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었던 연재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다...
쓰다보니 생각보다 멀리 온 것 같다...나름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일종의 의무감도 내재되어 있고...성원해 주시는 분들의 지지가 있어
즐겁게 흘러왔던 것 같다...
아마도 오늘의 얘기가 제일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과 다가올 미래이기에...
"예기치 않은 일 역시 자연의 질서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다..."
이 글은 몬산토가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리포트에 실린 내용이다...
이 글이 얼마나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지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몬산토의 GMO 공략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멕시코 국민들에게 옥수수는 우리의 쌀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1992년 미국과의 FTA에 의해 매년 600만톤의 옥수수가 수입되고 있는
멕시코...그 중 40%가 GMO 옥수수 이지만 멕시코는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결코 막을 수가 없다...
FTA에 의해 규정된 협약이기 때문인데...그로인해 1994~2002년 사이
멕시코의 옥수수 가격은 44%나 하락했고...수많은 영세농들은
빈민으로 전락하거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로 이주하게 되었다...
옥수수를 쌀이라는 품목으로 바꿔보면...우리나라 농촌의 미래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일단...FTA와 GMO는 바늘과 실의 관계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GMO의 원활한 공략을 위해서는 사전 FTA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물론 FTA를 통해 GMO와 유사한 목적을 가진 기업들의
포문을 활짝 열어주는 것 역시 FTA의 역할일 것이다...
치명적인 사실은 멕시코의 순수한 옥수수 종자들이...GM옥수수로 인한
유전자 오염으로 계속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GMO의 조작된 DNA는 식물 게놈의 아무 곳에나 임의로 주입되어 오염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매우 안전하지 못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식물의 모든 개체들은...감염을 통해 침투해 들어오는 외부의 개체를
밀어내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으며...이는 다른 생명체로부터 유입되는
유전자에도 똑같이 적용 된다...
그러므로 유전자의 변이나 조작은...어떤 촉매제나 운반책을 통해 선택된
유전자가 반드시 목표 세포에 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오늘날 생명공학 기업들이 가장 즐겨 쓰는 유전자 주입 방법은
"유전자 대포" 이다...
금이나 텅스텐으로 만든 미세한 포탄에 유전자 구조를 고정시킨 뒤...
배아 세포를 향해 발사하는 방법인데...
몬산토의 개발자 스티브 패젯의 표현을 빌리자면...
"유전자 대포가 임의적으로 DNA를 주입하는 것이 문제였다...
한 덩어리의 유전자는 세포에 다다르기도 전에 폭발하거나 두 덩어리의
유전자가 한꺼번에 목표 세포에 주입되기도 했다...연구진은 이 유전자
대포를 수만 번 쏘아야...겨우 12개 정도의 쓸 만한 식물 세포를 얻을 수
있었다..."
GMO의 유전자가 자연에서 일으킬 수 있는 DNA오염은 상상이 불가하며
예측 또한 가능하지 않다...
이 얼마나 불안정한 대상이란 말인가...
일본 나고야 대학의 생물학자인 마사하루 카와타는 이렇게 표현했다...
"라운드업-레디 대두의 유전자 조직은 완전히 인공적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자연 생태계에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으며...자연적 진화에 의해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국내 식량 수요량의 10배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곡창
지대를 보유한 나라이며 비교적 잘 사는 남미의 복지국가였다...
그러나 카를로스 메넴정권의 규제완화로 인해 공기업이 민영화 되고
개방이 확대되면서...점차로 복지국가의 면모를 상실해 가게 되었다...
또한 농산물을 시장의 룰에 맡김으로써 농업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백지화시키고 있었는데...
때마침 불어닥친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유럽에 동물사료 금지령이
내려지면서...아르헨티나의 농민들은 값이 껑충 뛰어 오른 대두의
재배에 몰두하게 되었고...2007년에는 전 국토의 60%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대두가 재배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과정의 진행상황을 좀 더 살펴보면...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위기에
빠져있는 상황에서도 토지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대두생산을 위한 투자가 확실한 소득을 보장하는 길이었기에...자본가
들은 계속적으로 토지를 매입했고...영세농들은 부득이 갖고 있던 땅을
팔아야 했으며...결국 10년간 농가의 숫자는 30%나 감소해 버렸다...
