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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2. 고잔평강교회 부활후 5째 주일 예배 말씀- 전도학교(12)- 고잔평강교회 신현태 목사 설교
< 주기도문 개정판 > - 생명의 삶으로 매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구역 예배... 필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성경적 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2011.5.29. 말씀예고 연합예배 "전도학교(13)-(전도양육-갈4;19) - 항상 ‘개인전도 훈련교재’ 갖고 올 것
복음중의 복음, 십자가 복음 - 전도학교 14주 12주차 (전도원리)
(갈6;14, 갈2;20, 고전1;22-24, 고전15;31 )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2;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3-5)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6-7)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2;10-13)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 설교 서론 >
저는 오늘 새벽...
고요히 성전에 나와서... 신명기 28장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 낮예배 성경 본문을 묵상하면서.. 폭포수처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잠겨
얼마나 놀라운 은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영혼의 영적 흐름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스위스 정신과 의사 폴 투르니에는 ... 인생에 4계절이 있듯이.. 신앙 생활에도 흐름이 있고
4계절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봄 같은 신선한 생명력이 있을 때가 있고.. 여름같이 뜨겁고 강렬한 은혜의 파도속에 출렁일 때가 있고...
가을같이 무르익어 풍성하고 넉넉한 열매가 가득할 때가 있고... 겨울같이 매마르고 차갑고... 황량한 낙심과 아픔과 절망의 어둔밤을 들리는 소리도 없이 고독하게 지날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영혼의 계절을 지나고 있는지요?
봄 : 그것은 희망과 기쁨의 계절 입니다. 그러나 이 기쁨은 실제적인 열매의 기쁨이 아니며
하나의 희망, 상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름 : 그것은 땀과 고통과 시련의 계절 입니다. 희망은 사라지고 사람들은 좌절하며 포기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을로 가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가을 : 그것은 기쁨과 수확의 계절입니다. 그들은 드디어 꿈을 이룹니다. 그러나 가을은 빠르게 지나가며
차가운 겨울의 계절이 옵니다.
겨울 : 그것은 고독과 버림받음과 내면의 계절 입니다. 사람들은 다시 외로움과 절망에 빠지며
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다시 봄이 오며 그는 영혼의 성숙을
위해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삶에도 수 많은 굴곡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은 지나가는 것이며
우리를 성숙시키는 하나님의 훈련의 시간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총의 단계일 뿐입니다.
어느 계절에 머물러 있든지.. 우리는 예수님과 십자가만 바라 볼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는 오늘 새벽...
전도학교 훈련 12주째를 맞으면서... 오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만 묵상하는데...
얼마나 큰 은혜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지..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감동으로 십자가를 새롭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이 놀라운 십자가와 예수님을 만나는 신령한 체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 삶을 되돌아 볼 때가 있지요..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하면서 살았던가?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부족함과 허물 뿐일 때..
세상과 하나님 앞에 그 무엇도 자랑할 것이 없고 내세울것이 없을 때.. 삶의 허무와 절망과 낙심속에 무너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인생 가운데.. 그리고 신앙 생활 가운데... 드러내고 나타낼만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부족함 투성이인데.. 어떻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복음을 전하려면... 뭔가 자랑할만한것.. 놀랄만한 것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오늘 주님이 주신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들어 봅시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2;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3-5)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핵심을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속에 부활이 있고.. 십자가 속에 성령의 능력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
복음의 증인 되고자 하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오직 십자가와 예수님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말씀을 들을 때 간절히 기도하면서 들어 보십시요!
“ 오 주님! 정말 그렇습니다. 내 안에.. 오직 예수님과 십자가만... 가득하길 원합니다. ”
그렇습니다.
이 아침에 예배 드리는 우리 모두가 인생에서 크게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과 실패의 관점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자랑거리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갈6;14) 말씀입니다.
우리 함께 고백하면서 읽어 봅시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렐루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는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한가지..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 뿐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혹 우리가 유혹을 받아... 세상 사람들처럼 다른 어떤 것을 자랑한다면... 그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코 우리가 자랑 할 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뿐입니다.
