서 空劫을 만나면 아주 좋던 妻와 감정상의 마찰이 발생하게 된다.
運限의 假借는 大限, 小限, 流年, 流月모두 똑같은 원리로 움직이는데, 이것이 자미두수의 정밀하고 오묘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小限의 田宅宮에 의해서 今年에 집을 살수 있을 것인가, 今年 집에 누수나 전기합선, 도둑을 맞겠는가를 볼수 있으며, 또 예를들어 今年의 子女宮에 殺星이 충파하면 아이를 낳아도 流産할 가능성이 있다.
流月, 流日도 똑같이 “運限의 假借”를 이용하여 더욱 정밀한 사정을 판단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3. 4化의 應用方法
本命의 4化는 4개의 중요한 점이 있고, 大限의 4化는 10년의 중요한 부분을 나타내는데, 예를들면 大限 夫妻宮에 大限의 四化가 있으면 이 십년안에 감정이 복잡하거나 그 반대일 수 있다. 桃化星이 아주 많으면 男女因緣이 특별히 좋게된다. 大限의 財帛宮에 化忌가 있다면 10년내에 破財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
本 生年의 4化는 大限, 小限, 流年, 流月, 流日을 막론하고 그 모두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데 本 命盤의 4化가 왜 이렇게 중대한 영향력이 있는가를 예를들어 보면, 근본적으로 파열된 수도관은 어떤 運에 다다른다해도 그것이 자동적으로 고쳐진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여 그 근본적인 작용력이 全 命盤에 일정하게 영향을 미치게되는 것이다.
大限의 4化는 流年에 영향력이 크고 流月, 流日에는 작용력이 적다. 大限 4化를 가지고 流月 流日까지 써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 된 것이다.
流年天干 4化는 주로 流年, 流月, 流日에 영향을 주며, 流月의 天干 4化는 주로 月과 日에 영향을 준다.
流日의 天干 4化는 주로 流日과 流時에 영향을 준다.
化忌는 변동을 주로 하는데, 이 變動은 대부분 나쁜 변동으로, 이 10년에는 반드시 나쁜변동이 있고, 流年도 大限의 化忌가 있는 宮에 오게 되면 그 流年에는 반드시 나쁜 변동이 있게 된다.
단 小限의 변동은 不動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大限과 배합해서 논해야 한다.
化權은 주로 權力의 발휘를 의미하는데 大小限에서 만나면 권위가 생기게 되며 그 좋고 나쁨은 星의 성질과 格局을 배합하여 판단해야 한다.
化祿은 財祿을 주로하며 大小限에서 만나면 財源이 좋아지며 모든 일이 순조로와 진다.
化科는 주로 名聲과 貴人을 뜻한는데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만일 化權 化祿과 만나면 좋은 명성이 있으나 化忌와 同宮하면 나쁜 일로 유명해져 그 추문이 신문에 오르내린다. 化科와 化忌가 同宮하는 것은 가장 나쁜 것이다.
4化를 운용할때 大小限 流年, 流月, 流日에 따라 서로 바뀌어지는데 祿, 權, 科가 서로 바뀌어지면 좋다. 예를들면 本生年 化祿이 大限 天干에 의해 化權으로 바뀌면 財官雙美가 되며 또 化權이 化科로 바뀌면 권력과 명성을 같이 얻게 된다.
그러나 만일 雙祿을 만나지 않으면 돈번다고 할 수는 없다. 가장 꺼리는 것은 化科와 化忌가 서로 바뀌는 것으로 불리하며 나쁜 일이 천리까지 전해진다.
化忌가 化科, 化權으로 바뀌어지는 것도 좋지 않다. 나쁜 運이 좋은 運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갖은 고생을 다해야 하고 化祿, 化權이 만일 大小限의 天干 때문에 化忌로 변하면 처음은 좋으나 나중에는 나빠서 꿈은 좋으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大限이 만약 本生年의 化權宮에 오면 처음에 권력을 얻는다.
大限이 만약 本生年 化祿宮에 오면 처음에 財利를 얻는다. 大限이 만약 本生年 化科宮에 오면 처음에 이름을 얻는다.
大限이 만약 本生年 化忌宮에 오면 처음에 敗하고 나중에 이룬다.
疾厄宮에서는 4化를 보는 것을 싫어하는데, 더욱 大限 流年에서 化權을 만나면 가장 災禍가 발생하기 쉽다.
4. 斗數論命의 槪論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기에 紫微斗數로 財官을 論하면 잘 맞지 않으니까 약간의 작은일 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紫微斗數로 財官을 보기위해서는 우선 星情을 파악해야 하고, 格局과 4化의 運用을 분명히 할 수 있어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지 단지 4化만 보고 좋고 나쁨을 말할 수는 없다.
또 小星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허다하게 많은 세목들을 빠뜨리게 되며 그 정확도도 떨어지게 된다.
상세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런 小星별 전부 명반에 배치해 놓고 판단해야 더욱 정밀하게 추단할 수 있다. 예를들어 貫索과 같은 星이 流年 命身宮에 있고 殺星化忌를 만나면 밧줄로 목매 달기 쉽다.
만일 疾厄宮에서 凶을 만나면 貫索이 陰邪를 담당하는 저승사지와 같아서 체포당해 황천으로 끌려간다.
단 만일 大限이 좋고 流年 財帛宮도 좋은데, 貫索이 財帛宮에 있으면 천만금을 모을수 있는데 옛날에 돈은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밧줄로 꿰어 다녔기 때문에 貫索은 돈다발을 꿰어 허리에차는 것을 대표하게 되어 부자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流年에서 破碎가 貫符를 만나면 이 해에는 官災가 생기기 쉽다.
紫微斗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星情의 운용인데 星의 조합마다 다 다르다.
또 4化를 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논단에 있어서 정확도가 아주 제한되 버린다.
紫微斗數에서 財官방면을 논단할때 大限 流年을 합해서 논단하는 것이 가장 잘 맞는다.
예를들면 小限으로는 出入을 논단하고 流年으로는 吉凶을 판단하는데
小限은 일의 過程과 정황이기 때문에, 약간 자세한 부분은 잘 맞지만 財官의 운용은 流年으로 논단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 우리는 “小限”만 쓰는 斗數의 高手를 본적이 있는데 財官을 論할때 八子와 合參하거나 觀相과 같이 배합하지 않으면 잘 맞지 않았다. (流年을 안쓰기 때문에)
田宅宮으로 말해보면 流年의 田宅宮은 돈을 저축하는 창고로 이 일년에 당신이 번돈이 남아 있을 것인가? 를 보는 것이고, 小限의 田宅宮은 거주지 환경의 변동 성질, 예를들어 이사, 수리, 집의 누수, 가구를 사들이는 것등 등을 보는 것이다.
5. 南北斗의 應驗
紫微斗數의 모든 星은 南斗와 北斗와 中天諸星으로 나눌 수 있는데, 14개의 主星으로 말해보면 北斗는 紫微, 貪狼, 巨門, 祿存, 文曲, 廉貞, 武曲, 破軍이고 南斗는 天機, 天相, 天梁, 天同, 七殺, 文昌, 天府 中天星은 太陽, 太陰이다.
그러면 그들의 작용은 어떠한가?
가장 중요한 것은 運에 있을때, 北斗星은 運의 전반기를 주장한다. 大限이라면 전반 5년에 작용이 나타나고, 小限 流年에서도 전반년, 流月에서도 그 달의 전반기에 작용이 나타난다.
南斗星은 그 반대로 후반기에 작용하는데 大限은 後五年, 小限 流年은 後半年, 流月은 그달의 후반기에 작용한다.
紫微斗數에서 남북두성의 구분은 확실히 적중률이 있으며, 중천성은 이 둘 사이에 작용한다. 예를들어 小限 流年에서 破軍 化祿을 만나면 사업상 환경의 변동이 있는데, 本宮이나 事業宮을 막론하고 이러한 환경의 변동은 정확하게 타나나는데 破軍이 北斗星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동이 전반년에 나타나는데, 破軍이 北斗星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동이 전반년에 나타난다.
단 北斗星에도 예외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貪狼으로 이 星은 아주 기괴하여 비록 北斗星이지만 후반년에 작용하는데 거의 年末이나 되서 발생하는 것이다.
斗數를 論壇할때 일종의 비결이 있는데, 예를들어 小限流年의 本宮이나 小限과 流年의 事業宮에서 貪狼化祿을 보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는 뜻이 있는데, 이런 새로운 사업의 전개는 貪狼의 특성 때문에 年末에나 가야 있게된다.
또 斗數로 論命할때 당신이 丙寅年에 새로운 사업을 개시 했는데 戊辰年에 그만두었다면 이런것은 어떻게 논단할까?
이것은 논단의 秘訣로 小限의 本宮과 事業宮에서 化祿을 보면(더욱 貪狼, 太陽, 武曲, 破軍등의 化祿일때)대표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시하게 된다.
만약 丙寅年에 당신의 事業宮에서 貪狼化忌나 文昌化忌를 보면 이때라야 개시한 사업을 그만 두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貪狼化忌가 事業宮에 있기 때문인데 사업은 이런 해에 그만두게 되고 그것도 年末이나 가서야 그만 두는 것이다.
太陽 太陰은 모두 中天星에 속하지만 太陽의 작용력은 비교적 빨리 나타나고, 太陰은 비교적 늦게 나타난다. 그래서 小限 流年이 太陽 太陰을 볼때 더욱 丑宮에 있으면 太陰이 廟旺地고 太陽은 落陷하므로 통상 前半年은 좋지 않고 후반년이 좋게된다.
6. 斗數의 星情의 분포
紫微斗數에 있어서 星情, 宮, 4化, 大限, 小限, 流年, 格局이 두수의 핵심이다.
