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vernote.com/intl/ko/
Evernote Corporation: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필 리빈과 이미지 인식 기술 연구가인 스테판 피치코브가 만나 2008년에 설립한 회사.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노트 서비스인 에버노트를 개발한 후 해외 시장도 넓히는 중. 에버노트를 플랫폼으로 삼아 PC,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사용 :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리함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에버노트 측에서도 필기체 한글 인식을 위한 노력을 하는 등, 현지화에 많은 노력을 하는 편이다. 한때 에버노트의 지나친 유료화 이후 Microsoft OneNote 등으로 사용자들이 이주하는 경향을 잠시 보였지만, 결국엔 에버노트만한 서비스가 없다며 다시 회귀하는 되었다는 의견을 IT 커뮤니티(클리앙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구관이 명관).
트위터 이용자들이 장문의 글을 올리기 위해 종종 사용하는데, 주로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을 공론화하거나 사과문을 올리기 위한대자보의 용도로 많이 쓰인다. 따라서 트위터에선 '에버노트'란 명칭보다 '사과문 메모장'이라 널리 알려진 편. 에버노트에 퍼블릭 링크 기능이 있다는걸 이런 사과문을 보고서야 알아차리는 사람도 있다. 이후 비캔버스로 넘어간 이용자들도 꽤 있다. 사지방에서는 http로 들어가면 유해사이트라고 뜬다. https로 들어가면 해결.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에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