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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편' 녹화방송이 지난 14일(토) 오후 1시부터 북천시민 야외음악당에서 MC 송해 선생님의 진행으로 촬영을 했다.
KBS 1TV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이번 상주시편은 1786회째로 상주예심은 지난 11월 12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총 219명이 신청을 하여 1, 2차 예선을 통해 15개 팀을 선발했으며,
촬영이 시작되면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사회자인 송해씨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고, 현숙 등 초대가수 5명의 즐거운 공연과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이 있었다.
14일 오후 1시 KBS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편' 녹화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정백 상주시장이 부인 김인호 여사가 현철의 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자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TV방영은 다음해
1월24일 있을 예정이다.
꽉잡아라
부른 가수 박혜신 양 사진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주시민에게 앵콜곡을 부탁받고 열창했어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개성 만점의 춤판, 특산품 자랑, 놓치기 아까운 재미있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에 참가한 푸른솔산악회 회원님(위 가운데 송해옆 및 아래사진뒤쪽 )의 모습도 보인다.
지난 14일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년지기’를 부른 남성동의
강동인씨(남,33세)가 최우수상(상금 1,500천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