먼저 星에 대해 말해보면 斗數의 星情방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남북두의 主星들로 北斗에서는 貪狼이 머리가 되고 순서대로 巨門, 祿存, 文曲, 廉貞, 武曲, 破軍, 이렇게 일곱개가 있는데, 북두성중 左輔, 右弼은 助星이며 좋은 별이고 擎羊, 陀羅는 북두의 副星이다.
南斗星으로 말하면 天府는 尊星이 되며 순서대로 天機, 天相, 天梁, 天同, 七殺, 文昌이 되고 天魁, 天鉞은 南斗의 善星이며 火星, 鈴星은 南斗의 副星이 된다.
그 외 中天星系는 太陽 太陰이 中天主星이 되고 그아래 紅鸞, 天喜, 天馬등의 중천성좌를 다스린다.
우리가 이해해야할 것은 斗數를 연구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紫微天府계열의 14개주성인데 紫微가 어떤 宮에 있게되면 기타 13개 主星들은 紫微가 정해짐에 따라 고정적으로 배치되나, 紫微系列의 14개 주성도 3개의 계통으로 나눠 볼 수 있다.
7. 星情의 3대계통
첫째, 殺破狼廉武는 武星이라하며, 둘째 機月同梁은 다른 한계통이고, 紫府相陽巨는 중간계통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계통에 또 어떠한 특수한 의미가 있을까?
1) 七殺, 破軍, 貪狼, 廉貞, 武曲은 일정하게 3方에서 만나는데 이러한 命格의 사람은 대부분 개성이 강강하고 창조력, 돌파성이 풍부하여 일생에 기복이 비교적 크다.
그리고 직업도 2-3년 하다가 또 다른 직업을 시작해 그것도 어느정도 하다가 또는 다른 회사와 합자해 투자하는등 현실에 불안하면서 새로운 상황으로 변환이 필요해 진다.
이런 사람은 사업을 할때 비교적 생산 사업에 치우치는데, 예를들어 공공기관에 있어도 비교적 군경방면의 공작을 하게되고 만일 기타 회사에 있다면, 비교적 動적인 방면에 있게 된다.
예를들어 총무, 판매등 방면의 일 등이다. 또 만일 건축일을 한다면 비교적 직접 만드는 일을 하지 판매등은 아니다.
2) 機月同梁 계통은 예를들어 설명하면 寅申宮에서 同梁이 同宮하게 되는데 3方에서 天機, 太陰을 보게되어 機月同梁격이 이루어지는데, 骨髓賦에서는 “機月同梁 作 吏人”이라 했다. 그러나 機月同梁의 사람이라고 해서 공공기관에 일정하게 근무하는것은 아니다.
일생 保守的이며 비교적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을해도 지혜, 재주적인 층면이 적용되는 교제, 접대등의 일을 한다. 그래서 지혜와 재주등의 수완으로 사회에서 우뚝서며 일생 비교적 안정적이고 크나 큰 기복없이 평온한 가운데 발전을 도모한다.
3) 紫微, 天府, 天相, 太陽, 巨門은 중간계통의 星으로 중간에서 약간 武 쪽으로 기운다.
그것은 紫府相과 殺破狼廉武가 왕왕 3方이나 對宮에서 서로 만나기 때문이다.
紫府相과 巨陽은 특수한 면이 있는데 그들이 종사하는 행업이 생산과 판매의 교량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들어 중간도매상, 국제무역 등이다.
陽巨의 사람은 왕왕 국제무억과 아주 관계가 있기 쉽거나 소개, 服務業방면에 속함이 많은데 그것은 중간성질에 속하기 때문에 연락 중개적인 의미를 띠는 것이다.
개성도 비교적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비교적 堅定하여서 殺破狼과 機月同梁 양 방면의 개성을 갖고 있다.
8. 星의 陰陽
斗數宣微(紫微斗數 古典)에서 말하기를 紫微斗數는 紫微 天府가 중심이 되고, 日月이 전반을 돌아가면서 관리한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가?
그것은 太陽 太陰이 명반의 12宮에 있을때 그것의 陰陽이 명반중 기타 星의 旺弱에 직접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紫微 天府가 寅宮에 있으면 太陽이 亥宮 太陰은 卯宮에 있어 빛이 부족하기 때문에 未宮의 天梁은 廟旺이 아니게 된다.
단 紫微 天府가 申宮에 있는 것으로 말해보면 太陽이 巳. 太陰이 酉宮에 있게되어 日月 모두 入廟하게 되는데 그래서 丑宮의 天梁도 廟旺地가 되는 것이다. 똑같은 紫微 天府가 命身宮에 있는 命盤이라도 太陽 太陰이 떨어지는 宮位의 광도에 따라 달라져서 명반의 旺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旺宮의 명반은 그 격국이 비교적 높은데 “紫微 破軍이 未宮”에 있을 때를 비교해 말해보면 太陽이 辰, 太陰이 戌에 있는데 “紫微 破軍이 丑宮”에 있으면 太陽이 戌, 太陰이 辰宮에 있게되어 일생의 발전과정이 紫微 破軍이 未宮에 있을 때가 격국이 더 높아진다.
이것으로 하나의 규칙을 말할 수 있는데 太陽과 太陰이 만일 廟旺地에 있으면 기타 다른 星도 대부분 廟旺地가 되고 太陽 太陰이 만일 陷地에 있으면 기타의 별도 陷地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타 星들이 모두 太陽 太陰의 빛을 받아 빛나기 때문이다.
9. 星의 中和
南北斗星중에서 北斗星에 속하는 별들은 비교적 “剛”하고 (예를들어 貪狼, 武曲, 破軍등은 모두 비교적 강한 星이다) 南斗星에 속하는 별들은 대부분 비교적 부드럽다.
北斗星係가 本命이나 3方에 비교적 많은 사람은 무슨 일을 할때 과감하고, 南斗星이 본명이나 3방에서 비교적 많은 사람은 비교적 머리를 쓰고 생각이 많으며 보수적이다.
만일 命宮과 3方에 북두성이 많으면 身宮이나 3方에서 南斗星을 많이 봐야하는데 이것은 중용을 취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중화가 되는 것이다.
命 속에 殺破狼 廉武가 많으면 확실히 일에 생각이 부족하고 겁없이 일을 하며 성공이나 실패를 막론하고 모두 비교적 격렬하다.
만일 命宮속에 南斗星이 지나치게 많으면서 北斗星이 비치지 않으면 왕왕 이런 사람의 일생은 일할 때 방해가 있어도 선뜻 놔버릴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중화가 되어서 치우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10. 主動과 被動
똑같이 이러한 계통이 宮位에 있을때를 살펴보자.
예를들어 子女宮은 일개인의 性生活과 性能力의 강약을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이것은 宮의 관점에서 본 것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각 星마다 대표적인 주요 범위가 있다.
武曲星은 주로 財帛을 맡고 있어서 財帛의 뜻이 있으며, 天姚星은 風俗의 星의 하나로 鮮明하고 예쁘며 개방적인 것과 사람을 홀리는 뜻이 있는 桃化星이다.
또 이별은 당신의 性生活과 실질적인 관계가 있으며, 子女宮에서 天姚星과 만약 北斗星이 동궁한다면 이런 사람의 夫妻와 性生活에 있어서 비교적 主動的이며 조급하고 또 빨리 끝낸다.
만일 天姚星과 南斗星이 동궁하면 비교적 精神的인 것에 편중하여 분위기를 중시하거나 被動的이 된다. 이런 것은 단지 하나의 例일 뿐으로 각 방면으로 확대해 해석해 볼 수 있다.
11. 星情의 明暗
星情의 廟旺利陷의 旺弱의 관계를 제외하고도 明暗의 구분이 있는데, 예를들면 廟旺地에 있고 太陽, 天同, 太陰, 天府, 天機와 七殺은 그 성격이 비교적 광명하고 시원시원하며 일할 때나 돈벌때나 분명하고 확실한 곳에서 하며 발생하는 모든 것도 이러하여 太陽이 땅을 빛으로 낱낱이 비추는 것과 같다.
그외 暗星을 예를들어 보면 落陷의 太陽 太陰, 貪狼, 巨門, 廉貞, 破軍등은 비교적 暗星인데 비유해 보자면 破財를 하더라도 暗性적인 破財를 하게되어 暗中에 속한 것으로 생각지 못한 破財가 되는 것이다.
明星은 예측할 수 있고 豫見과 개선가능 하지만, 暗星은 왕왕 예기치 못하게 된다.
明星은 예를들면 당신이 株式을 한다면 그것의 올라가도 떨어짐을 분명하게 볼 수 있지만 貪狼, 巨門, 廉貞과 같은 이러한 暗星이 돈을 벌 때는 왕왕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한다.
예를들어 부정한 수단으로 버는 것이다.
각 星系는 각 星의 뜻이 있고 연대관계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상관적인 성질이 존재한다.
12. 星情의 格局
星情방면에서 위에서 상술한 계통외에 아주 중요한 것이 格局이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夫妻宮의 좋고 나쁨 福德宮, 田宅宮에서 桃化星이 만나든지 어떠든지간에 본 命宮이 桃花格局이 형성되기만 하면 예를들어 貪狼이 亥子宮에서 羊陀를 만나면 “泛水桃花”가 되는데, 이것은 貪狼이 亥宮에서 陀羅를 만나거나 子宮에서 羊刃을 만나는 것을 말하며 또는 貪狼이 陀羅나 擎羊을 어떤 宮에서 만나든 지간에 “風流彩杖”격국이 형성되는데 이 格局이 일단 형성되면 3方이나 夫妻宮, 福德宮에 桃化星이 있든지 없든지간에 단지 桃花格局만 보기만 하면 모두 그 일생의 감정생활이 복잡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외 다른 예를들면 그 사람이 天機가 太陰을 寅申巳亥宮에서 만나면 그는 주로 타향살이를 하거나 타향에서 유랑하는 격국이 되는데, 이것은 四馬地에 떨어져서 일생중 動的이게 되고 비교적 밖에서 분파하며 하는 일도 왕왕 사무실 밖에서 함이 많다.
