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일선에서 묵묵하게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노고가 많으신 관장님들...
항상 내부 분열로 힘들게 이어온 의정부시 태권도 협회가...
좋은 단합으로 새로운 이강현 새회장님을 선출하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요즘...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내심 뿌듯해 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의정부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더없이 좋은 소식이 또 있는듯 하네요...
전 대광태권도장 관장을 역임하고...
의정부 경민대 태권도 외교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태권도 후배 양성과 저변확대에 많은 힘을 기울여 온 김 영욱 교수님께서...
큰 꿈을 가지고 중앙으로 진출하여 의정부뿐이 아니라 경기도 태권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준비중입니다...
이에 한때는 경기 북부 지역의 분할을 위해 함께 뜻을 함께 했던 의정부시의 관장님들이 한 뜻이 되어 다시 한번 뭉친다면 의정부시 태권도 협회의 발전뿐 아니라...
경기도 태권도를 이끄는 메카로서의 의정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협회가 모양새를 갖추고 나아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앙금들이 있는 이때에 김영욱 교수의 도전에 함께 힘을 실고 뭉친다면 우리 후배들에게 좀 더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부에서의 싸움이야 서로가 의정부시 태권도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은 같았으나 추진 방법의 차이로 다투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밀어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뜻을 하고자 하시는분들은 경원태권도장 이기훈 관장께 연락바랍니다...
H.P : 010-3350-0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