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면서 때 이르게 무덥기도 했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늣게 도착한 회원과 함께하기 위해 기다리다가 일정에 차질을 우려해 수변공원을 완주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기약을 했습니다.
오늘 모임은 아름다운 여성회원 3명(이갑선, 육경희, 이금이여사)의 참여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에 켐페인운동
『선암수변공원! 생태도시 울산의 자랑입니다 』및 청결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월례회 합의사항은
● 5월 월레회 부터는 모임시간이 30분 단축되여 10:30에 모이는것으로 결의 되었으며,
● 5월행사계획은 태화교 밑의 산책로공사로 인해 선바위에서 sk에너지 환경봉사팀과 합동월레회을 결의했고,
● 환경의 날 기념을 축하하기위에 벌이는 제1회 환경페어 참가계획(6/5~6/7 )축제는 집행부에서 고민하여
5월 월례회의때 시행(안)을 상정하겠습니다.
● 즐겁고, 의미있는 환경사랑을 위해 5월부터는 땀흘리며 보람의 결실을 가슴속에 간직할수 있는 실속과 자긍심의
활동을 실행하여 2009년 년말에 시행하는 울산시 환경대상에 영광을 함께할 것을 결의 했으며,
● 다시한번 울산환경사랑의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2010년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신규 중견환경인
즉 의욕적이고, 활동가이며, 울산을 사랑하는 멋있는 남,여회원을 충원하기로 만장일치 박수로 결의했습니다.
끝으로 오늘 우리가 사랑하는 정영숙국장의 시모님이 위독하여 부산의 병원으로 후송되였습니다.
우리 회원 모두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꽃들이 활짝피어 모두를 반겨주었습니다. 환경지킴이로써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환경을 지키고 가꿔 푸르고 향긋한 울산을 만듭시다 울산환경사랑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오정은-
너무좋았습니다 울 회원님들이 좋았고 죄송한 마음 이지만 오랜만에 참석한 기분도 좋았고 (앞으론 결석 없을 겁니다 )밝은 마음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좋았고 수변 공원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