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니카님께서
후기를 반 승락 하셨습니다. ~ㅎ 모니카님 부탁혀유~~~
저는 사진과 짧은 설명 글로 대충..삐리리~~``

오늘은 4년후님의 차에 미디어오늘과, 피디저널, 한겨레21 특별판을 싣고 천안역으로 달려갑니다.

아니~~~~~~~~ 이런.. 벌써 도착 했네요.. ^*^~~

거봉포도님께서 서둘러 삽지를 하고 계시네요..




삽지를 마치고..배포에 나설즘... 환한 미소를 머금은 한 시민이 다가 오십니다.
"저.... 별의 파편 입니다"

오시자 마자..신문배포에 열성적 힘을 보여 주시는 별의파편님 이십니다.



오늘 처음 가 본... ㅇㅇ 김밥집에 한 부 드리고.. 찰~칵!

먹고보자 식당에도 한 부 드리고...

4년후님께서 반대편의 서부역에서 배포를 하고 계시는 장면을 슬~~쩍~!




울 가족들이 배포를 마치고 환하게 웃으며... 마무리 정리를 합니다.
오늘도 거봉포도님 표 라면을 먹을 수 있을런지...

배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어느 시민께서 저희가 나눠준 신문과 책자를 보고 계시네요..
비는 내리는데.. 우산도 없이 신문과 책자를 움켜쥔 그 손이 너무 아름다워 마지막 한 컷을 담아 봤습니다.
첫댓글 반 승락이면 반 거절되 되는거져??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사진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고... 후기 쓰실때.. 사용하세욤;;;
처음 나오신 별의 파편님 정말 많이 반가웠구요 고맙습니다..
감자님 사모님이 사주신 콩팥두유도 잘 마셨습니다.. ^^
거봉포도님 댁에서의 맛난 라면, 김치 막걸리 짱이었구요..
고생하신 무말랭이님 4년후님도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나왔네유 흐미 ^^ 저는 어제 가장 인상에 남는게 어느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님께서 "이거 뭐여? 이명박이가 주는거면 안 받어! 아~노무현씨 그려 수고들 하시네" 하시고 가시다가 돌아서시더니 딱 한마디 "이명박은 개새끼야" 하시고 가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읍니다.비오는 날은 싫어요.
모두 열정이 넘치시네요. 아름답구요. 특히 모니카님 뒷모습이. ㅋ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앞모습보단 뒷모습이 좀 낫죠.. ㅎㅎ
앗~ 이쁜분들이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