또 만약 命宮에 廉貞七殺이 丑未宮에 있다면 “雄宿朝元格”이 되어 그 사람 일생이 집을 떠나며 밖에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 개성이 반드시 强剛하고 文武兼全하며 책임감도 있고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된다.
또 만약 武曲 破軍이 巳亥宮에 있으면 “武曲 破軍은 모험하기를 좋아한다”고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 사람의 사업심이 아주 강하고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정신이 있어 일생 투기의 장사에 종사함이 많다.
다시 예를들어 보면 子午宮의 巨門이 祿, 權, 科를 만나게 되면 “石中隱玉”格이라 하는데 이러한 사람의 일생은 주로 그의 명성이 아주 좋은데, 소년시절에는 반드시 한차례 고생을 한 뒤에 성취할 수 있다.
그래서 星을 볼때 그 星이 格이 이루어 졌는지 아닌지를 봐야하는데 成格이 되면 다시 그 命格이 어떤 宮에 있는가를 봐야한다. 예를들어 夫妻宮으로 말하자면 夫妻宮에 “天機天梁과 擎羊이 만나 早有刑剋 晩年孤” 格局이 되면 天機 天梁이 辰戌宮에서 동궁하거나 丑未宮에서 상대하면서 擎羊을 보는 것을 말하는데, 그 사람이 만일 일찍 결혼한다면 왕왕 이별하는 현상이 있고 만년에 혼인생활이 비교적 고독 해진다.
예를들면 일찍 배우자가 죽는다든지 하는 사정이 있다.
게다가 이 格局이 어떤 宮에 있는가에 따라 나타나는 것도 다르다. 이런 孤剋이 격국이 命身宮에서 만났다고 한다면 夫妻宮이나 福德宮에 桃化星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이런 사람은 반드시 일생에 異性에 인연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래서 격국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격국이 六親宮에 있으면 좋지 않은데 孤剋의 星은 육친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하나의 관념이 요구되는데 “格이 있으면 格으로 論하고 格이 없으면 그때 星情으로 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격국이 있기만 하면 격국으로 그 宮을 판단하는 근거도 삼아야 하며 大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格局이 아루어지지 않으면 그때서야 비로소 星을 보는 것이다. 格局이란 간단히 말해 星이 조합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論命要訣 1.
1. 論命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星의 五行과 陰陽및 星이 主管하는 事項과 성질을 자세히 살핀 다음, 아울러 星의 地盤과 星의 分野(즉 子丑寅---亥의 12宮)의 五行旺弱을 알아야만 비로소 그 吉凶을 판단 할 수 있다.
ㄱ. 예를들어 天相星은 五行이 壬水인데, 이 吉星이 亥宮에 있으면 吉하나, 만약 巳宮에 있으면 不利한데, 단 文昌과 同宮하게 되면 文昌의 金이 巳宮에서는 長生地이므로 金이 天相星의 水를 生하므로, 이를 絶處逢生이라 하여 오히려 大富貴를 얻을 수 있다.
ㄴ.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貪狼木이 未宮에 있을 때 당연히 武曲의 金이 同宮한데, 未는 土이고, 또한 木의 庫이므로, 陽木인 貪狼이 뿌리를 내리고, 또한 土는 능히 生金(武曲)하므로 二星 모두 旺하게 된다. 또한 貪狼은 본래 惡星이고, 또한 高大之木인데, 武曲의 斧刀(도끼)를 얻어 貪狼의 木을 剋制하므로, 棟梁之材를 만들어, 처음에는 貧하나 後는 大富를 이루게 된다.
그밖에 다른 것도 이를 根據하여 변화를 추론해야 한다.
2. 斗數의 原書를 살펴보면,
ㄱ. 命身宮에 만약 紫微, 天府, 武曲, 天相, 左輔, 右弼, 雙祿등의 吉星을 만나게 되면 富貴가 되는데 이때 星이 廟旺地에 있어야 한다.
ㄴ. 만약 巨門, 七殺이 다시 火鈴, 羊陀등의 煞星이 同宮하거나 沖破하게 되면 凶賤이 된다.
ㄷ. 命盤을 추론할 때 惡星을 매우 많이 만나든지 혹은 主星이 落陷하는데, 行運에서 吉星이 來合하면 獨創勃興의 成敗가 많게된다.
ㄹ. 이와 반대로 身命宮에 吉星이 廟旺地에 있으면, 본디 出身이 富貴한데, 行運에서 홀연히 惡煞이 來沖하면 홀연히 失敗 災厄이 한두개가 아니고 많게된다. 이는 命을 論함에 있어서 行運의 역할을 참고 해야 함을 論함이다.
더우기 目前의 世上事가 亂世나 紛亂할때는 日月旺地의 者는 晦涕不利하고, 日月反背의 者는 비록 辛勞하나, 탁월한 성취가 있게된다. 이는 亂世와 治世가 不同하므로 論命함에 있어서도 역시 차이를 구별해야한다.
3. 斗數의 星에는 各各의 所屬이 있는데,
ㄱ. 가령 破軍은 耗星이며, 子女에 속한다.
ㄴ. 天機는 善星으로 兄弟에 속한다.
ㄷ. 太陽은 官貴를 主管하는데 男子는 父를, 女子는 夫가 된다.
ㄹ. 太陰은 財星인데 男子는 母와 妻가 된다.
ㅁ. 故로 사람의 貴賤을 막론하고, 가령 天機가 守命한 사람은 모두 兄弟가 적고, 破軍이 守命한 사람은 모두 자식이 적고, 太陽이 單守하면 剋父 女命은 대부분 男色을 가까이 하고, 太陰이 單守하면 대부분 剋母 剋妻한데, 이는 그ꡒ奪ꡓ星의 所屬이 本身에 있기 때문이다.
4. 사람은 태어나면서 剛柔와 賢愚가 있고, 星도 南北斗의 所屬이 있는데, 그 善惡을 不論하고 먼저 그 剛柔를 論해야한다.
ㄱ. 대체로 南斗는 性이 柔하고, 北斗는 性이 剛하다. 柔는 비록 靈敏하나 迫力이 결핍됨이 흠이고, 北斗는 勇敢하나 思慮가 부족함이 흠이다. 단 北斗인 紫微陰土는 도리어 靈敏하고 主觀이 강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의견을 제출하여 본인으로 하여금 결정하기를 좋아하며, 表現이나 主宰의 個性이 外剛內柔하다. 이에 反해 南斗의 天府는 外柔內剛하다. 이 둘만 南北斗의 性을 살피는데 반대이므로 유념해야 한다.
ㄴ. 이로써 사람의 性格의 强弱을 論할 때, 命宮의 主星이 主가 된다. 가령 柔星이 있으면 三方과 身宮에 剛星이 있음을 좋아하고, 가령 剛星이 있으면 三方에 柔星이 있음을 좋아한다.
만약 柔한데 다시 柔星이 合해지면 優柔不斷하고, 剛하고 柔星의 來合이 없으면 偏激되고 凶暴해진다.
5.ꡒ 生ꡓ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이는 木生火, 火生土등을 말하는데, 陽으로 陰을 陰으로 陽을 生함을 上吉이라 하고, 陽生陽 陰生陰은 비록 吉하다 할지라도 上吉만은 못하다.
ꡒ 剋ꡓ이란 무엇인가? 이는 金剋木, 木剋土등을 말함인데, 단 반드시 陽이 陰을 剋해야하며 陰이 陽을 剋해야 可한데, 이는 父가 子를 가르칠 때 비록 嚴하지만 情이 있음과 같아 先否後泰가 되어 역시 吉하게 된다.
ꡒ 化ꡓ란 무엇을 말함인가? 火란 본디 金을 剋하나 土를 얻으면, 火生土가 되고 土生金이 되어 土가 火와 金의 引通이 되어 最上의 局을 이루게 된다. 가령 武曲陰金이 午宮에 居하면 이는 被剋이 되는데, 天府陽土의 同宮함을 얻으면, 午火가 天府의 土를 生하여 武曲의 金을 生하게 되어 自然 引通이 되어 不利함이 없게 된다.
論命要訣 2.
人命에는 富貴貧賤을 막론하고 12宮에는 반드시 旺弱이 있는데, 故로 論命함에 있어서 身命宮의 星의 廟旺 落陷 吉凶의 소속을 살핌이 제일로 필요하다.
ㄱ. 만약 格局이 있는데 沖破를 만나지 않으면, 財官二宮이 어떻든지 간에 반드시 成器 혹 成格이 되고, 만약 破를 만나게 되면 옥에 티있는 것과 같은데, 이때는 財官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富하나 不貴하다든지 貴하나 貧寒할 수 있어, 이는 中等의 格局이 된다.
ㄴ. 또한 身命宮이 平和의 地인데, 吉은 있고 煞이 없고 三合이 得地이면, 본시 平常之人으로 크나 큰 포부가 없으나, 行運에서 連珠의 成格( 運이 연달아 좋은 格局이 옴)이 되면, 이는 時勢가 英雄을 만듦이 되어 큰 富貴를 누릴 수 있고 끝도 좋다.
ㄷ. 身命宮이 陷地이면서 煞의 沖破를 만나고 三合이 모두 凶하면, 본시 孤寒 下賤하고 傷夭의 命이다. 당연히 幼年은 零落하여 流浪하고 또한 養育하기 힘들다.
行運에서 홀연히 吉星의 助함이 많게되면 勃興하나 이는 일시적인 橫發일 뿐이다.
