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6 년 7월 셋째 주 (7 / 18일)
세계 문학으로 배우는 맛있는 漢字
傲慢(오만) 과 偏見(편견) < 제인 오스틴 >
제 5 화 라디아의 일탈
<제발 라디아가 아무 말썽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 마라. 낯선 곳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거야>
<그러길 바라지만 워낙 생각이 없는 아이라...>
<걱정은 다 털어 버리고 여행이나 즐기렴>
<제가 더비셔에 가 보고 싶어 했던걸 기억하시고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하- 더비서로 휴가를 가자고 했더니 에 외숙모가 너도 데리고 가자고 하더구나>
<감사합니다. 외숙모님>
<이번 기회(機會)에 많이 구경하고 오자꾸나--- 가는 길에 펨벌리에도 들으기로 했단다>
<펨벌리요? 다아시 가문(家門)의 저택 아닌가요?>
<맞아,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저택이라고 하더구나>
<아무나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아닐 텐데...>
<마침 다아시 가족이 여행을 떠나고 없다더라>
<그래서 저택 관리인이 구경시켜 주겠다고 했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랑 아는 사이래>
<아...그래요?>
<그 유명한 저택을 구경하게 되다니! 정말 기대돼되는 구나. 호호...>
다아시 씨의 저택...저도 궁금해요...
<와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더니... 소문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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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부족였어, 이런 대단한 저택의 주인이 나에게 청혼을 했었다니....,
<저 젊은 신사가 이 저택의 주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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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잘생각기지 않앗습니까?>
<네, 정말 잘 생기셨네요>
<리지가 다아시 씨를 만나 본 적이 있다고 하지 않았니?
<오- 그래요? 정말 정말 멋진 분이죠?>
<네.외삼촌 부부와 더버셔에 가던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방해되지 않도록 바로 떠나겠어어요>
<아닙니다. 외삼촌 내외분을 만나 뵙고 싶군요,제 여동생도 잇으니 함께 들어가서 인사를 나누시면
어떨까요?>
<피곤하실 텐데...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불편하게 해 드리지 않겠습니다.인사드리고 차를 ㄷ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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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양은 다야시 시의 말대로 정말 천진난만(天眞爛漫)한 소녀구나...
<오빠가 리지 언니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요>
<나 그 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좋은 사람 맞아요 우리 오빠는 사람을 정말 잘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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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그동안 다아시 씨의 저 다정한 미소(微笑)를 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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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그 동안 다아시 씨의 저 다정한 미소(微笑)를 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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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절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외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다아시 씨 에게 사과(謝過)할 기화가 올까?>
期會[기회] 이러한 일을 하는 데 저절한 시기나 경우 겨룰이나 짬.
家門]가문] 가족 또는 가가운 일가로 이루어진 공동체 또는 그 사회적 지위
微笑[미소] 소리 없이 방굿이 웃음 .또는 그런 웃음
謝過[사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
틀기 기 機 모일회 會 집가 家 문문 門
이름명 名 아닐불 不 빌허 虛 전할전 傳
하늘천 天 참진 眞 빛날란 爛 흩어질만 漫
작을미 微 웃을소 笑 사례할사 謝 지날과 過
名不虛傳[명불허전]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2.2026 년 7월 셋째 주 (7 / 18일)
세계 문학으로 배우는 맛있는 漢字
傲慢(오만) 과 偏見(편견) < 제인 오스틴 >
제 5 화 라디아의 일탈
<리지양 편지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제인 언니의 편지네- 며칠 후면 돌아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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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오-리지, 마침 잘왔다.>
<리지양.>
<외삼촌... 청천병력(靑天霹靂)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리디아가....>
<리디아가 왜?>
사랑하는 리지, 즐거운 여행 중일 텐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워낙 급해서 어쩔 수 없었어, 외삼촌의 도움이 절실하거든.
<리디아가 워컴 씨와 함께 도망갓어. 런던에 있다는 소문에 소문이 있어서 아버지가
찾으로 가셨어, 아버지는 외삼촌도 런던으로 와 주시길 바라고 계셔.
