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골프회 모임 후기
화창한 봄날 씨 아니 초여름날씨였다. 26회동창 24명이모여 기흥소재 리베라cc에서라운딩을 하였다.
이번달은 상위실력자와 하위그룹이 한데어우려져 레슨겸 한수배우는 라운딩을 하였다.
파릇한 잔디가 아마 다음달부터는 라운딩 하기에정말 좋을것 같다.
리베라cc의 벗꼿은 정말장관이다. 입구의 터널싯 벗꼿과 중간중간 홀주변에 피어있는 벗꼿은 봄을 만끽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자연의 정기와 친구들과의 담소는 정말 건강에 좋은것 같다.
계속된 과로로 송긍영 회장은 꼴찌를 면치못하고 행운상을 시상하는(꼴찌서 2번째에게) 영광을 연속않았다.
덕분에 같은조로 라운딩한 이강호프로는 연신 돈을세며 싱글벙글......
이장한,박주홍프로와 안치니 이런날도 있다고 다시는 같은조로 편성을 하지말라고 총무에게 압력을 가한다.
이섭제동창이회원 등록을 하니 정회원26명에 준회원2명 게스트10여명으로 거대한 골프회모임이 되었다.
6월 봄정기총회에 골프회 이름으로 선물을 하기로하고 시원한 맥주로 담소하며 그동안 사업의 번창으로
잘참석못한 이재웅 프로의 감사말을 끝으로 4월의 골프모임을 마감하였다.
1. 시 상 내 역
우 승 : 박 인 기82(-3), 메달리스트 : 김 만 호: 83타, 롱기스트: 윤 홍:240m,리어:이 장한1m, 행운:권 정 호
2. 개인별 스코어
고창일:98(+3),권정호:98(+8),김기완:97(+2),김만호:83(-2),김홍섭:96(+4),노균희:83(+1),도장록:102(+4)
민태홍;95(+3),박인기82(-3),박주홍;87(+1),박현덕;102(+3),백승용;96(+2),송근영;91(+10),신동일;101(+1),
윤홍;84(+5),이광호;89(+2),이광우;89(+1),이장한;86(-3),이재웅;86(+2),이효선;94(-3),최병창;88(-2),
최훈영;93(+1),이섭재;102(+2),임항식;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