本命이 좋지 못하므로 吉運이 지나면 곧바로 亡한다든지 혹은 심하면 死亡하게 된다. 이를 소위 枯木逢春의 造라 하는데 끝이 좋기가 드물다.
ㄹ. 身命宮의 根基가 매우 좋으면, 가령 紫微 天府 祿馬가 吉星의 會照가 많음, 이런 경우는 出身성분이 富貴榮華의 象으로 그 業이 본래 厚한데, 行運이 中年 혹은 晩年에 홀연히 四殺 空劫과 惡星의 會照함이 있으면 破家財産하고 명예가 失墜되는데, 이는 命이 아니라 運의 영향인 것이다. 이런 경우는 看命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다.
ㅁ. 身命宮이 平和의 地이고 無格인데 煞星의 沖破함이 많으면, 이를 福基受損이라 하는데, 行運의 吉凶을 막론하고 이는 一生苦生이 많고 크나 큰 발전이 없으며 타인의 부림을 당한다.
論命要訣 3.
論命의 吉凶은 먼저 本命의 格局의 有無로 富貴貧賤을 정하는데, 이를 根基라 한다.
가령
1. 紫微 天府 輔弼이 廟旺地에서 無破이면 富貴雙全, 혹은 成格이 되어 名利가 고루 좋다.
2. 太陽은 官祿主, 廉貞은 權威. 天府 또한 令星이고, 天相은 印星, 天梁이 子午廟地에서는 淸顯, 七殺이 廟地에서는 掌權, 子午 破軍은 주로 貴가 된다.
3. 武曲 太陰은 財星이 會合, 또한 혹은 紫府祿存이 財帛宮에 入, 혹은 府相이 財官에 있고 旺地三合이 朝命者가 吉星이 많게 되면 주로 富.
4. 만약 命宮에 殺破狼이 平和 利益地에 있으면 一生 風波가 많은데, 그 貴賤得失은 반드시 大運을 살펴 보아야 하는데, 吉을 만나면 大發, 凶을 만나면 敗로, 一生의 起伏과 成敗는 行運에 의지한다.
5. 만약 身命宮이 陷弱한데 煞이 加해지면, 만약 요절하지 않고 行運에서 吉星의 來照가 많으면 이를 枯木逢春의 格이라 하며, 吉할 시에는 富貴가 적지 않으나 敗할시에는 일시에 빛을 잃어 버린다.
6. 만약 本命이 成格이 되면 出身이 좋은데 단, 行運에서 연달아 惡殺을 만나고 星이 陷弱逢破의 地를 만나면 이는 때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실패한 후에 再起가 어렵다.
7. 또한 身命宮이 廟旺한데 三合에서 得地의 星을 만나면서 殺이 혼잡해서 沖破하면, 개인 생활은 상류사회일진 몰라도 一生 是非 破耗는 많다.
運이 좋으면 吉이요 그렇지 않으면 凶하다.
8. 또한 身命三合이 平和인데 化吉의 會合이 있으면, 그 사람은 본시 中等階級인데 富貴의 交往이 많으므로 생활이 상류사회이다.
9. 또한 本命이 孤剋의 星인데 三合이 좋지 못하고 夫婦 子女二宮이 破를 만나면 이는 僧道의 命이다.
10. 또한 身命宮에서 主星이 陷地이고 殺星의 沖破가 많으면 夭折의 命인데, 그렇지 않으면 奴僕殘疾의 命인데 만약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壯年에 橫死한다.
11. 사람의 根基는 이미 정해져 있지만 다시 그 사람의 行限을 살펴야 한다.
命이 車라면 運은 道路인 것이다. 命은 좋은데 運이 좋지 않으면 능력은 있으나 발휘하기 힘들고 命은 약한데 運이 좋으면 자기의 역량이상의 효과가 있게되어 이름을 後世에 남길 수도 있는 것이다.
12. 成格의 命이 吉의 運限을 行하면 不利함이 없으나, 弱함과 煞을 만나면 뜻을 이루기 힘드는데 삶에 있어서 이런 보통사람이 훨씬 많다.
13.命이 陷弱地인데 吉限에 行하면 반드시 勃興. 먼저 官祿 財帛을 살펴 어느 宮이 佳한가로 貴와 富를 정해야 하는데, 身命宮이 陷弱 혹은 主星이 없으면 行運이 主星이 廟旺地의 宮에 行함을 좋아하는데 비록 煞이 加해 지면 끝내는 대체로 무방하다.
14. 本命에서 夭折의 命이 行限에서 壽星이 入하면 가령 天機 天梁 天同 貪狼이 入廟하면 어떠한 凶險하고 病痛이 생기더라도 반드시 延壽할 수 있다.
15. 本命이 비록 좋다 할지라도 行限에서 많은 煞들이 모여 있으면 주로 破蕩不存한데, 이런 類는 命이 아니고 運인데 많은 橫禍兵劫을 만나게 된다. 만약 主星이 廟旺地에 있으면 敗중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官災 是非 刑克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데 敗한후 다시 凶이 발생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
16. 또한 本命이 廟旺地인데 行限이 그런대로 잘흐르다 老年行運에서 홀연히 紫微 혹 太旺한 主星의 行限 가령 太陽午宮등이 오게되면 過猶不及으로 多不祿하다.
17. 또한 大限이 본래 死運인데 가령 殺破狼이 陷弱地支이고, 小限 流年이 巨門 裁路空亡 旬中空亡 空劫을 만나지 않으면 이는 行運의 絶處逢生으로, 이런 命은 後運에 富貴하다.
18. 또한 本命의 殺星이 陷地에서 單守한데, 가령 擎羊이 卯宮에 있으며 前後에 雙祿이 相夾, 이런 類의 사람은 親友가 모두 富貴하고 관계가 좋으나 本身이 크나 큰 역량은 없어 다른사람으로 인해 일이 이루어 지는데 運限이 吉하면 吉이요 凶하면 破敗 死亡한다.
19. 本命이 비록 좋고 行限의 主星이 廟旺地이면 본시 吉한데 단 主星이 南斗이면 주로 後五年이 吉이오, 만나는 宮이 北斗星인데 모두 陷地이고 凶하면 前半五年은 大敗하고 後半五年에 東山再起한다.
20. 延數格이 있는데 이는 天機 天梁 天同 貪狼과 같은 益壽의 星이 廟旺地에서 本命과 會合함을 말하는데 行限에서 凶殺이 많은 상황에서, 만약 産業에 破敗가 많으면 죽음을 면할 수 있고, 다시 裁路空亡과 凶殺이 來沖하면, 가난하면 큰문제가 없이 죽음을 면할 수 있는데, 만약 凶함이나 破가 없이 凶限을 만나면 死限이라 하는데, 이런 命이 사실 추론하기 제일 힘들다.
21. 本命은 平常한데 行限에서 홀연히 大吉을 만나면 돌연히 興한데 大佶의 運이 지나고 後運이 凶하면 교체된 백일이내에 流年이 凶殺이 모여 있으면 破敗함이 없으면 돌연히 사망하게 되기 때문에 그 財富를 후배에게 남겨야 한다.
22. 또한 本命이 孤剋 平常한데 行限 역시 平常庸碌한데 돌연히 大運이 吉로 접어들면 백일 전후로 해서 意外의 재앙에 주의 해야하는데 流年 흉殺의 유무에 따라 죽음을 주의해야한다. 사망이나 吉이나 모두 반드시 流年을 살펴야 하는데 破敗가 있으면 무방하나 그렇지 않으면 돌연한 죽음이 있다.
23. 本命은 平常한데 大限이 死限인 경우 流年 小限의 星에 따라 吉이냐 凶이냐를 정하는데 그 후 行限의 主星의 廟陷을 막론하고 반드시 大發得意한데 다시 凶限을 만나면 사망한다.
24. 本命이 富貴의 命이고 行限역시 좋은 運인데 홀연히 廟旺의 主星이 空劫 四殺의 來沖을 만나면 出家를 하게되는데 반드시 죽는 것은 아니다.
富貴를 버리고 독립해야한데 다시 凶限을 만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華蓋가 四空을 만나든가 다시 機梁이 四殺의 하나를 만나도 역시 그러하다.
25. 本命이 비록 吉하나 星이 주로 狂放하면, 行限이 吉限이면 모두 吉하나 吉限의 流年으로 교체되면서 殺星의 來沖이 많게되면 역시 橫死의 징조가 있는데 이는 命이 아니고 運인데 알면 피해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가볍더라도 肢體傷殘이 있게된다.
26. 더우기 本時 夭折의 格局인데 이러한 格局내에 한두개의 凶星이 있으면 이미 징조가 있는데 가령 失明한다든지 肢體障碍가 있으면 도리어 壽命은 긴데 역시 美中不足이라 할 수 있다.
27. 偉人의 命은 그 生死가 國家安危와 관련있는데 죽느냐 죽지 않느냐함은 國運으로 보아야지 個人의 命運은 아니다.
28. 本命이 본래 夭折의 命인데 그 行限이 연속으로 成格을 이루면, 이는 時勢가 英雄을 만드는 것인데 運限이 지나면 亡하여 인생에 遺憾을 남기게 된다.
29. 本命이 孤寡의 命인데 六親이 모두 溫全하여 內和外順하면 壯年에 이르러 流年凶殺이 많게되면 사망하게된다. 그렇지 않으면 家破人離로 이 역시 추명하기 어려운 편이다.
30. 또한 行限이 死限인데 죽지 않으면 오히려 家破하거나 또한 집안에 長幼가 죽게되는데 이것은 特殊格局이다.
兄弟宮
兄弟宮은 宮의 星의 吉凶과 坐하는 위치로, 兄弟 姉妹의 多寡와 피차간의 감정의 좋고 나쁨을 살피는데 男子의 경우는 兄弟를, 여자의 경우는 姉妹를 추론함이 더욱 정확하다.