왜 십자가가 자랑 거리일까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 안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갈2;20)의 놀라운 고백을 하면서 살게 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아.. 너무도 놀라운 일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사신다니... 나는 죽었고.. 예수님의 새생명이 내 안에 사신다니..
예수님과 십자가!!
그것을 분명히 믿고 붙들고 바라보는 것이 가장 멋진 그리스도인의 자부심이며.. 자랑 거리입니다.
무엇을 붙들고 삽니까? 무엇을 바라 보고 삽니까?
<스펄전 목사님은 > “ 예수님을 바라 보자. ”는 묵상집에서..
⇨ ⁍ 우리 눈을 자아로부터 떼어 예수님을 바라 보게 하는 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정반대의 일을 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는대신 우리 자신을 생각하게 하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집중하게 만듭니다. 사단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 네 죄는 너무 커서 용서 받을 수 없어. 너는 믿음도 전혀 없는데다 충분히 회개하지도 않았어.
너는 마지막까지 네 믿음을 지킬 수 없을거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갖고 있는 기쁨을 갖고 있지 않아.
그리고 너는 예수님을 꼭 붙잡고 있지 못하고 머뭇 머뭇거리며 붙잡고 있단 말이야. ”
이 모든 것은 다 자아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돌아 보면 절대 위로나 확신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우리의 눈을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돌아 서게 하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요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고 말씀해 줍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의 기쁨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믿음이 구원의 도구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믿음이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공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쥐고 있는 여러분의 손을 자꾸 쳐다보지 말고 그리스도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소망을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소망의 원천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믿음을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우리가 하는 일, 우리의 기분 등을 바라보다가는 생전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에 안식을 주는 것은 우리가 어떤 존재냐가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즉시 이기고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눈을 그리스도께만 고정시키십시오. 마음속으로 그의 죽으심, 그의 고난, 그의 공로, 그의 영광, 그의 중보 기도, 이런 것들을 늘 생각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서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밤에 누워서도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여러분과 예수님 사이에 여러분의 소망이나 두려움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십시오.
예수님만 열심히 따라가십시오. 주님은 절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의 위에만 세워져 있습니다.
나는 가장 좋고 훌륭하다는 체제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의 이름만 의지할 뿐입니다. ⇦
오늘아침.. 스펄전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시길 바랍니다.
승리하고 있습니까? 성공하고 있습니까? 형통합니까? 예수님과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실패하고 있습니까? 아픔속에 있습니까? 모든 것이 답답하고 불통합니까? 예수님과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현재 내가 어떤 상황속에 있든지 오직 나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만 바라 보십시오!
나는 죽었고.. 내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십니다..
나도 모르게 죄를 지었고. 불순종함으로 마음이 얼얼하고 괴롭습니까?
예수님과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용서해 주심을 바라 보십시오!
스펄전 목사님의 성경 해석처럼...
==> 따라서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의 기쁨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믿음이 구원의 도구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믿음이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공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쥐고 있는 여러분의 손을 자꾸 쳐다보지 말고 그리스도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소망을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소망의 원천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믿음을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우리가 하는 일, 우리의 기분 등을 바라보다가는 생전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에 안식을 주는 것은 우리가 어떤 존재냐가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즉시 이기고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눈을 그리스도께만 고정시키십시오. 마음속으로 그의 죽으심, 그의 고난, 그의 공로, 그의 영광, 그의 중보 기도, 이런 것들을 늘 생각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서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밤에 누워서도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여러분과 예수님 사이에 여러분의 소망이나 두려움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십시오.
예수님만 열심히 따라가십시오. 주님은 절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의 위에만 세워져 있습니다.
나는 가장 좋고 훌륭하다는 체제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의 이름만 의지할 뿐입니다. ⇦
====>> 오늘 아침..
우리는 우리 시선을.. 우리 심장을 오직 예수님께 고정시키며... 십자가의 큰 은혜속에 잠기길 바랍니다.
(히12;1-에는..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함께 예수님과 십자가만 바라 보길 원하십니다.