아르헨티나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1991~2001년 사이에 파산한
농민은 15만명에 달했고...아르헨티나 전체 경작지의 절반이
단 6,000명의 소유지로 바뀌었다...
즉...GM 대두의 재배를 통해 농업의 산업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열악한
영세농이 몰락하고 산업자본가들이 득세를 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카길이나 몬산토같은 다국적기업과 연계하여 GMO 대두만을
단일 경작하는 자본가들이며...그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식량생산은
커다란 차질이 발생했고...과거 전세계의 곡창지대였던 아르헨티나의
위상은...오늘날 유럽의 가축사료 생산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카를로스 메넴을 이명박과 대비해 본다면 어떨까...너무도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이것이 정형화된 시스템이라는 것...가까운 일본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우리보다 잘 살았던 나라들의 과정을 반추해 보면...우리의 미래가 보다
극명하게 그려질 수 있음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낙농업의 나라로 불리었던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로부터 좋지도 않은
우유를 수입하게 되고...쌀 44%, 돼지고기 36%, 해바라기 34%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기초적인 소비재의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통적인 식생활에서 우유와 쇠고기를 빼놓치 않았던 그들의 식탁은...
정부의 권고대로 두유와 콩고기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향후 우리의 식탁은 무엇으로 대체될 수 있을까...쌀과 김치가 비싸진
다면 옥수수로 만든 식빵과 햄으로 때우게 되지나 않을까...하긴 지금도
많은 가정에서는 이렇게 먹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그러면 건강은 어찌될까...
2002년 기준...아르헨티나에는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1,000만명에 이르고 있다...게다가 여섯명 중 한명은 어린이라고 한다...
부유했던 아르헨티나인들의 미래가 이렇게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이유로 GMO를 규제했던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사례를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파라과이는 현재 세계 4위의 대두 수출국이다...그러나 2007년 까지도
파라과이는 법적으로 GMO의 재배를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즉...불법적인 밀수입을 통해 GMO 종자가 대량으로 유입된 것인데...
아르헨티나의 대두생산업자들과 연계된 파라과이의 업자들에 의해
밀수가 이루어진 것이다...
파라과이는 생산된 곡물의 대부분을 수출한다...그중에서도 23%를
EU로 수출하는데...EU는 GMO에 대한 제품표시를 요구하고 있다...
GMO와 일반 대두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파라과이 정부는...
GNP의 10%인 대두의 수출을 고려하여 GMO의 불법경작을...합법화
해주게 된다...
그렇게 되자 대두뿐만 아니라...면화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에 대해 GMO 종자가 야금야금 재배지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이것이 단지 돈에 눈이 먼 업자들만의 행동일까...아니면 모종의 계략
하에 은밀히 진행되는 전략일까...
우리나라 에서도 얼마전에 이상한 일이 발생했었다...
미국에서조차 승인받지 못한 GM 밀이 우리나라에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의 통보에 대해...식약청에서는 아무런 GMO 성분도 검출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승인되지도 않은 미국의 GMO 밀이 수입되어 유통되었다는게 사실로
밝혀지게 되면...아마도 매우 시끄러워 질 것이 분명하므로 어차피 발표
결과는 뻔한 것이었다...
근데...왜 미국에서 자국에게도 유익하지 않을 내용을 통보해 왔을까...
정말 누군가가 군불을 지핀게 아니었을까...아니 땐 굴뚝에는 절대로
연기가 날 일이 없는 법이 아닌가...
그래서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일본에서는 잠정적으로 미국산
밀의 수입을 중단했고...외신에서도 미 오리건주에서 승인받지 않은
GM 밀이 재배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금까지 보아 왔던 몬산토라는 놈이...승인받지 못했다고 해서 막대한
투자비를 그냥 쉽게 포기해 버릴 놈이던가...
미국에게 한국은 상당한 비중의 밀수출국이다...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미 오리건주의 수입물량은 국내에 수입되는 밀가루의 1/3을
차지한다...