하지만 사실 형제자매의 多寡보다는 나와 형제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더 의의를 두어야한다.
1. 兄弟宮을 살필때 먼저 자기의 生時를 살펴 자기가 몇번째 인가를 살피는데,
a. 子午卯酉는 1. 4. 7 로, b. 寅申巳亥는 2. 5. 8.로 c. 辰戌丑未는 3. 6. 9로 나간다.
2. 五行 12運星으로 兄弟의 數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는 반드시 兄弟宮과 對宮의 星을 참작해서 살펴야만 비로소 정확하다.
長生地는 四, 沐浴은 三, 冠帶는 四, 臨官은 二, 帝旺은 五, 衰는 一.
病은 二, 死는 一 , 墓는 五命以上, 絶은 一, 胎는 四, 養은 養子를 얻을 수 있다.
특히 衰 死 絶은 주로 孤로 모두 一人으로 論한다.
3. 上述한 상황을 잘파악한 후 형제자매의 數를 대체로 짐작한 다음, 진일보하여 살펴야 하는데,
ㄱ. 男命의 경우 兄弟宮을 起点으로 하여 兄弟宮의 宮位가 本人이 되고, 逆行으로 兄弟를 보고, 順行으로 姉妹를 본다.
女命은 또한 兄弟宮을 기점으로 兄弟宮이 本人이 되고 逆行으로 姉妹를 順行으로 형제를 보는데 매 一個宮이 한사람이 된다.
이는 男逆女順인데, 남자의 老大는 兄弟宮이 長男이 된다. 만약 여자의 老大는 兄弟宮으로 長女를 본다. 만약 第一胎가 남자인 경우는 나의 命宮이 長女가 된다.
ㄴ. 兄弟宮 혹 對宮에 殺星이 있으면 (擎羊.陀羅, 火星.鈴星, 巨門星) 혹은 兄弟宮 本宮에 空亡이 있으면 형제자매간에 반드시 損함이 있으며, 對宮에 雙殺이 있으면 주로 고독. ㄷ. 兄弟宮을 따라 추산할 시에 每宮은 一人이 되는데, 가령 도달된 宮이 化祿 祿存 혹은 貪狼星이 있으면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하며, 七殺 破軍 裁路空亡 혹은 雙殺이 있으면 정지한다.
ㄹ. 天機가 守命하면 형제가 반드시 적다.
4. 兄弟宮의 主星의 특성분석
@ 紫微; 帝星이 坐守하면 兄弟간에 반드시 貴者가 있고, 주동적으로 자기를 돌보아 주 고, 殺星을 만나면 형제간에 失和. 孤獨( 精神上의 이해자가 적다.)
대체로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에게 의지할 수 있고, 형제 자매의 수는 三에서 六人.
@ 天機; 命宮에 天機가 坐命하면 형제가 적은데, 兄弟宮에 있으면 형제간에 반드시 형제의 아들을 養子로 삼는 일이 발생하거나, 義父母를 모시는 일이 발생.
旺地에 있으면 형제간에 親和, 陷地에 있으면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며 四殺을 만나게 되면 피해를 주게 된다.
또한 세상에 아는 사람은 많지만 과연 자기를 알아 주는 사람이 적음을 상징하며, 巨門이나 天梁 太陰을 만나게 되면 대인관계가 많다. 兄弟의 수는 一에서 三人.
@ 太陽; 이 星은 주로 貴로 兄弟宮에서도 역시 같다. 廟旺에서는 반드시 사교능력이 강한 형제가 있으며, 戌 亥 子 三宮에서는 그릇이 못되거나 혹은 파벌을 조장하는 형제가 있게 된다.
이는 兄弟朋友가 많고 성격이 명랑하고 활력이 있으나, 凶星을 만나게 되면 손실이 있는데 數는 三에서 五人.
@ 武曲; 이 星은 强剛의 星으로 兄弟의 개성이 비교적 强烈하며 偏激되며, 獨子적인 면이 많은데 文星으로 中和함이 필요하다.
가령 破軍 七殺 擎羊을 만나게 되면 祖上이 반드시 수치를 당하게 된다.
또한 兄弟간에 緣分이 적고 화목하지 못하고 知交가 적고 주위의 사람이 대부분 正派(품행이나 태도가 엄숙하고 단정) 의리를 중시하고 일처리함에 있어서 거짓되지 않으며, 數는 三人.
@ 天同; 福星이 坐守하므로 兄弟간이 서로 화목하며, 四殺을 만나게 되면 겉으로는 화목하나 속으로는 암투가 많게된다. 또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유우머감각과 人情味가 있으며, 數는 三人.
@ 廉貞; 單守시에는 피차간의 감정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貪狼 혹은 四殺성을 만나게 되게 되면 반드시 부담을 받게 된다. 이는 즉 대인관계의 도움이 없다든가 사교 교재의 범위가 좁다. 그리고 대인 관계는 대부분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식대로 하여 타인의 비판의 대상이 된다. 數는 一에서 三人.
@ 天府; 형제간이 반드시 公職에서 복무하고 피차간에 서로 돌봄이 있고 도량이 넓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않는다. 감정이 서로 융합되며 사소하고 아주 작은 일처리가 약하며, 형제는 二에서 六人.
@ 太陰; 旺地에서는 형제의 緣分이 좋고 형제간이 文學이나 藝術을 좋아하며, 陷地에서 殺을 만나면 의견이 서로 융합되기 힘들다. 丑未宮에 있으면 숫자가 많고 화목하다.
대체로 형제자매 朋友가 감정의 나약한 사람이 많게 된다. 數는 二에서 六人.
@ 貪狼; 형제가 分居함이 마땅하며, 서로 있게되면 반드시 失和, 陷地에서는 同父異母의 형제가 있게 된다. 대인관계가 적고 오히려 낯선사람과 같다. 형제자매가 모이기도 힘들다. 數는 二에서 三人.
@ 巨門 ; 의견이 협조되기 힘들고 형제가 서로 각각이며 왕래도 적은데 오직 祿存만이 解厄. 심하면 골육간에 參商이 발생하며, 天機를 만날 경우는 교제의 범위가 많다.
數는 二에서 三人.
@ 天相; 兄弟宮에 있으면 제일 좋은데 兄弟간에 서로 정이 많으며, 殺星이 沖破하면 비교적 정이 적다. 비록 數는 많지 않지만 서로 신뢰할 수 있다. 數는 二에서 三人.
@ 天梁; 형제간에 長幼有序가 있으며 서로 和睦한데 결혼후에도 배우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數가 적으면 화목하나 많으면 불화. 대체로 자기가 獨子일 경우도 많으며, 數는 二에서 三人.
@ 七殺; 형제간이 無情하며, 각각 떨어져 사는데, 만약 昌曲을 만나면 위급할 때는 서로 단결하여 협심한다. 骨肉參商을 당할 수도 있는데, 子午 寅申宮에서는 친구의 배반을 당할 수도 있다. 數는 一에서 三人.
@ 破軍; 피차간에 각자 생활하며 서로 간섭하지 않으며 용납하지도 않는데 骨肉參商이나 獨子의 확률이 높다. 數는 一에서 三人.
@ 擎羊.陀羅 火星.鈴星이 兄弟宮에 입하면 兄弟간에 손실이 있으며 협력하기가 힘들다.
文昌 文曲 左輔 右弼이 兄弟宮에 入하면 형제간이 비교적 친밀하며, 어린시절 역시 서로간에 사랑하고 보호한다.
天魁 天鉞 化科 化祿 化權이 兄弟宮에 入하면, 형제간에 반드시 貴하게 되는 자가 있느데 자기의 命宮의 星이 廟旺이고 無破이면 형제의 도움을 받은데, 陷地에 殺星이 있으면 도움이 깨어져 버린다.
5. 兄弟의 數가 二人 이상의 경우는 兄弟宮의 三方과 앞에서 논한 형제의 순서로 특징과 行運의 吉凶을 살피는데, 行運은 流年太歲를 위주로 본다.
6. 兄弟宮은 妻의 父母도 되는데(女命은 媤家) 宮의 星으로 장인 장모와의 관계도 살핀다.
7. 兄弟宮의 化忌
ㄱ. 命宮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本人과 형제간에 관계, 兄弟와 자기와의 관계가 서로 도움이 없으며, 본인과 장인 장모의 관계가 좋지 않다.
ㄴ. 兄弟宮의 宮干의 化忌가 命宮에 入하면 본인이 형제중에 역량이 없다.
ㄷ. 兄弟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주로 형제자매가 和睦하지 못하고 장인, 장모의 환심을 사기가 어렵다.
ㄹ. 夫妻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주로 배우자와 형제간이 불화하며 형제자매가 배우자 안중에 없다.
ㅁ. 子女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無緣하다.
ㅂ. 財帛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본인과 형제자매간에 비교적 金錢往來가 없다.
ㅅ. 遷移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형제자매가 비교적 遠行이 없게 된다.
ㅇ. 奴僕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본인의 부모와 집안에 있는 형제자매간에 왕래가 없다.
ㅈ. 官祿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본인의 사업에 형제자매가 無關하다.
ㅊ. 田宅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본인과 형제자매가 같이 살기 힘들다.
ㅋ. 福德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晩年에 형제자매와 分開하고 왕래가 적다.
ㅍ. 父母宮 宮干에 化忌가 兄弟宮에 入하면 父母 兩人의 감정이 좋지 못하거나, 親家 역시 좋지못하거나 혹은 배다른 형제를 얻게 된다.
8. 兄弟宮 化忌
ㄱ. 巨門化忌 : 반드시 口舌로 다투며 分居
ㄴ. 武曲化忌 : 형제간에 서로 싸우며 서로 양보하지 않는다.
ㄷ. 文昌 文曲化忌 : 財産이라든가 契約등으로 규분이 있고 혹은 官災
ㄹ. 太陽化忌 : 형제와 화목하지 못하다.