<리디아를 보내선 안 된다고 그렇게 읍소(泣訴)했었는데...>
<진정하거라, 리지. 위컴 씨가 리디아와 결혼하려는 거겠지>
<그럴 리 없어요. 리디아는 이제 겨우 열여섯 살이에요>
<게다가 그 사람은 물려받을 유산도 없는 빈털리라고요. 위컴 씨가 리디아와 결혼할 리 없어요>
<결혼하지 않은 두 남녀의 함께 지내다니.... 우리 가문의 명성(名聲)은 땅에 떨어지고 우리 자매들은 누구도 결혼하지 못할 거예요>
<내가 당장 런던으로 출발하마. 넌 어쩔래?>
<저는 당장 집에 가야겠어요. 다들 애절초절(哀絶超絶)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마차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깜~짝
<다아시 씨..., 언제부터 계셨나요?.
<처음부터 함께 있었섰다 네가 경황이 없어 못 본 모양이구나.
<우리가 떠나기전에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초대하러 오셨단다>
<저희 집안의 문제점을 하나 더 알게 되셨네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사고일 뿐입니다>
최악이야..., 하필이면 이런 모습을 보이기 되다니... ,
<두분이 모두 식사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셔>
<큰일이네. 벌써 며칠째 저러고 계시니....>
<어머니는 계속 우시고 아버지는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
<외삼촌은 아직 연락이 없으신 거지?>
<응, 아버지도 포기(抛棄)하고 오셨는데, 외삼촌이라고 무슨 방법이 있겠어?.
<언니들-외삼촌께서 편지가 왔어!>
매형(妹兄), 리디아를 찾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위컴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내일 두 사람을
돌아갈 예정입니다.
<아아...다행이다>
<정말 잘됐어 이제 우리 가문은 살았어>
<라디아가 결혼했다니! 장하다. 리디아!!>
<내일 신혼부부가 온다니- 뭘 준비해야 하나->
<워컴 씨가 우리에게도 신랑감을 소개해 줄까요?>
<위컴 씨가 순순하게 리디아와 결혼하진 않았을 거야 거예요 분명히 큰 돈을 요구했을 텐데...>
<아마 네 외삼촌이 그 요구를 들어주었겠지.>
<얼마나 요구했을 가요?>
<아마도 천문학적(天文學的)인 금액이겠지. 외삼촌에게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모으겠구나>
<내일 리디아와 함께 오면 물어보구 최대한 갚아야지>
<네>
위컴...다아시 시의 말을 들은 그 사람을 좋게 볼 수가 없다. 리디아가 그런 사람과 결혼 하다니...
<언니들~ 나 결혼 했어~>
<어서와-리디아, >
<축하해->
<막내가 먼저 결혼하다니->
<예븐 내 딸-축하한다~>
<호호호~ 고마워요, 엄마.>
<이것 보세요 제 겨론반지예요>
<어머,어머, 진짜 멋진 반지구나>
힐끔 !
<안녕하십니까. 리지 양>
지인이 더 알아보기
제인 오스틴 박물관
제인 오스틴 박물관(Jane Austen's House)은 잉글랜드 햄프셔주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초턴(Chawton)에 있다. 이 집은 1809년 제인의 셋째 오빠 에드워드가 마련해 준 거처로 ,
제인 오스턴이 1817년에 병치료를 위해 원체스터로 떠나기전까지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살았다.
제인 오스틴은 이곳에서 대표작 대부분을 집필하고 수정해 출판했고 1813년 1월에는 이 집의 응접실레서 갓 출간한 <오만과 편견>의 한 대목을 직접 낭독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제인 오스틴 문학의 성지로 꼽히는 이 박물관에는 제인 오스틴이 글을 쓰던 작은 호두나무 탁자를 비롯해 편지, 책의 초판본, 그리고 그녀가 어머니,언니와 함께 만든 조각보 등이 전시 되어 있다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에서 날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나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哀絶超絶[애절초절] 비길 데 없이 애가 탐
天文學的[천문학적] 수가 엄청나게 큼
푸른 청 靑 하늘 천 天 벼락벽 霹 벼락력 靂
울 읍 泣 호소할 소 訴 이름 명 名 소리성 聲
슬플애 哀 끝을절 絶 뒤어넘을초 超 끊을절 絶
던질포 抛 버릴기 棄 누이매 媒 형형 兄
하늘천 天 글월문 文 배울학 學 과녁적 的
泣訴[읍소]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하소연함
名聲[명성] 세상에 널리 퍼져 평탄 높은 이름
抛棄[포기] 하려던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림. 자기 권리나 자격, 물건의 따위를
내던져 버림
妹兄[매형] 손위 누이의 남편 이르거나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