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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좌석 배치도
버스배치도 입니다 ^^ 앞좌석은 운영진좌석, 정회원을 우선으로 좌석배치하고 남는좌석을 준회원님들로 배치 합니다.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탑승자 꼭 문자 주세요 ^^
회원님들 참석글 달고 입금해주셔야 좌석배정 해드립니다 ^^
꼭 숙지 해주세요 ^^
선착순 마감되었을 경우 선착순 예비자 3명까지는 접수 받고 중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불참하는 회원님
있을경 우 그 빈 자리에 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운전 기사님 | 조수석( ) | |||
4 | 3 | 2 | 1 | |
장필순 | 이범주 | 서낙원 | 이수진 | |
8 | 7 | 6 | 5 | |
정인원 | 백병균 | 한헌상 | 이애숙 | |
12 | 11 | 10 | 9 | |
윤경희 | 양은경 | 임영록 | 이승규 | |
16 | 15 | 14 | 13 | |
서금모 | 김순자 | 박경희 | 김영숙 | |
20 | 19 | 18 | 17 | |
김정임 | 김복숙 | 조중희 | 김순연 | |
24 | 23 | 22 | 21 | |
이용원 | 장현채 | 심기승 | 윤찬수 | |
28 | 27 | 26 | 25 | |
김학석 | 신명희 | 이규상 | 이상광 | |
32 | 31 | 30 | 29 | |
이조형 | 성화선 | 최승주 | 정성훈 | |
36 | 35 | 34 | 33 | |
이종길 | 임순예 | 최창계 | 신재관 | |
40 | 39 | 38 | 37 | |
이재영 | 오명환 | 조태훈 | 신성자 | |
44 | 43 | 42 | 41 | |
최박열 | 강예현 | 구병철 |
산악 대장(최박열) : 010-5427-0817
하나 관광( ) :
주 의 사 항
1. 4050명산산악회는 인터넷Daum카페에 설립한 비영리 순수동호회로서 산행대장은 산행코스 안내(산행코스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만 할 뿐 안전은 개인책임이며,사고 발생시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및존비속)은 4050명산산악회 회장,산행대장,카페지기,임원진을 포함한 함께 등산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않고,산행 참석시에 각서하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함을 상호 확인 합니다.
2.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회원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합니다 )
3.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회원님를 도와주며 함께 하는 리더의 마음으로 즐거운 산행을 합시다!
4.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 대장의 통제에 따르고 앞에는 앞 서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후미대장보다 뒤처지지 맙시다 )
5. 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6. 산행일로부터 5일전에취소시100%환불 산행일 2일전환불시 70%
환불 산행전일과 산행일의 취소는 산행비 환불되지 않습니다.
※ 정회원의 경우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을 못할 경우 꼭 미리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준비물 : 중식.물.스틱.장갑 등산에 필요한것.신분증 꼭지참.등등...
금오도
해안 절벽을 따라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러 다녔던 금오도 비렁길,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표준말 ‘벼랑'의 여수사투리가 ‘비렁'이다.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금오도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단장된 해안절벽을 끼고 트레킹하는 그 아찔함이 금오도 비렁길의 매력이다. 함구미마을 뒤 산길에서 시작해 바다를 끼고 돌며 형성된 코스로 함구미 선착장에서 시작되어 두포 → 직포 → 학동 → 심포 → 장지를 잇는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비렁길이 시작되는 금오도 함구미 선착장, 크고작은 어선들이 즐비하고 바닥까지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바닷물이 마음을사로잡는다.
이 코스의 주요 관광 포인트로 용두바위와 미역바위, 송광사 절터, 신선대 등을 꼽을 수 있다. 밭길을 넓혀 만든 비렁길의 한 구간, 말 그대로 용머리처럼 생겼다 해서 불린 용두바위에서는 고흥반도의 나로도 우주센터를 전망할 수 있고 우주선발사 장면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 이기도 하다. 또한 2㎞가량 걷다 땀을 식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용두바위부터 미역바위 등 일부 구간은 나무 펜스 너머 아래로 고개를 밀어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가파른 벼랑을 이뤄 색다른 스릴도 던져준다.
데크를 타고 가다보면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세운 송광사라는 전설속의 절터에 다다른다. 지눌은 좋은 절터를 찾기 위해 새 세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마리는 순천송광사 국사전에, 다른 한마리는 고흥 금산 송광암에, 마지막 한마리는 금오도에 날아왔다는 설로 이를 삼송광이라 부른다. 절터를 지나 2km정도 가다보면 신선이 놀다갔다는 신선대가 나온다. 비렁길은 가다보면 비렁길의 처음과 끝은 항상 마을과 맞닿아 있다. 각 마을에는 쉼터와 금오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방풍 자장면, 방풍 서대회무침, 방풍해물파전 등 각종 맛있는 특산물들을 판매한다.
두포에서 1.7km정도 가다보면 바다전망이 일품인 굴등전망대가 나온다. 굴등은 절벽위에 형성된 독특한 마을이다. 전망대가 자리할정도로 낮에 보는 경치도 유명하지만 밤에는 나그네를 몽환에 빠뜨릴 정도로 달과 별빛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굴등전망대를 지나면 촛대바위가 보인다. 촛대바위는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던 곳이다.
조금더 가다보면 해수욕장과 300년된 해송들이 있는 직포에 도착하게 된다.
함구미에서 배를 타면 직포까지 비렁길 1, 2 코스를 지나지 않고 바다에서 비렁길을 바라볼 수 있다. 비렁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아름답지만 바다에서 바라보는 비렁길은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기암괴석들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직포에 들어서자마자 풀밭과 동백숲으로 우거진 산길이 나온다. 빼곡한 동백나무와 울창한 숲은 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숲길을 빠져나가면 갈바람통 전망대가 나온다. 갈바람통 전망대화 매봉전망대는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깎아놓은 듯한 아찔한 절벽위에서 아래를 보면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없던 고소공포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매봉전망대를 지나 흔들흔들 출렁다리를 지나면 학동이 나온다.
학동은 산의 모양이 학을 닮았다하여 그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학동을 등지고 걷다보면 사다리통 전망대화 온금동 전망대가 나온다.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는 몸과 마음을 힐링해준다. 이곳에 아름답게 조성된 야생화들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파도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런 자연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포구가 깊다하여 심포라고 불리우는 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심포마을은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깊고 맑은 바다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꾼들에게는 두말할 나위없는 포인트이다.이곳에서는 특히 감성돔이 많이 낚인다. 심포마을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망산봉수대가 잘 보존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망단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비렁길 5코스를 다 돌다보면 어느새 해질녘이 된다. 이곳에서의 일몰은 환상 그 자체다. 넋을 읽고 보다보면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해넘이를 보고 내려오면 비렁길코스의 마지막 종착지인 장지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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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5코스는 당일에 못갑니다
현제 올려놓은 코스시간은
불나게 다녀야 할시간인디
정제소금 준비해주세요
더운날씨에~~!!수고하셨습니다!!!!!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