ㅁ. 太陰化忌 : 姉妹와 無情, 자주 싸운다.
ㅂ. 天機化忌 : 의견이 각각 不合하다.
夫婦宮論
1. 夫婦宮은 專的으로 男女의 배우자의 偕老與否와 生離死別을 보는데 그 本宮의 旺弱과 殺星 沖破가 있느냐 없느냐로 정한다.
ㄱ. 일반적인 俗說로, 男剋妻 女剋夫의 命이 있는데, 이는 대다수 本命에 擎羊 혹은 巨門 혹은 破軍등의 惡星이 있고, 다시 夫婦宮의 主星이 陷地이면서 殺星의 沖破를 만나면 이런 類의 命은 배우자에 불리하다.
ㄴ. 혹은 本命이 廟旺이고 吉星이 있는데, 단 夫婦宮에 惡殺이 坐守하면 이러한 命은 剋夫 剋妻의 命이 아니라, 대체로 夭折의 배우자를 만나기 쉽고,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인 격동이나 배우자와 성격의 차이로 결과적으로 헤어지는 命이 된다.
ㄷ. 심하면 本人은 현명하고 자애로우나 환경의 요인으로 인해 偕老할 수 없는데, 이는 命이 아니라 이 역시 運이다.
ㄹ. 또한 本命은 平常이며, 혹은 吉을 만나고 沖破한데, 오히려 夫婦宮이 大佳하면, 이런 類의 男女는 홀연히 좋은 배우자를 만나 婚姻하고 많은 도움을 얻지만, 끝내는 자신의 역량이 못 미치게 되는데, 가령 外華內虛 外貌俊美하나 內的인 才能이나 修養이 못 미친다든가 상대방보다 지식부족으로 결과적으로는 헤어지게 된다.
ㅁ. 本命이 旺하고 吉한데, 또한 夫婦宮이 紫微가 子午에서 單守하게 되면서 左輔 右弼이 없으면 반드시 유리함은 아닌데, 상대방에게 무리한 欺瞞이나 흉악한 학대를 받게된다. 심지어는 본인이 비록 불만이 있더라도 名譽나 地位 財富등의 요인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으며 고생을 감수한 경우가 많다.
ㅂ. 또한 本命이 吉하고 夫婦宮도 吉한데 夫婦宮의 三方四正에 四殺이 모두 있으면, 이러한 자는 부부간에 본래 琴瑟이 좋으나 外來의 요인으로 결과적으로는 헤어진다.
ㅅ. 本命과 夫婦宮이 모두 좋은데 行限에서 夫婦宮에 凶星이 비치게 되면, 배우자에 만족을 하지만 홀연히 橫禍나 夭折을 하게 되는데 이는 本命이 剋을 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夭折의 命인 것인데 자신의 運限에서 나타난 것이다.
ㅇ. 紫微 天府가 同宮한 命은 대부분 孤剋이 많고 또한 夫婦간에 刑克이 많다. 만약 夫婦宮이 寅申에서 紫微 天府가 同宮하면 늦게 결혼함이 마땅하고 만약 早婚하면 상대방이 凶惡한 사람이되고, 早婚자라도 內助함이 있으면 無子의 형상이 나타난다. 혹은 早婚하면 離婚하거나 늦게 결혼하더라도 의견이 맞지 않는 등의 흠이 있게 된다.
ㅈ. 本命이 子午宮이면서 主星이 없는데 夫婦宮에 天機 天梁이 同宮하면 妻가 현명하고 지혜로우나 行限의 本身이 殺이 많으면 십중팔구는 喪妻를 하게된다.
ㅊ. 男命에 太陰을 만나거나 女命에 太陽을 만나면서 만약 廟旺地에 있으면 夫婦의 星을 奪하는 현상이며 또한 바람피울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만약 陷地이면 부부간에 힘이 되지 않고 의지 할 수 없는데, 만약 殺이 많으면 헤어진다. 가령 平和의 地인 女命 太陽이 寅宮의 경우나 男命에 太陰이 申宮에 있으면 대부분 凶暴한 배우자를 만나게 되어 가정이 불안하고, 殺이 가해지면 끝내는 헤어진다.
ㅋ. 本命과 夫婦宮이 모두 吉한데 만약 官祿宮에서 化忌가 있으면 비록 殺이 없어 형극함이 없더라도 배우자가 자기에 대해서 의심이 많거나 관리감독이 엄격하여 일이 없더라도 항상 시비가 많게 된다.
ㅌ. 비록 本命이 成格을 이루어도 孤剋의 성질을 가진 星의 조합인 경우는, 즉 天機 天梁이 擎羊을 만나는 경우, 夫婦宮의 吉凶을 논할 필요 없고, 다시 夫婦宮에 貪狼, 化祿에 桃化星이 加해지면 배우자가 바람을 피는데 行限에서 만나도 이렇게 추론한다.
2. 夫婦宮은 夫婦간의 관계를 살피는 것이다. 夫婦간의 감정관계는 兄弟宮을 그리고 배우자가 자기에게 대하는 태도나 역량의 득실은 財帛宮을 보아야 한다.
3. 夫婦宮의 主星의 個性 分析.
@ 紫微; 배우자의 선택함에 있어 비교적 눈이 높고, 早婚이 不利하며 晩婚이 타당. 남자는 賢妻를 女子는 貴夫를 얻는데, 반드시 吉星의 會照함이 필요하고 殺이 있으면 이러한 좋은 점이 없어진다. 吉星이 있으면 대체로 氣質이 高貴한 자를 만나게 된다.
@ 天機; 배우자와의 연령차이가 많으며( 男子는 나이가 적은 여자를 얻지만 역량이 있고, 여자는 남자의 나이가 많지만 依支할 수 있다.) 男命의 경우는 妻가 個性이 강렬하며, 女子의 경우는 배우자가 학술적인 면과 관련많다. 서로 상대방의 생활에 대해서 간섭하지 않아야 싸우지 않는데, 배우자는 대체로 총명한 편이다.
@ 太陽; 早婚은 마땅하지 않고, 女命은 비록 貴하다 할지라도, 단 丈夫가 獨裁를 부린다. 男命은 妻로 인해 도움을 얻고 妻는 반드시 능력이 있고 체격이 건장하다. 寅宮에서 巨門과 만나면 외국인과 通婚한다.
@ 武曲 ; 男命은 개성이 강렬하거나 독립심이 강한 妻를 만나게 되며, 女命의 경우 배우자가 개성이 暴粗하거나 獨斷專行의 남자를 만난다. 殺星을 만나면 두번 결혼하거나 不和, 심하면 이혼. 같은 나이나 晩婚을 하면 偕老할 수 있다.
@ 天同 ; 남자의 경우에 賢妻의 內助를 받을 수 있으며 聰明美麗하다. 여자의 경우는 溫和하고 감정이 화목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早婚이 가능하며, 天梁을 만나게 되면 재주가 많은 여자이다. 外表를 중시한다.
@ 廉貞; 男女를 막론하고 婚姻에 만족함을 얻기 힘드는데, 七殺을 만나면 항상 다투고, 四殺을 만나면 매 맞고, 貪狼을 만나면 바람을 피우는데 天府을 만나면 오히려 좋다.
雙方의 개성이 모두 强한데 어렵사리 혼인유지는 하는데, 男性의 妻는 外柔內剛하여 집안을 이끌어가고, 女命의 夫는 獨斷적인 면이 있다.
@ 天府; 서로 총애하며 정신향수를 중시하며, 四殺을 만나면 결혼을 늦게함이 좋다. 妻의 능력이 높고 체형이 풍만하며, 사람과의 인연이 좋다. 여성의 남편의 경우는 대체로 경제력이 좋다.
@ 太陰; 男子는 美妻를 얻는데 부드러움이 물과 같다. 女命의 경우 남편이 柔弱하다. 연애시 서로 書信왕래나 文藝활동을 하게된다. 쌍방이 모두 文閑優雅의 사람이다.
@貪狼; 男命의 경우는 감정이 비교적 안정적이지 못하고, 見異思遷의 경향이 많다. 女命의 경우는 남자의 달콤한 말을 듣기를 좋아한다. 早婚하면 결과가 좋지 않고, 晩婚이 가능하며, 대부분 육체적인 결합이 많게된다. 배우자의 경향이 投機性이 강하며 성실하기 힘들다.
@ 巨門; 夫婦간에 占有慾이 강하며, 항상 질투로 인해 다투기 쉽다. 고로 연령의 차이가 많을 수록 좋다. 남자는 妻가 풍만함을 좋아하고, 여자의 경우는 남편이 부자이길 바란다. 결혼은 만혼이 마땅.
@ 天相; 남자는 美妻를 얻고, 妻의 依賴心이 많고, 女子는 丈夫가 일처리가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重하다. 배우자는 정조관념이 강하고, 배우자가 貯蓄의 능력이 많으며, 男性의 경우 처가 才貌雙全하고, 여성의 丈夫는 개성이 매우 강하다.
@天梁; 男命은 賢能한 妻를 얻고, 권력을 장악하길 좋아하고, 女命의 경우 남자가 가정생활을 관여한다. 배우자의 연령이 자기보다 많으며, 妻의 개성이 매우 강해 지배를 받지 않으며, 女命의 丈夫는 堅剛하고, 順從的이다.
@ 七殺; 男女를 불문하고 배우자의 개성이 强剛하고 쉽게 변하며 情趣가 결핍, 長久한 연애를 하기 힘들다. 子午卯酉에 擎羊이 있으면 배우자를 剋한다. 다른 宮에 單身으로 있으면 貴族의 風.
@ 破軍; 夫婦의 의견이 화합되기 힘들며, 비교적 婚姻의 약속을 받아 들이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獨身觀念이 강하며 晩婚이 可解. 破軍 單身으로 있을 시 貴族의 風.
