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8 인문학 강좌 97차
대상 : 봉사자, VIP손님
주제 : 인문학 강좌
*추천도서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지은이: 전우익)
*주제 :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사람은 노동을 통해서 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고역을 사람을 삐뚜러지고 잔인하게 만들어 왔다고 생각해요. 노동의 고역에 오랫동안 시달려 온 사람들은 일 자체를 부정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식들은 일을 시키지 않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자식들은 사무원, 공무원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일을 변화시켜 노동의 고역(비지땀을 흘리며 하는 일)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게 아니고 나와 내 자식만은 일을 시키지 않겠다는 것은 극히 이기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일을 변화시키는 일이 생활을 변화시키고 삶의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자신과 세상도 변화시키는 기초가 될 수 있지 않느냐 하고 생각해 봅니다. 56
세상에 나는 물건을 사람만이 독식해서는 안 되지요. 새와 곤충이 없이 사람만이 산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그런데도 혼자 먹겠다고 야단이지요. 권력이란 것도 돈이나 농약만큼 독한 것이지요. 그걸 몇몇이서 독식하면 금방 끝장나는데도 한사코 독차지하고 몸부림 치는 꼴이 가관입니다. 71
반사체는 아무리 커 봤자 생명이 없고 열이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린 비록 작고 작을지라도 발광체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중략) 나름대로 빛과 열을 내어 세상을 덥히고 밝히는 발광체가 되어, 서로 어울려 세상도 밝히고 스스로와 세상 안에 있는 몹쓸 것들을 녹여 버렸으면 싶습니다. 86
서영남 센터장님의 인문학 강의를 듣고 VIP손님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후라이드, 닭강정, 야채김밥, 수박, 참외, 방울토마토, 귤,
비스켓, 과자, 커피, 탄산음료, 오렌지쥬스, 막걸리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선물나누기 - 배낭, 반팔면티, 여름남방, 바지, 운동화, 팬티, 양말,
비누, 치약, 칫솔, 샴푸, 감기약, 무좀약, 파스, 찜질방티켓
모두들 인문학강좌안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실 것 같네요~~ 밖에서 생활을 하시니 이 곳에서 많이 의지하실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걷는 여정은 행복과 희망입니다!!
역시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이렇게 함께하시니, 반할 수 밖에 없어요~
서영남 대표님 감사드려요~최고예요~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디엔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도 참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배움입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마음이 따뜩해지는 시간!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에 양분을 주는 일
그것이 인문학강연 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디엔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도 참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배움입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곳 홈피를 방문하면, 입가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번집니다.
민들레 좋습니다.
민들레 홧팅~~~^^*
세상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헌신하는 서영남 센터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땅위에서도 이루어지고
하느님의 사랑이 온세상 가득히 전달되는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민들레 국수집 고마워요^^ 이 따뜻한 민들레 정서가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더욱 기도해야 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희망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임을 민들레 인문학강좌 안에서 배웁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을 함께 보내시는 민들레 VIP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묵묵히 뒤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아름답게 자라난 민들레 공동체를 바라보며 자랑스럽고 흐뭇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파티!
인문학 강좌도 듣고, 힐링도 하는 좋은시간입니다~
소외된 사람 없고, 소외된 가난이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민들레공동체가 행복으로 빛나는 이유는 대표님과 사모님의 사랑이 있어서 인듯해요~ 이웃사랑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난한 이를 위해서 대신 구걸하시는 서영남 민들레수사님은
이 시대의 또 다른 예수요. 성인이시네요.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서영남 대표님을 통해 세상은 정말 아름답다는걸 느낍니다......
`가난`과`부유`가 인생의 기준이 아님을 민들레 수사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통해 갈증이 풀립니다. 저에게 살아갈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어려움이 닥치게 되면 참 마음아픕니다.
이겨내시고, 부디 힘내시기를...^^
상처받고 사회에서 외면당한 시대의 아픈 분들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다시금 희망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이 걸어가는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의 진심 앞에 하느님도 감동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하기 꺼려했던 노숙자분들...
맛있는 음식도 필요한 물품의 선물도, 희망의 글도, 사랑도 모두가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저도 수사님 인문학강좌 꼭 한번 듣고 싶네요^^
상처받은 이웃들을 희망적인 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vip손님들이 맛있게 먹는사진을 보니 감동입니다!!
노숙 손님들이 오늘 하루도 굶지 않을 수 있는 힘은
민들레 국수집의 진정한 배려와 정성들 때문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주는 해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버렸네요. 사랑하는 마음 최고!
아자! 아자! 민들레 파이팅! 파이팅!
비록 마음속에서지만, 민들레국수집에 응원의 소리를 높여 봅니다.
찜통더위에 수고가 많습니다.
참된 사랑 안에선 누구나 가족이 됨을 느낍니다.
민들레 국수집 최고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보이는 따뜻한 사랑 마음의 교류가 어느새 힘든 이웃들을 살리는 모습.
그건 그대로 한 폭의 동화, 그림입니다.
배고파진 속은 밥으로 달래지만,
어떤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아픈마음은 정말 힘들죠...
민들레 인문학강좌- 아픈마음을 채울수 있는 양식, 인문학강좌가 멋집니다^^
민들레 사랑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
가슴 찡한 민들레 국수집 희망이야기는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꽃피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부네요! 사랑나눔, 행복공부^^
이 분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요.
우리 사회의 성숙으로 이런 모임이 더이상 필요 없어 질때까지
민들레국수집의 이 모임이 지속되기를 응원합니다.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인문학 강좌 모임을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이런 좋은 취지의 행복한 모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기쁜하루 보내세요 ^^
민들레 이야기는 너무 좋고 신앙 이야기나 그 밖의 글들이 다 도움이 됩니다.
우리들 모두의 삶이 성소(聖召)임을 참으로 깨닫게 해주는 서영남 선생님입니다^^
더불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좋은 생각을 가득 갖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좋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상처를 보드랍게 감싸준 민들레국수집이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입니다.
참된 실천과 헌신으로 가난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서영남원장님이 지도자의 참모습입니다.
서영남스승님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인문학 강연! 속에서 행복을 배우고, 사랑을 배웁니다~
이런 모임이 있다는게 다들 얼마나 좋으실까~^^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뛰어난 나눔!!
사랑나눔에 언제나 적극적인 지원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언제나 가난한 이웃을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건강하시죠..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아름다운 이야기에 같이 도취되어 행복해하며 소탈한 웃음을 마음껏 웃어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 이렇게 소규모의 진솔한 강좌~ 돈주고도 못들을 소중한 배움입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아름다운 민들레 공간에 감탄합니다..
세상의 더 많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