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6
할렐루야!!!.
마라나타 간사님의 인도하에 있는 음성듣기 반을 수강하는 중이다.
무엇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간사님의 열정과 인도속에 어느덧 마지막 한 강의만 남은 시간이 되었다
근데 숙제를 내주신다.
숙제???
예나 지금이나 숙제는 부담스럽고 자유롭지 못하다.
글 솜씨 없는 나 또한 많은 사람이 볼수 공간에서 숙제를 올려야하는 것은 큰 부담이다.
내 신앙을 다시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음성 듣기 반을 신청하게 되었다
어느 순간 인가 부터 점점 영이 예민해 지는 것이 아니라 막혀버린 것이다.
기도를 해도 전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서 답답했었다.
환상이나 꿈이나, 음성 조차도 듣지 못하는 것이었다.
주님은 말씀 하실 때 늘 사랑하는 딸아~~ 이렇게 부르시는데 그 음성 조차 듣지 못한 시간이 꽤 오래되었다.
그런데 오병이어 반장님과 14차 첫 성막기도 첫 시간부터 하나님은 나를 만지셨다.
기도는 눈물과 콧물로 번벅이 되었지만 막힌 것이 뚫리며 나의 마음은 한없이 가볍고 자유로웠다.
아~~회개~~ 그것을 관과하고 세밀하게 하지 않은 것이 막혔던 것임을 우리 반장님의 기도를 통해 깨닫게 하셨다.
하나님의 음성...
그것은 회개 없는 더러운 영으로는 듣기 어려운 것이다.
말씀 하셔도 듣지 못하는 것이다.
국성연을 내가 사랑하는 것은 모든 글들이 세속적이지 않고 주님을 향한 사랑의 순수함이 있기 때문이다.
난 국성연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깨끗함을 만난다 그래서 나 또한 이곳을 통해 정화 됨을 느낀다.
성막기도를 시작하고 난후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녹은 된 파일을 가지고 성막기도를 드리고 있다.
오늘 아침 성령님께서 말씀 하셨다.
사랑하는 딸아 !
아무 것도 염려 하지 말라.
너의 모든 생애는 내 안에 있느니라.
나는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내 것이다.
작년에 개척을 하고 부흥이 되지 않아 하나님께 의문들을 제시 했었다.
정말 이 개척 주님의 뜻이맞냐고.
또 나같이 부족한 자가 주님께서 택하신 종이 맞느나고.
그 의문에 답을 주시는 것이리라.
계속해서 성령님,
"지금 세상의 사람들은 진리인지 비진리 인지도 모르고 그저 흐르는 데로 따라가고 있다 .
너는 그들에게 진리를 확증 시켜 주어야 하리라.
나를 나타내 주어야 하리라.
현대인들은 병든자, 눈먼자, 절둑거리는자. 곤고한자들이니라.
내가 그들을 네게로 인도할 것이니 바르게 인도하여라
사랑으로 싸매고, 생수로 회복시켜 다시 세워 사망의 발걸음에서 돌이키게 하여라."
아멘, 아멘,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사명을 감당할 지혜와 능을 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류에 합세하는 변질된 믿음이 아니라 진리만 따라가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소서..
무엇보다 정결함으로 부끄럼 없이 주님앞에 서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사랑하고 더 사모합니다...
조금은 지쳐 있을 때 국성연은 통해 회복의 역사와 돌파구를 주신 주님께 모든 영과 올려 드립니다.
음성 듣기를 열정적으로 은혜로 이끌어 주신 마라나타 간사님 감사 합니다.
오병이어 반장님, 어미 같은 마음으로 병아리인 저를 잘 보듬어 주시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국성연의 이 다윗 목사님, 이정애 사모님, 뵙지도 못하고, 통화도 한 번 안해 보았지만 가끔 지친 날개를 접고 흠뻑 양식들을 취해 갈수 있도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숙제,끝.......
12.17
친정 교회 여선교회 헌신예배 설교 부탁을 받고는 며칠째 부담 백배이다.
주님 혹 주님 뜻이 아닌것을 제가 수락했으면 거절하게 꿈으로라도 말씀해주세요. 하며 기도했었다.
오늘 아침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불속에서 성막기도를 적용해 방언으로 기도하는데.성령님이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딸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네가 불가운데 지날때에도 내가 함께 할 것이며, 물가운데 지날때에도 너를 붙들 것이다.
환란의 바람이 세상은 뒤 흔듣다 해도 내 손안에 붙잡힌 자는 안전할 것이다.
너는 담대 하여라." ...아멘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까지 죽이는 분을 두려워 하라하셨는데
부담이되어 걱정과 두려움이 앞었었다..
지인들에게 중보 기도 여기저기 부탁도 했었다.
이제 마음이 편하다.
주님께서 주님의 방벙으로 하실 것을 믿고 담대히 감당하리이다.
주님 연약함을 제하시고 담대함을 주소서. 담대함으로 채우소서...
주님께만 영광을 올리나이다....아멘
첫댓글 첫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음성듣기반을 통해 은혜받으신것 축하드려요. 에스더박님의 일지를 통해 음성듣기반을 들어야 겠다는 열망이 마구 드네요.ㅎㅎ 하나님의 음성...그것은 회개 없는 더러운 영으로는 듣기 어려운 것이다. 라는 말씀에 움찔합니다. 일지에 감사드립니다.
후추 머리님, 음성 듣기반을 통하여 은혜 받으시고 정결한 영으로 주님과 더 깊이 만나시는 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도 뜨끔^^ 그래도 사랑하시는 주님 국성연을 통해 나를 수리 중이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에스더 박님 축복합니다.^^
주안나님. 뜨끔^^ 음성 듣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깨끗한가 입니다. 은사들은 깨끗한 심령과 사모함이 있으면 주님께서 주십니다.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주신 분께서 간구히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국성연을 통해 많이 버리시고 낮추시면 좋은 작품이 되실 것입니다...축복합니다
아멘아멘 ! 숙제 검사하러 예까지 출장 나왔습니다.ㅎㅎㅎ
맞습니다.회개하고 용서하지 못했다면 우린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로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목사님! 귀하게 아버지께서 준비하고 계십니다.추수할 곡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아니보이는것 같으나 때가 차면 싱그럽고 통통한 열매들이 즐비할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준비시키고 계심입니다.힘 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네가 불가운데 지날때에도 내가 함께 할 것이며, 물가운데 지날때에도 너를 붙들 것이다.
환란의 바람이 세상을 뒤 흔듣다 해도 내 손안에 붙잡힌 자는 안전할 것이다.
너는 담대 하여라." ...아멘 아멘~~ 저도 아멘입니다.^^*
목사님의 첫일지^^ 은혜많이 받고 갑니다~~ 목사님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감사했구요..
그 받은 사랑 나누고 갚는자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향기님, 반장님 되신 것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한 소망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며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려 갑시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힘차게
우수회원으로 등업해 드립니다... "음성과환상 점검반"에 가셔서 그곳에 있는 신앙점검과 성막기도점검 글을 올려 주세요.. 그런 후에 음성환상 점검 요청바랍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등업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국성연에 진실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이 더 많이 달려 와서 변화되고 회복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