4. 夫婦宮의 秘法
ㄱ. 夫婦宮의 星의 특성으로 배우자의 얼굴과 개성을 판단한다.
ㄴ. 夫婦宮에 化權이 있으면 배우자가 掌權하며 自己는 無權.
ㄷ. 命宮이 子午卯酉宮에 있으면 夫婦宮에 隔角煞이 犯해 兩人의 感情이 화합되기 힘들며, 聚少離多.
ㄹ. 夫婦宮에 四殺이 單守하면 女命의 丈夫는 반드시 암흑가에 몸담을 수가 있으며, 男命은 흉폭한 妻를 얻게 된다.
ㅁ. 男命의 夫婦宮에 天梁이 坐守하면 兩人의 연령이 거의 같거나 혹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거나, 女命의 경우 丈夫의 연령이 육세이상이다.
ㅂ. 夫婦宮에 天相이 있으면 배우자를 近親이나 이웃혹은 同學에서 얻는다.
ㅅ. 夫婦宮에 天馬 혹은 攀鞍星이 있으면 배우자의 출생지가 상당히 먼곳에서 얻는다.
ㅇ. 夫婦宮에 貪狼혹은 廉貞이 있으면 男命은 일생중 반드시 윤락여성과 일정시간 同居 혹은 결혼을 하며, 女命의 경우는 婚後에 바람을 필 수 있다.
ㅈ. 夫婦宮에 天機 혹은 破軍이 있으면 반드시 先乘車後 補買의 현상이 있게 되거나 반드시 同居후에 다시 結婚을 할 수 있다.
ㅊ. 女命이 第 二大限에서 紅鸞이나 桃化星이 있으면서, 小限 혹은 流年에 七殺 破軍을 만나게되면서 夫婦宮에 殺星이 沖入하면, 그 一年은 반드시 失身하게 된다.
ㅋ. 小限에서 破軍 혹은 七殺을 만나면서 夫婦宮에 殺星이 있고, 流年化忌가 子女宮에 있으면 이때는 失身의 현상이 있는데 이때는 본인이 自願한 것이다.
ㅌ. 女命에서 流年에 七殺 破軍을 만나고, 化忌가 夫婦宮에 있으면서 이 해의 遷移宮에 殺星이 좌수하면 强姦의 현상이 있는데 婚後역시 마찬가지이다.
ㅍ. 夫婦宮의 三合에 天哭 天虛를 만나면 배우자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다.
ㅎ. 夫婦宮에 左輔 右弼이 있거나, 혹은 紫微 貪狼 巨門이 子女宮에 있으면 그 사람의 性의 욕구가 强하다.
桃花 論斷法.
1. 紅鸞
* 紅鸞星은 婚姻喜慶과 관련된 이외에, 오히려 因緣과 매우 관계가 있다.
紅鸞이 入命하면 통상 인연이 모두 좋아, 대인관계가 비교적 광범위하다.
* 紅鸞은 또한 血光과 관계, 고로 本宮이나 疾厄宮에 있으면 혈광을 본다.
* 紅鸞과 化忌 혹은 地劫과 同宮하면서, 流日에 해당되면, 의외로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수 있거나, 혹은 대화시에 남을 험담하거나 죄를 지을 수 있다.
* 流紅은 여러 가지로 事情이 생기는데, 만약 大耗과 회합시는 주로 破財로 발생.
* 流紅이 疾厄宮에 있으며, 살성을 만나면, 혈광을 당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한다.
* 流紅이 本命 혹은 大限 小限의 宮位에 있으면, 비교적 婚姻喜事가 발생하거나, 혹은 感情상의 발전이 있는데, 모두 서로 연관된다.
2. 咸池
* 咸池은 桃花의 성질을 가장 엄중히 함축하고 있으며, 매우 해가 크다.
* 咸池과 四殺이 同宮시(對宮과 三方은 비교적 약하고, 不論), 다시 桃花와 만나지 않아 야 하는데, 만약 만나게 되면 破財와 번뇌 시비의 일이 발생하며, 심하면 喪身.
* 咸池과 紫微, 貪狼이 같이 있으면, 더욱이 紫微 貪狼이 同宮시, 이러한 桃花는 비교적 실질적이라 할수 있다.
* 咸池은 地劫과 同宮함을 가장 두려워 하는데, 桃花가 발생함을 표시하는데, 美人計를 당하기 쉬워, 桃花로 인해 破財를 당하는데, 발생하는 事情이 咸池에서 제일로 피해가 큰 유형이다.
桃花運의 看法에서 三方이외에, 福德宮을 보아야 한다. 가령 福德宮에 桃花星이 많으 면, 이러한 경우는 感情이 비교적 복잡하다.
3. 擎羊
* 擎羊은 感情에 불리한데, 가령 본궁에 있는데, 太歲, 小限, 流年의 命宮에 擎羊을 보게 되면, 夫婦宮에는 반드시 陀羅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夫婦宮에 陀羅가 있으면, 만 약 과거에 정상적인 感情의 발전이 있었으면, 해당되는 해에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擎羊이 있으므로 해서, 이 해에 신체적인 형상이 있어, 이로하여금 感情상에 創傷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혹은 반대도 되는데, 하지만 感情상의 문제냐 신체상 의 문제냐는 명반을 정확히 분석해서 살펴야 하는데, 만약 桃花가 진행된 상태에서 돌연히 流年이나 小限에서 卯酉宮에 擎羊이 落陷하면, 夫婦宮에 陀羅가 들어가게 되 는데, 이러한 桃花는 이해에 변동 혹은 분리의 상황으로 진행된다.
4. 어떠한 命이 윤락계로 나아갈수 있는가?
* 女命에서 命宮 財帛宮 혹은 官祿宮에 貴人星이 많게되면 윤락계에 빠지기 쉬운데, 더 욱이 官祿宮에 해당되면, 더욱더 명확.
* 本命 혹은 福德宮에 桃花星이 독좌시, 이러한 명반은 윤락계로 빠지는데, 이 두가지 유형에 앞서 먼저 살펴야 함이, 바로 女命의 田宅宮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女命의 전택궁에 역마성 桃花星이 많을시, 이러한 命은 感情이 실질적인데, 비교 적 복잡해서 女命에는 비교적 불리하다.
桃花와 관련된 星
1. 太陰
어떻게 太陰이 桃花와 관련이 되느냐;
古文에 말하길 太陰은 주로 花酒文章을 의미하는데, 이 의미에 이미 桃花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 桃花와 관련이 되느냐;
일반적으로 太陰이 廟旺地 혹은 化祿의 상황에서 桃花와 관련이 된다.
太陰이 落陷 혹은 化忌의 상황에서는 桃花로 진행되지 않는다.
太陰이 落陷혹은 化忌시, 도리어 感情이 불여의한데, 더욱이 落陷시에는 도리어 짝사랑의 형태이거나, 상대방은 자기에 관심이 있으나, 자기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命宮에 太陰이 있고, 아울러 流年에 도달되었을 때 이러한 현상이 발생.
2. 天同 天梁이 巳亥宮 同宮하거나, 寅申宮에서 對照할시.
寅申巳亥의 天同 天梁은 모두 桃花적인 격국이 되기 쉽다.
同梁이 巳亥宮에 있을시, 남자는 浪蕩함이 많고, 여자는 多淫하다.
이러한 상황을 좀더 확대해 보면, 寅申의 同梁의 성질도 동일한데, 同梁의 桃花가 더욱더 명확하다.
天同 天梁이 좌명한 여자; 일생의 桃花가 많을 뿐만 아니라 또한 복잡하다.
@ 天同 天梁의 桃花와 太陰의 桃花가 다른점.
* 太陰의 桃花: 很 專情.
流年에서 太陰을 만나면 ; 細水長流的.
本命 夫妻宮은 대표적으로 感情의 일종의 感受상태, 즉 낭만적이냐? 速發速快?
本命 夫婦宮에 太陰이 있으면;
夫婦宮에 七殺이 있으면;
* 天同 天梁의 桃花: 不一樣.
流年에서 天同 天梁을 만나면; 교제대상이 동시에 多數로 感情이 비교적 不專注.
天同 天梁의 桃花대상;
流年 夫婦宮에 太陰의 경우 桃花대상;
文曲의 桃花대상;
小限 혹 流年의 夫婦宮에 天梁이 있으면;
3. 廉貞
廉貞이 身命에 있으면 次桃花가 되는데, 이는 桃花와 연관됨을 의미한다.
하지만 평상시는 桃花로 논하지 않고, 삼방에서 天姚 혹은 咸池 貪狼을 만나야지만 비로소 次桃花라 논한다.
廉貞이 運限에서 만나게 되면, 廟旺혹은 化祿이 되는 시기에 桃花로 논하지, 落陷하면 그렇게 논하지 않는다.
* 廉貞과 貪狼은 落陷혹은 咸池에서는 感情을 말하기는 불리한데, 이러한 感情은 통상 골치아픈 문제로 연결되어 비교적 시비로 이어진다.
運限에서 夫婦宮에 廉貞이 落陷할시에, 발생된 感情은 통상 시끄럽고, 유부녀 혹은 유부남과 연관되어 感情이 복잡해진다.
4. 貪狼
貪狼도 일종의 桃花星인데, 이 桃花도 당연히 廟旺 혹은 化祿의 상황에서 발생.
貪狼과 廉貞의 桃花는 비교적 실질적인 관계인데, 이는 廟旺혹은 化祿의 경우인데, 통상 결혼적인 대상이지 단지 연애를 말하는 것은 아닌데, 또한 정식교제의 과정이 길지 않고, 바로 婚姻의 문제를 논한다.
