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당조고추’(사진)가 당뇨, 비만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화제다.
순수 국내기술로 공동 육종한 품종으로,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AGI 및 효소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농촌현실을 타개해보고자 마련된 농민들의 자구책으로, 전북 완주군이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제일종묘 농원, 강원대학교연구팀과 공동연구 끝에 당조고추 종자를 개발했다.
당뇨에 좋은 고추라고 해서 ‘당조고추’라 이름 붙여졌다. 다른 고추에 비해 30∼50% 가량 크며,
색이 연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 맛에 있어 일반고추와 큰 차이점이 없다.
혈당강화성분에 대해서는 그 효능이 전북대학병원 보고서에 기재됐으며,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율을
저하시켜 혈당치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및 비만증 과당증 등의 성인병 예방 및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파프리카처럼 생식 샐러드용으로 애용하는 고객층도 늘고 있는 추세다.
■ 농부의 꿈|모악산당조고추
우리나라 당뇨 발병률은 미국의 두 배, 유럽계 백인의 세 배에 이르며, OECD 회원국 중 당뇨병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농촌진흥청과 강원대학교는 순수 국내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당뇨를 예방하는 AGI(a-glu
cosidase inhibitor·탄수화물의 소화흡수율을 저하시키는 성분)를 다량 함유한 고추를 공동육
종했다. 이를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이 전북특화사업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요즘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농산물을 포함한 모든 상품이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심층 심의를 받고 있다.
농부의꿈도 심사를 위해 공정위 질의에 대한 내용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당조고추가 혈당을
떨어뜨린다’, ‘국내의과대학 병원에서 AGI성분 입증’, ‘당조고추 AGI성분 3∼5배 함유’는 사실
이 입증되어 2012년 10월 15일 공정위로부터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무혐의 통보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무혐의 판정으로 혈당이 떨어진다는 당조
고추의 AGI 성분 효능에 관한 언론광고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경술
대표는 “제2, 제3의 당조고추가 나오기 위해서는 씨앗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정부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 당뇨가족들을 위해 조합에서는 설을 맞아 ‘모악산 당조고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 063-291-3338
당뇨에 좋은 당조고추
공정위, 당조고추 - A.G.I 효능 성분 광고 ‘무혐의’
요즘 당조고추 허위.과대광고라는 말로 인해 많은 억측의 말들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당조고추를 믿고 드시는분들 께라도 저희 모악산 당조고추에 대해 정확히 내용을 알려드리는것은
당연한 도리이고 그 오해를 풀고자 이렇게 서면으로 나마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농산물을 포함한 모든 상품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심층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의 업체도 다른 업체처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2년 6월 1일날 공문으로 심사 질의를 받았습니다.
저희 농부의꿈은 공정위 질의에 대한 내용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여 2012년 10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심의결과
‘당조고추가 혈당을 떨어뜨린다’
‘국내의과대학병원에서agi성분 입증‘
’ 당조고추 agi성분 3~5배 함유‘
는 허위/과대광고 가 아님을 최종 심사 통보 받았습니다.
그러니 성분 효능입증에 관한것은 문제가 없으니 복용하시분이나 신청하신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복용법 설명에서 당조고추 3~4개를 드시라는 문구가 증거자료제출 미비와
일반약처럼 갯수를 정한것에 대해 과대광고라는 시정조치 판결을 받아들여 수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농부의꿈이 3~4개를 말씀드린 부분은 당뇨는 식사습관과 연관성이 많아 사람들마다 1~2개 먹어도
효과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분들 6개를 먹어야 효과를 보는 분들도 있어 평균치를 설명해드린다는 것이 공정위 측은 그 부분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에 시정조치를 알린 것임을 밝힙니다.
최근 언론사들의 이부분을 제대로 알지못한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당조고추의 agi 성분으로 혈당이 떨어지는 고추로 국내유명의과대학으로부터 입증되어
허위/과대 광고가 아님에 대한 사실은 기사보도 않고, 복용법으로 만을 가지고 농부의꿈이 효과없는 당조고추
라는 말로 인해 3년동안 재배한 농가가 정신적/물질적으로 피해보고 있어 긴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당뇨에 관련한 농산물로는 세계최초로 국내 농촌진흥청과 강원대학교에서 개발성공,
전북 완주군 독점재배, 농수산식품부에서도 명품으로 선정, 완주군 특화사업 등 의 말로 당조고추를
언론사들이 앞다퉈 기사로 쓰더니 이번의 공정위 심의결과에 전체사실을 보도 않고 일부 시정명령만을 가지고
모두가 허위인양 글을 쓴 일부기자들 모습의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에따라 저희는 언론사에 대한 반론보도를 통해 있는 사실 그대로만을 보도해 달라고 알릴 것입니다.
그 동안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셨고 칭찬해 주셨는데 이런일로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
앞으로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여 진실된 ‘모악산 당조고추’로 보답할것을 약속드립니다.
-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 직원일동 -
참고로 언론사들의 당조고추 과잉기사에 대해 공정거래 위원회 담당자에게 문의 주시면 직접해명 해드린다고 합니다.
최현록과장 010-2126-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