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존하기 어려운 관계가 서로 반대그룹이 된다. 반대그룹은 서로 밀어내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한 공간안에서 함께 공존이 어려우니 숨어야 하거나 떠나야 하거나 감추어야 한다. 반대그룹이 등장하게 되면 잔머리를 굴려서 살아 남아야 한다. 그래서 꾀를 내어야 하는데 그 꾀가 주변환경을 이용하는 모습이 되는데 이 안에는 잔인함과 냉정함이 있으니 이용할 가치가 있을 때에는 엄청 잘 하다가 이용할 가치가 사라지면 언제 봤냐는 식으로 인정머리 없이 관계를 끝내버리기도 한다. 그 중에서 첫 번째 역마살은 이제는 떠나야 하는 소식이 들려온 상태다.
그래서 마음이 들썩이게 되고 이때부터 주변에 안테나를 세우면서 정보를 취합하기 시작한다. 사람들과 교류하면 소통을 하는데 그 목적은 떠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 다음이 재살인데 재살은 상대방의 대장이 등장한 것으로 이제는 꼼짝 못하고 눈만 껌벅이면서 멈추거나 숨어야 하는 상황이다. 잘 못하면 작살난다. 마지막에는 월살~~~
월살은 상대방의 기운들을 한데 모아서 숨으라고 하는 작용으로 내 입장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로움을 주는 부가이익을 누리게 해주는 글자다.
역마살- 소식이 들려옴, 정리하고 떠나야 하는 과정.
재살(수옥살) - 꾀돌이, 잔머리, 긴급정지,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는 과정.
월살(고초살) - 어부지리, 부가이익, 상대가 물러나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