* 貪狼의 성은 특별한 현상이 있는데, 運限에서 貪狼의 化祿이 만나면, 이러한 感情은 통상 肉慾적인 측면으로의 결합에 중점을 두고, 또한 실질적인 관계로 발전하는데, 이점이 貪狼의 특징이다.
가령 流日에 貪狼의 化忌를 만나게 되면, 이날은 여자친구와 말다툼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癸日에 貪狼化忌가 本宮이나 對宮에 있으면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는데, 이것이 貪狼의 특징이다.
* 결혼의 입장에서 만약 流年에 貪狼化祿이 夫婦宮에 있을시 갑작스런 결혼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결혼은 肉慾적인 결합이 중점이 되어 연관되는데, 이는 먼저 관계가 발생된후에 비로소 결혼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 貪狼이 가령 亥子宮에 있을시, 일생의 感情이 복잡하다. 왜냐하면 亥子의 宮은 犯水桃花의 격국으로 一生의 感情이 정결하고 명쾌하지 못하는데, 가령 運限에서 廉貞 貪狼이 巳亥궁에 도달되면 風月場所에 가기쉽고, 마음속에 항상 이러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貪狼化忌가 流日에 있으면서, 命이나 格局에서 만나면, 이날은 조루의 현상이 발생한다.
5. 太陽
太陽은 女命에 있어서 주로 부자를 관장하는데, 고로 女命에서 太陽運限의 시기는 婚姻의 문제가 많이 발생된다. 왜냐하면 太陽은 夫子의 星이므로.
하지만 당연히 太陽이 廟旺혹은 化祿의 시기이지, 咸池나 化忌의 경우는 정황이 좋지 못하다.
太陽은 桃花星이라도, 男命에는 해당되지 않고, 女命에서 매우 작용이 큰 桃花星이 된다. 本命에서 만나지 않고 運限에서 太陽을 만나더라도 感情상에 있어서 극대의 桃花星이 되는데, 이러한 感情은 상황으로 진입되기 쉽다.
* 통상 女命에서 太陽星이 좌하면, 모두 조혼함이 불리한데, 26세이전은 결혼하지 않아야 하는데, 만약 하게되면 婚姻의 문제가 발생한다.
더욱이 太陽이 卯辰巳宮에 있을시에는, 太陽이 旺할수록 좋지 않으므로 두 번 결혼할 확률이 많아진다.
더욱이 卯宮에서는 陽梁이 同宮하고, 夫婦宮에 巨門 天同이 있는데, 女命의 夫婦宮에 巨同의 조합은 일생 感情적인 면에 있어서 복잡한데, 유부남을 사귄다든가 感情이 정결하지 않는다든가, 수다가 많다든가 삼각관계가 형성되어 복잡한 양상을 띄게된다.
고로 女命의 太陽의 坐命은 좋게 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女命의 夫婦宮에 太陽은 매우 吉로 보는데, 더욱이 廟旺지의 경우는 더욱 吉.
그리고 太陽과 太陰이 같이 비치거나, 혹은 同宮하여 夫婦宮에 있을시, 羊陀의 만남을 가장 꺼리는데, 日月이 羊陀을 만나면 이는 생리사별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명격은 婚姻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6. 紫破가 丑未宮에 있을시.
紫破가 同宮하면 淫奔大行이라 하는데, 이는 명반상에 이러한 조합이 되고, 다시 運限의 三方에서 다시 회합할시에 桃花로 논하는데, 이러한 사람은 感情상 매우 쾌속적인 진전을 의미하나, 이러한 진전은 결혼이 아닌 실질관계만을 의미한다.
이 조합은 夫婦宮에 廉貞 貪狼이 同宮한다. 또한 天相의 命이 對宮에 紫破가 있으면, 그의 夫婦宮에 통상 廉貪이 되는데, 廉貪이 夫婦宮에있으면 感情의 복잡하여 離婚이나 再嫁를 하게된다.
廉貪은 다시 桃花星 天姚 化祿 祿存을 만나면 이 종류의 感情은 일생 사라지지 않고, 또한 비교적 풍류적이라 할수 있다.
7. 七殺과 天姚의 同宮.
三方에서 만나면 桃花로 논하지 않는다. 또한 三方이나 對宮에서 天姚을 만나도 桃花로 논하지 않고, 七殺과 天姚이 同宮할시에 感情이 진전되는데,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실질관계로 진전된다. 왜냐하면 天姚의 성은 평상시는 큰 작용을 하지 않으나, 더욱이 삼방에서 好星이 진압시에는 역량이 드러나지 않으나, 三方에서 桃花星이 있을시는 天姚의 작용이 도리어 매우 강렬하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8. 夫婦宮에 祿 權 科.
小限의 夫婦宮에 대한 혹은 流年의 祿權科가, 가령 삼과를 전부 夫婦宮에서 만나면, 이 해는 桃花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桃花는 통상 모두 새로운 개시가 되는데, 이는 신발생적인 桃花.
가장 중요한 것은 化祿인 것이다. 소위 化祿이라는 것은 풍부의 의미가 있는데, 고로 명반의 夫婦宮에 化祿이 있을시 이는 일생의 感情이 비교적 풍부한데, 이성의 연분이 강한 桃花이다. 이는 化祿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桃花星에 化祿이 있으면, 즉 廉貞 貪狼의 化祿은 感情상 비교적 복잡하다. 이는 感情상의 비교적 실질적인 발전하는데, 夫婦宮은 일개인의 感情적인 감수상태와 처리방식인데, 일개인의 夫婦宮에 桃花星과 또한 化祿이 있을시, 이는 感情방면이 절대적으로 매우 복잡하다.
9. 紅鸞 天喜.
紅鸞 天喜은 正桃花로 결혼과 유관한데, 통상 運限에서 紅鸞 天喜을 만나면 결혼의 상황이 발생하는데, 紅鸞 天喜외에 流紅과 流喜이 있다. 流紅과 流喜이 가령 大耗성과 同宮하여, 田宅宮과 財帛宮에 있으면, 통상 이해에 財務상의 破耗가 있다.
流紅이 가령 擎羊과 만나거나, 혹은 本身의 擎羊에 流紅이 疾厄宮에 있으면, 血光을 당하게 된다.
10. 이외에 小星과 桃花가 관련되는 수가 있는데,
* 文曲; 文曲은 詩酒風流의 의미가 있는데, 이는 비교적 감각적인 桃花인데, 고로 運限에서 文曲을 만나면 교제의 과정이 비교적 문예의 면이 있는데, 가령 커피를 마신다든가, 음악회, 그림감상 등에 해당되는데, 고로, 비교적 풍아적인 감각이 있다.
夫婦宮에 文曲이 있으면서 桃花星이 있으면 통상 桃花적인 대상이 비교적 나이가 어리다.
* 天姚; 天姚은 桃花星중 가장 미약한 星인데, 가령 本身의 主星이 진압하면 발휘할수 없는데, 本身에서 桃花星이 회합하여야만 비로소 발현되는데, 이때는 桃花의 작용이 극히 강열하다.
* 咸池; 桃花星중 가장 정확한 것이 咸池인데, 다른 말로 桃花劫이라 한다.
咸池은 生年咸池과 流年咸池으로 구분되는데, 어는 것이든 육욕적인 의미가 있다.
고로 運限에서 咸池과 다른 桃花星을 만나면 桃花의 感情이 발생하는데, 정신적인 것과 肉慾적인 면이 모두 포함된다.
기혼자의 경우에 咸池이 다시 桃花星을 만나면 애인을 두는 수가 많다. 그런데 咸池이 殺星과 같이 있으면, 예를들어 羊陀火鈴 空劫를 만나면 桃花로 발현되기 힘든데, 이는 桃花가 번뇌나 破財 訴訟의 정형을 함축하고 있다.
가령 咸池이 財帛宮에 있으면 이러한 종류의 感情의 발전은 비교적 돈과 연관된다. 그래서 이 桃花는 공동사업중에 금전적으로 연관되어 서서히 感情적인 측면으로 발전하는데, 이는 재무상거래로 인한 感情발생을 의미한다.
咸池이 貪狼 廉貞 天姚의 桃花星을 만나게 되면 실질적인 桃花로 발현되는데, 여기서 가장 영향력이 많은 것은 바로 咸池이다.
고로 斗數에서 咸池을 좋게 논하지 않는데, 만약 좋은 성과 같이 있으며, 살성의 충파함이 없으면 桃花로 인해 득재하거나 좋은 곳으로 가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 天鉞; 桃花星, 鳳閣 右弼도 桃花星로 보는데, 가령 流年이 鳳閣에 해당되고, 夫婦宮에 太陰이 廟旺에 있으면 이는 桃花의 격국이 된다.
* 이외에 左輔 右弼도 桃花와 관련이 되는데, 流年의 夫婦宮에 左輔 右弼이 있으면 雙線의 발전이 있게된다.
右弼이 本命의 夫婦宮에 있으면 “ 定有離婚”이라 하는데, 가령 左輔 또한 殺星의 충파가 있으면 二婚 離婚 재혼의 정형이 진정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左輔는 비교적 明적인 桃花이고, 右弼은 暗적인 桃花이다. 그렇기 때문에 女命의 경우에 右弼이 좌명함을 좋아하지 않는데, 單星이 獨守시에 이러한 명은 感情이 복잡한데, 이는 右弼이 水에 속해 비교적 桃花와 유관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한곳에 두지 못해서 분망하게 보내며 사람과의 관계가 복잡하고, 感情상도 한곳에 두기 보다는 복잡하게 발현한다.
左輔 右弼이 女命의 命身宮에 있으면서 單星로 있으면 어린시절 비교적 부모와는 無緣하거나 타인의 양육을 받거나 일정기간 떨어져 살게된다.
11. 武曲化權.
武曲化權이 運限의 夫婦宮에 있으면 교제대상이 동시에 雙立한데 이것이 武曲의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