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비빔 국수/색다르게 즐기는 여름 별미 팽이버섯 비빔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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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비빔국수/버섯 국수/ 팽이 비빔 국수
장맛비가 연일 내리고 있지욤..
습도가 높아 끈적이는건 더운 것 보다
더 참을 수 없는 것 같아욤..ㅠㅠ
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자니 머리도 아픈 것 같공..
아무래도 제습기를 하나 구입해야되나 하고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당..ㅎ
무더운 여름엔 불 앞에 오래 서있는것도 힘이 들고
좀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좋은 것 같지욤..^^
입맛 없는 여름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팽이 비빔국수를 소개해 드릴께욤..
재료도 완전 간단하고 만들기도 너무 쉬운..!!ㅎ
자~~얼른 시작해 볼께욤..^^*
>> 재 료 <<
팽이버섯 1봉지, 오이 1토막,양파 1/2개,
피망 또는 파프리카 약간, 청양고추 1개,소면..
★ 양념장: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식초 1과 1/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큰술, 매실 엑기스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양념은 미리 만들어서 잠시 숙성시켜 두세요..
팽이 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가닥 가닥 뜯어 준비하고
나머지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아줍니다..
당근 소금도 약간~~!!ㅎ
파프리카는 기름에 볶는것이 흡수율도 높아져서
훨씬 몸에도 좋겠지욤..^^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손질한 팽이버섯을 넣고
매콤한 맛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도 한개 다져 넣어
센불로 재빨리 볶아줍니다..
팽이버섯은 오래 볶으면 질기고 맛이 없어욤..
센불에 재빨리 볶아 주시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재료이니 너무 오래 익힐 필요가 없습니당..
소면은 삶아내 찬물에 헹궈 사리를 지어 주시구욤..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약간 덜어
채썬 오이를 버물 버물~~
그리고 소면도 넣어 버물 버물~~
고명으로 올릴 팽이버섯을 약간 남기고
소면과 함께 고루 버무려 줍니다..
이때 참기름도 한방울 톡~~!!ㅎ
상춧잎을 두어장 깔고 비빔국수를 소복이 담아주공..
남겨둔 팽이버섯 볶음을 고명으로 올려 주면 완성~~!!
자아~~
얼른 고루 비벼서 시식을 해봐야겠지욤..^^*
젓가락에 돌돌돌~~ㅎ
새콤 달콤 매콤한 비빔국수에 간간이
쫄깃하게 씹히는 팽이버섯이 있으니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진다지욤..^^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랑 흔한 팽이 버섯 한봉지로
만들어 내는 행복한 한끼!!
가볍게 즐기는 주말 별식으로 좋을 것 같지욤..^^
근데욤..
사실 요런건 여름밤에 밤참으로
먹으면 정말 죽임인디 말입니다용..ㅋㅋ
그럼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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