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아고라 이슈청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741
이곳으로 가셔서 서명!!!!!!
'카더라' 통신으로 독도단체를 음해하려는 황평우 소장에게 시마네현 VIP 단체가 어디인지 밝히라는 청원입니다.
서명!!!!!!

□■ 청원내용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 황평우(육의전박물관 관장)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장의 VIP석에 앉아 있었던 독도단체가 어디인지 밝히기 바랍니다.
□■ 목표인원
1905명
(1905는 일본이 시마네현고시로 독도를 오키섬의 관할로 강제편입한 해를 의미합니다.)
-참고자료-
황평우 소장의 주장 관련 게시물 보기
한국의 독도 단체 대표가 다케시마날 기념식에 초대되 VIP석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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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평우 소장이 올린 글
문화재청 홈페이지( 민원마당 > 국민의소리 > 자유게시판)
본문보기(2013년 1월 30일 청원일 현재 등록 확인함)☞ ☞
제목: 제목 독도 관련 시민단체? 친일단체인가?
작성자: 황평우 작성일: 2013-01-01
작년인가?
일본 시네마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했단다.
그런데 한국의 독도단체 대표가 "VIP" 석에 초대되어 앉아있었단다.
그는 한국에서 독도단체 대표로 극렬히 활동중인자다.
무슨 이런 일이 다있나?
국내에서는 독도 애국자.
일본에서는 일본 애국자.
에라이 친일파보다 못한....
□■ 청원이유
오는 2월 22일은 일본 시마네현이 제정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많은 우익단체들이 집결할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 극우단체 재특회는 재일민단 시마네현 지부에서 항의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보기: '다케시마 탈환' 일본 극우단체 2·22 집회 예고)
국내 독도단체들은 2월 22일을 전후하여 시마네현에 항의 방문하고 있으며, 시마네현고시와 다케시마의날의 불법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에 가기위해 일본 공항(돗토리현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만 3~4시간 이루어집니다.
다른 승객들은 아무 문제 없이 입국이 되지만, 독도 단체 관계자들은 물론 그의 일행들도 특별입국심사 대상이 되어 장시간 동안 공항에 억류당해야 합니다.
2011년의 경우 독도수호대 회원 가족으로 참가한 초등학생(4학년)도 특별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어렵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공항 로비에 일본 우익단체들이 몰려와 구호를 외치며 위협을 합니다.
공항을 빠져 나오면 시마네현 경찰관들이 일정기간 내내 차량으로 따라다니며 행동을 제약합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우익단체들이 차량으로 호텔 주위를 돌며 시위를 합니다.
지난해 청원인도 시마네현에서 항의활동을 했고, 경찰에 의해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이 열리는 시마네현민회관 회의실에 억류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육의전박물관 황평우 관장이 문화재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에 국내 독도단체가 시마네현의 VIP였다는 주장을 하며, 독도 단체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 황평우 소장은 공인, 공인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
황평우 관장은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문화연대 집행위원.해외약탈문화재반환특별위원회 위원장.외규장각약탁문화재환수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문화재 시민명예 공사감독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청계천문화재보존 소위원회 문화재위원,
4대강(금강)살리기 전문가포럼 위원-충청남도, 4대강(금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위원-충청남도,
금강비전기획위원회 위원-충청남도, (사)세계탐구단 이사, 문화재청 시민정책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대표적인 문화유산관련 활동가입니다.
숭례문 화재시 100분 토론 등에 페널로 출연하였고, 해외 약탈문화재 문제를 제기했던 MBC 느낌표 '위대한 유산 74434' 진행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청원서를 쓰는 동안 '황평우'를 검색했는데, 일본에서 반입된 불상 문제로 인터뷰한 방송과 신문기사(BBS, SBS CNBC, 중앙일보)가 검색되었습니다.
'황평우'라는 이름은 TV, 신문, 라디오 등을 한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큽니다.
황평우 소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입니다.
지난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소 황평우 소장은 공인이라고 했습니다.
공인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사실을 근거로 말해야 합니다.
특히 황평우 소장과 같이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사람은 특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카더라' '아니면 말고...' 이런식의 말은 공인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황평우 소장은 '인가? ' '했단다.' '앉아 있었단다.' 등 추측만 할 뿐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터무니 없이 '카더라'식으로 '시마네현의 VIP'가 있다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 독도단체는 우리 국민들이 회원
독도 단체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와 우익단체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독도문제 해결을 위해,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도문제가 생길때마다 전국민들이 분노하고, 독도문제 해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황평우 소장의 주장과 같은 단체가 있다면,
이 단체는 황평우 소장의 주장과 같이 '친일파보다 못한' 단체이고, 일본이 가장 좋아하는 단체일 것입니다.
황평우 소장의 한 마디 말 때문에 국내 독도단체는 '친일파보다 못한' '매국노'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런 단체가 있었다면 그 단체를 명확히 하여, 다수의 독도단체들이 의심받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황평우 소장은 본인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밝혀서, 독도단체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이롭게 하는 단체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만약 거짓말 이라면 자기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개념을 어디 두고 사시나?? 황평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