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월25일,
박근혜가 대통령이 취임식이 끝난뒤
미국 LA 한인타운에 이상득,이명박의 숨겨논 8,000억원을
"홍콩무역회사 오파상이 400억원 단위로 돈 세탁하고 있다"는
소문이 꼬리를 꼬리를 물고 퍼지기 시작 했습니다.
2011년 11월
대구출신으로 경북중,철도고교를 졸업한 고졸학력의
SLS조선 이국철회장이 400억대 비자금조성으로 업무상배임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국철은 유도유단자의 실력으로 체구가 좋았습니다.
매일 검찰에 나가 검찰취조를 받는데
MB정권의 실세들의 정치자금으로 뒷돈을 주다보니
억울하게 당했다는 것입니다.
1,2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산업은행에 예치 되었는데
그 돈을 "SD가 착취할려고 모략을 당한것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SD(상득)에게 "총77억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장부도 공개한것입니다.
그런데 노무현서거 3주년 되는날,
2012.5.23 이국철은 징역8년의 구형을 받습니다.
그런뒤 6월 징역3년6월의 1심 선고가 내립니다.
그런지 며칠뒤 이국철은 이상득과 빅딜이
이뤄집니다.
MB,SD에게 제공한 정치자금77억원은
모저축은행장의 후원금 2억원으로 둔갑하고
이국철 주장은 소리없이 사라지더니
그해 12월3일 보석으로 출소하게 됩니다.
이국철 사건은 요사히 산업은행 국책자금지원으로 문제가 된
대우조선해양의 사건과 유사합니다.
2009년 당시 SLS조선도 26척의 건조로 2조원의 자금동원력이 있었지만
MB정권의 실세들이 "계획적으로 SLS조선을 도산 시켰다."는 것입니다.
지금 박그녀도 대선 1년5개월전인데
그간의 행적이 수상합니다.
수많은 재벌들 끌고 다니면서
해외순방(?)의 전세기 운항횟수....
그리고,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한진해운,현대상선 등 구조조정 핑게의
막대한 국책은행 자금지원.....
불보듯 뻔한 사건발생을
왜? 못 막아내고 있을까?
그런데 산업은행이 건실한 금호그룹의 오너가 필요한
인수자금 5,000억원은 왜? 지원을 못하는가!
부족분 2,000억원정도도 지원 못하겠는가?
B.H 당국자에게 한소리하면
"지금은 인터넷 글로벌시대인 것을 잊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