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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 Piano Concerto No. 2 in Bb Major, Op.83 (44')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작품 83 Brahms : Symphony No. 4 in e minor, Op.98 (39') 브람스, 교향곡 4번 작품 98 | ||||||||||||||
넬손 프레이리 (Nelson Freire / 피아니스트) “프레이리는 장대한 대건축물 같은 브람스의 두 피아노 협주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엄청난 기교적 요구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악의 대가로서의 브람스가 전면에 나서는 순간의 시정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우아한 첼로 독주와 더불어 긴 호흡으로 펼쳐지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의 3악장 ‘안단테’를 들어보라. 정확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움켜쥐고 유지하며 음미하는 프레이리의 솜씨는 심장을 멈출 것처럼 절묘하다. 협주곡 1번의 급류 같은 도입 악구에서도, 협주곡 2번의 경쾌하면서도 아치있는 피날레 악장에서도 프레이리는 굳건하게 설득력 있는 연주를 구사한다.” (그라모폰, 2007. 11) 1944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넬손 프레이리는 리스트의 제자와 함께 일했던 피아니스트 니제 오비노와 루시아 브랜코에게서 세 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 무대에 선 것은 5살로, 모차르트 소나타 K.331을 연주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로 히우데자네이루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직후인 1957년, 브라질 대통령은 그에게 프리드리히 굴다의 스승인 브루노 자이들호퍼에게서 배울 수 있도록 비엔나 유학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다. 7년 후, 프레이리는 런던에서 디누 리파티 메달을 수상했고, 리스본에서 열린 비아나 다 모타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넬손 프레이리가 국제무대에 데뷔한 것은 1959년의 일로, 그는 그 해에 유럽, 미국, 중남미, 일본, 이스라엘의 주요도시에서 독주회를 갖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후 그는 피에르 불레즈, 리카르도 샤이, 샤를르 뒤트와, 발레리 게르기예프, 한스 그라프, 오이겐 요훔, 파비오 루이지, 로린 마젤, 쿠르트 마주어, 루돌프 켐페, 존 넬슨, 바츨라프 노이만, 세이지 오자와, 미셸 플라송, 앙드레 프레빈,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데이비드 진만, 휴 볼프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과 연주하였다. 또한 그는 베를린 필, 뮌헨 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로테르담 필,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로얄 필, 런던 심포니, 이스라엘 필, 체코 필, 프랑스 국립관현악단, 파리관현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 몬테 카를로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미국 볼티모어, 보스턴, 시카고, 클리블랜드, LA, 몬트리올, 뉴욕, 필라델피아의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의 모든 오케스트라에 초대되었다. 1999년, 넬손 프레이리가 바르샤바에서 열린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연주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2001년에는 파리 롱-티보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는 암스테르담, 빌바오, 브뤼셀, 제네바, 파리, 로마, 마드리드, 뮌헨, 리스본, 룩셈부르크, 리오 데 자네이로, 도쿄, 취리히의 유명 공연장과 음악회 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2003년에는 일본에서, 2004년에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2005년에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퀘벡 등 미주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다. 2005년 여름에는 런던의 BBC 프롬스, 일본 NHK와의 협연,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툴루즈에서 열린 쟈코뱅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 출연했다. 05/06 시즌에도 그는 세계무대를 누볐다.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라이프치히에서 연주한 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순회연주를 했다. 또한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덴마크 라디오 오케스트라, 프랑스국립관현악단과 협연하였으며, 파리, 마드리드, 빌바오, 제네바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툴루즈와 에센에서 협연하였다. 06/07시즌에는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런던 필과 함께 미국 순회연주를 하고, 만프레드 호넥이 지휘하는 BBC 심포니와 런던 바비칸 홀에서,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프랑스국립관현악단과 암스테르담에서, 루이 랑그레가 지휘하는 리에주 필과 협연한다. 또 상파울로 오케스트라와는 브라질과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순회연주를 한다. 런던 퀸 엘리자베스 홀, 파리, 로테르담, 미국 주요도시에서 독주회를 갖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서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협연한다. 넬손 프레이리는 소니/CBS, 텔덱, DGG, IPAM, 런던 등의 레이블로 음반을 출반하였다. 1999년에 필립스는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인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 하나로 프레이리의 가장 빼어난 연주를 한 장에 모은 음반을 출반했고, CBS에서 출반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연주 음반은 에디슨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데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2002년에는 쇼팽 음반으로 <디아파송> 황금상, <아카데미 샤를르 크로스> 그랑프리, <음악의 세계> 쇼크, <레페르투와> 10점 등 세계 굴지의 음반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슈만 독집 음반과 두 번째 쇼팽 독집을 출반하였는데, 쇼팽 독집은 그래미 상 최고의 독주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디아파송>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 등을 수상하였다. 브라질에선 비디오 필름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녹음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은 2006년 출반 당시 “우리가 기다려온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세트”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7년 그라모폰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음반(Recording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넬손 프레이리는 이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발트슈타인’ 등을 묶은 앨범을 출반하였다. | ||||||||||||||
현재 이 공연은 단체 예매가 많이 되었고 800여석밖에 남지않아 서둘러 예매하여야 합니다.
지난 공연과 달리 1회 공연이기에 입금순 50명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좌석 등급이 각자 다르기 입금후 예매좌석을 꼬리글로 알려 주십시요.
우리 회원은 SPO회원 단체 할인가격을 적용합니다.
티켓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을 입금해 주십시요.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033-768213 박종완 이며 통장을 보면 누군지 알아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저는 회원 여러분들의 본명을 모릅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입금후 꼬리 달아 주십시요.
좌석등급 가격 VIP/120,000 R/100,000 S/70,000 A/50,000 B/30,000
C/10,000
(입금 예) S석 1매일 경우 49,000원입니다.
마스터 허재호님 알았습니다.그런데 생원님 이후로는 3층석입니다.
제뉴어리님 지금 S석 2매 예매 가능한가요? 공지를 늦게 봐서...
입금확인
네 투투님..입금하십시요.입금후 다시 알려 주십시요.
.................B석 1매 허재호님 티켓팅했습니다.
제뉴어리님 S석 2매 입금 했습니다. 2층 E열 중앙쪽으로 티켓팅 부탁드립니다.
..................투투님..2층에 예매 되었습니다.잔여석중 제일 좋은 자리로 부탁하였습니다.잔여석이 200석밖에 되지 않는군요.우리 카페 예매도 이 정도에서 끝내야할듯 합니다.
B석3장 추가할수 있나여???
시향에 알아보니 이미 B석은 매진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티켓이 거의 매진 단계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