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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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나서
갑자기 생겨난
많은 시간들
이젠 나를 위해서
부족했던 것들을 채워보자
그 첫번째가
힘도 덜들고 쉬을것 같아서
걷기 운동을 선택하고
20년을 넘게
만보 걷기를 시작
일주일에 5일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걸었다.
내가 걷기 운동을
선택하게 된 것은
나이들어 가면서
눈에 띄게 줄어드는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그냥 걷다보니
지루하여 생각한 방법이
발 뒤꿈치 들고 걷기
옆으로 걷기
뒤로 걷기
곧은 자세로
발을 높이들어 걷기
한 발들고 깽깽이로 걷기
등등 .... 여러 방법으로
걷다보니 평소 걷던 거리보다
더 걸을수 있었고
운동 효과도 높아져서
몸의 균형
감각도 좋아지고
허리도
부드럽고 튼튼해져서
요즈음도 골프를 치면
평균 200야드가 나간다
그렁지만
무슨 운동을 하든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보려고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서서히
차츰 늘려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지금은
가을 날씨가 좋아
운동하기 좋은 계절
5파운드 덤벨을 들고
3마일은 걷고 있습니다
꾸준히 걸으며
일주일에 한번은
흴드에 나가 기지개 켜며
골프를 칩니다.
자신을 위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시작해 보십시요
건강하고
튼튼한 일상을 위하여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제임스 김
첫댓글 오늘도 쬐금걸엇습니다.퇴근 길 오천보 정도 남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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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오천보 정도 남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