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는 1843년 쿠바의 최대 밴드인
오케스트라, 카지노, 데, 브라야의 피아니스트겸 지휘자로 활약한
페레스 프레도가 종래의 룸바 음악에 관악기들의 강한 리듬을 곁들인
새로운 음악을 창작한 빠른 템포의 맘보의 음악을
1953년경, 쿠바의 오케스트라인 아메리카가 새로운 중 약의 박자기법으로 시간을 중요시한 단존을 편곡하여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종래의 빠른 맘보를 혹평하고 좋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 느린 새로운 음악이 마치 느린 맘보와 같이 들려
쿠바의 댄서들이 이 느린 부분의 "S"(박자임)에서
샤세(Chasse:1/2, 1/2, 1의 박자로서 발을 열고, 닫고, 여는 3보의 스텝)의 도법으로 춤을 춘 것이 차차차의 발전 과정이다.
차차차란 서인도제도(카리브해역)에서 자생하는
타타(Tcha Tcha) 또는 콰 콰(Kwa Kwa)라는
열매를 맺는 나무로 만든 악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므로
"차차차"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차"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 할 것이다.
이 음악의 제 4박자가 1/2, 1/2로서 각각 반반박자씩
싱커페이션(Syncopation) 이 되는
"차차차"로 들려서 우리는 흔히 이 춤을 "차차차"라고 한다. |
첫댓글 쿠바에서 유래했고 맘보 우리도 원장님 한테 교육받았죠 ㅋㅋㅋㅋㅋ 감사 배우니 우리도 알고 좋군요 열심히 배웁시다 올린글 감사해요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