오늘 이시간 온몸으로 예수님과 십자가를 바라보는 고백의 시간..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는 시간으로
사모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찬송가 일어 서서 부르며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찬송 250장)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보혈로 정케하옵소서. (찬송 439장)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 찬송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 보혈로써 보혈로써 내 죄를 씻었네.. )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 찬송 150장)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섰으니..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 149장)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주 예수 나를 위하여 못 박히셨도다. (146장)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 147장)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4절.. )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 샘물과 같이 늘 흘러서 죄 씻어 주시네.. ( 269장)
구주의 복음을 전할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 268장)
(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구원하신다. ( 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2절 끝소절.. )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 254장)
(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
==>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내 죄를 다 씻어 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십자가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십자가 앞에 세상에 대하여 살아 있던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시고 역사하십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십자가만 붙드십시오.. 십자가 복음을 전하십시오..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십자가의 체험과 능력이 있으면 예수님의 능력과 생명과 권세가 증거됩니다. 아멘!!
♬ 아침에는 예수로 눈을 뜨게 하시고.. 예수여 내주여... 내 중심에 오소서!
( 목마른 사슴이 3절... - 유제헌 순교자 작시 ) ♬
2011. 5. 22 낮예배 기도 - 행복한님
만물을 다스리시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하심을 찬양합니다.
귀하고 복된 주일, 주님 보좌 앞에 나와 주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할 때에 영광 받으시고, 우리의 심령이 주님의 영을 닮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과 진실한 교제가 있게 하시고, 저희에게 정직한 영을 허락하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복된 시간 되기 원합니다. 빈마음 가난한 마음,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거져주신 은혜에 저희 입을 크게 열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을 살피시고, 걸음걸음을 인도하여 주신것 감사합니다. 촉촉한 비와 맑은 햇살과 가지가지 예쁜 꽃과 푸르른 나무등 계절마다 운행하시며 허락하신 자연에서 주님의 오묘한 솜씨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체의 건강함으로 잘 먹으며, 각자의 삶 가운데 몸으로 헌신하며 살게 해 주신것 또한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감사한 것 뿐인데, 저희에게 믿음 없으므로 어리석게도 죄 가운데 헤맨 시간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행실과 말이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에게 거룩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지 못해 회개합니다. 육신의 소욕을 따라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지 못한 것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주의 보혈로 덮어주시옵소서. 죄를 깨닫는 순간 죄로부터 벗어나서 저희 심령이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힘입어 새사람의 옷을 입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 드러내며 살기를 간구합니다. 이시간 오직 예수님만 바라 봅니다. 십자가만 바라 봅니다.
이 시간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펴신 팔로 붙잡으셔서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옵소서. 영육이 강건하도록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말씀사역, 상담사역, 치유사역, 노회서기,시안시찰장 사역 위에 기름부으시고 맡으신 사명 잘 감당하시도록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구합니다.
신실하신 주님, 온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는 의인의 모습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그토록 찾으시는 의인이 되도록 저희 삶을 다스려주시고, 주님의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자들 되게 환경을 이기는 믿음 또한 주옵소서.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하는 고집스럽고 완악한 저희 모습을 불쌍히 여기사 처음 맛보았던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저희에게 허락하신 사명과 은사를 분명히 알고,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전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복음의 힘찬 증인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시며 훈련하여 주옵소서!
몸된 교회가 후원하고 중보하는 국내,외 선교지 위에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가 나타나길 원합니다. 선교사님과 주의 종들에게 강한 믿음과 담대함으로 어두움과 문제들을 돌파하는 지혜와 능력을 베푸시고, 그들이 일하는 곳에 고치심과 회복의 역사를 보여주시옵소서.
오늘 내려주실 하나님의 만나를 기대합니다. 말씀 말씀마다 아멘 아멘으로 받고 순종하겠습니다. 성령님 온전히 즉시 아멘으로 화답하고 순종할 힘을 주옵소서! 저희의 눈과 귀를 열어 말씀만 집중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거스르는 모든 것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오직 주님과 십자가에만 집중합니다.
매주 아름다운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 위에 하나님의 은혜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듣기전에 찬양으로 우리 심령이 부드러운 옥토로 만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오며, 모든 말씀, 이곳에 영광 받으시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0522 낮(21)-전도학교12, 복음중의 복음, 십.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