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리모델링견적 미팅 및 뒷골밭 풀베기

[나만의 사랑]

오늘은 아침에 광산사장님을 만나 리모델링 관련 설명을 하고 예산 5000만원에 공사가 가능하겠는지 물었으나 어렵지만 해 주겠다고 하였다.그리고 나서 전번에 풀베기 작업하다가 남겨둔 복숭아나무 측의 풀을 베었다.

예취기의 휘발유가 누유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아 포기하고 아버지 산소앞밭의 결명자를 베어서 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밭에 있는 잡풀들을 불지르고 다시 밭으로 올라 갔다.

예취기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몇차례에 걸쳐 겨우 시동을 건후 풀을 밴후 작은아버지 산소앞 밭의 풀도 베었다.

그리고 아버지 산소앞 밭의 풀도 예취기로 베었다.

그리고 나서 또다른 리모델링 업체와 리모델링 관련 미팅을 하였다.

최근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최소 6000만원이 소요될것 같다고 하며 써까래 작업이 까다롭고 지붕은 페인트를 새로 작업하면 안되느냐는 의견이다.

도면을 주면 견적을 뽑아 주겠다고 하였다.

점심을 먹고 들깨를 털고 결명자 씨방도 떼어내었다.

그리고 나서 와이와 집앞 정구지 밭의 정구지를 캔후 퇴비를 뿌리고 흙을 고른뒤 다시 심은후 재거름을 뿌린후 창원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