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토 토생금 상생에 대한 통변 -The 창광 중에서-

火生土土生金 • 火生土土生金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가치화시켰으니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火生土土生金 과정은 어린아이가 배우고 익혀 경험과 경력을 통해 키운 능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거쳐 지배구조까지 진출하는 힘든 과정이 담겨있으며 이것을 금화교역(金火交易)이라고 한다.• 봄철의 火生土土生金은 발생의 시기로 木生火의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지난 水生木의 시기에 준비한 것을 세상에 내놓아 검증하기 위한 점검행위를 하고 기초임무에 맞추어 쌓은 지식을 활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름철의 火生土土生金은 번식과 번성의 시기로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지난 목생화의 시기에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확장과 성장을 해나가고 번식과 번성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것을 의미한다.• 가을철의 火生土土生金은 수확과 결실의 시기로 金生水의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생산 참여의 초보 단계가 최종 단계에 이른 것으로 검사하는 작용을 한다.• 겨울철의 火生土土生金은 수장의 시기로 水生木의 변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가을과 겨울철에 화생토 土生金의 작용이 없다면 태어나 자라기만 할 뿐 수확으로 연결되지 못하므로 가을철의 결실을 겨울철의 종자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火生土土生金의 작용이 필요하다. 丙戊의 상생: 경험을 통한 가치상승 관계 • 丙戊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계가 되는데 丙火의 조직을 운영해 본 경험이 시대적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맞게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戊土를 만나 자연스러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으로 戊土는 벌어진 것을 막는 커튼 역할을 하는데 사람을 고르는 것처럼 많이 벌어져 있는 것을 가려주는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丙戊의 火生土를 간새(間塞)라고 부른다.  丁戊의 상생: 경제적 가치 창출 • 丁戊는 뛰어난 경제 관리 능력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흐름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여 가치를 일궈내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는데 金의 결실을 숙성시키려면 未土의 木生火와 火生土를 갖춘 복사토이거나 비습한 기운을 지닌 己土가 마땅하지만 戊土는 견고하므로 火가 金을 숙성시키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는 甲木으로 木剋土하여 재교육을 통해 거듭나지 못한다면 지금 유지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丙己의 상생: 경험과 경력이 시대적 흐름에 유리하지 않음 • 병기는 경험과 경력을 통해 자기의 능력을 상승시키긴 헸지만 시대적 흐름이 유리하게 흐르지 않아 가치가 나오지 않게 되는데 이때는 신금을 만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丁己의 상생: 경제적 가치 창출 • 丁己는 丙火가 권력적 가치를 높여온 것에 반하여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는데 이때는 庚金을 만나야 실용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제관리 능력이 되는 丁火와 시대적 변화의 적응력을 높이는 己土와 실용적인 가치 창출의 기회인 庚金이 알맞게 구성된다면 부유하게 됨은 틀림없으며 이러한 丁己의 火生土를 홍로(紅爐)라고 부른다.  戊庚의 상생: 조직 운영에 대한 경험으로 가치 창출 • 戊庚은 세상에 나아갈 때필요한 능력을 만드는 水源의 근본과 같은 것으로 자기의 능력을 인식하는 모습이며 다양한 경험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조직에서는 총괄자, 집안에서는 튼튼한 가장이 되는 것과 같다. 戊辛의 상생: 상품 운영 경험으로 가치 창출 • 戊辛은 자신이 발휘한 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은 후 재개발된 능력을 다시 발휘하는 것과 같은데 이때는 戊辛壬으로 土生金金生水를 이루어야 상품을 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에 연계하여 가치를 창출하게 되며 이러한 경험은 전문성으로 발전하여 조직의 총괄자가 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己庚의 상생: 경제적 이윤관리 능력으로 가치 창출 • 己庚은 후천적으로 터득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과 같은데 이때는 경제적 이윤관리 경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戊土가 조직 운영 경험이라면 己土는 경제적 이윤 관리에 대한 경험, 금융통화에 대한 운용자와 같은 모습으로 이러한 모습은 큰 이익을 창출하여 사회적 공을 이루기도 하고 가족생활을 돕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己辛의 상생: 물질문명의 지식문화로의 전환 • 己辛은 水源의 근본과 같은 것으로 부모의 유전인자를 이어받는 것과 같은데 이때는 己辛癸로 土生金金生水를 이루어야 물질문명을 지식문화로 전환하게 되며 이는 상품 운용, 기업 경영이라는 전문성을 교육과 상담을 통해 미래 전수자들에게 전하는 모습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