모쪼록...판단은 여러분 각자가 하시길 바란다...GMO에 의해 발생
가능한 알레르기는 매우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혹여...
본인이나 자녀가 극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겪게 된다면...섭취하고 있는
음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보고에 따르면...2012년까지 국내에서 재배가
전혀 승인되지 않은 GMO의 군락지가 자그만치 47곳이나 된다고 한다...
수입이나 유통과정에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었을 거라는 순진한 보도가
있었지만...파라과이와 브라질의 사례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몬산토의 Bt 면화재배로 인한 인도 농부들의 피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살충성분을 강화시킨 Bt 면화의 재배는 인도농부들에게...농약의 사용을
줄이고 소득을 증대시켜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살충성분에 대한 해충의 저항력이 강해짐에 따라 몬산토의
약속은 채 3년을 넘기지 못하고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4배이상의 비싼 가격을 지불하면서까지 몬산토의 Bt 면화종자를 쓰고자
했던 인도의 농부들은...갈수록 늘어나는 살충제 비용과 종자구매에 소요
되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결국 빚의 굴레에 얽매이게 되었던 것이다..
종자에 대한 특허가 금지되어 있었고...농민들이 매년 종자를 새로 구입
하는 것도 인도의 법에 저촉되는 상항이었기에...몬산토는 미국에서의
방식과는 달리...종자의 가격을 일반 면화종자보다 거의 4배 가까이
올려서 파는 전략을 사용했다...
그러한 몬산토의 행위는...인도의 농민들을 10년간 15만명 이상의
자살행렬로 몰아 넣었으며 지금도 그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2년 기준...인도에서 재배되고 있는 면화의 약 90%는 Bt 면화이다...
연재를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몬산토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GMO의
공략을 본격화 하게 만드는 동력...특허에 대해 정리해 보기로 하자...
인도의 위대한 혁명가 "반다나 시바"의 얘기가 특허에 대한 실체적
개념을 정립해 줄 것이다...
"생명체에 대한 특허는 최초의 식민지화와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영어와 스페인어 그리고 독일어로 특허를 뜻하는 Patent 라는 말은...
정복시대에 생겨난 말입니다...유럽의 군주들은 Patent Letter 즉,
자신의 도장이 찍힌 공식적인 공개문서를 통해서 모험가 혹은 해적들
에게 왕의 이름으로 외국땅을 정복할 권리를 부여했죠...
유럽이 전 세계를 식민지화할 때 특허는 영토정복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특허는 경제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이를 위해서
새로운 군주...즉, 몬산토를 비롯한 다국적기업들은 생명체를 소유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릴 것 없이 특허 발부는 동일한 원칙에서 출발합니다...
백인들이 도착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생명체의 존재를 부인하는 거죠...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하고는 새로운 세상의 땅을 텅 빈 땅
이라고 선언했어요...백인이 없는 땅 이라는 뜻이었던 거죠...
마찬가지로 생명체에 대한 특허 취득과 생명체와 관련된 저작권 침해는
텅 빈 생명 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은 생명체는 가치가 없다는 거죠...이것은 수천 년
전부터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며, 이러한 생물의 다양성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수백만 명의 노력과 지식을 부정하는 행위예요...
몬산토는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그리고 이것은 바로 몬산토의
전략이기도 합니다...식량통제는 폭탄이나 무기보다 강합니다...전세계
인구를 통제하기에 식량 장악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뉴욕 맨하튼의 5배...여의도 면적의 114배나 되는 광활한 크기의 땅이
우리나라에 있다...
바로 새.만.금.이다...
너무나 엄청난 면적의 땅이라 매립하기 위한 흙도 많이 필요했을텐데...
누군가의 얘기에 의하면 4대강 공사에서 나온 흙이 쓰여 졌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개인적으로 나는 그리 생각한다...아하 그게
고로코롬 되는 거였구나 라고...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의 거점이 될 명품산업단지라...
그런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말이 어딘가 좀 거슬린다...웬지 GMO의
향기가 짙게 풍겨지니 말이다...
농림부의 골든시드 프로젝트...뭐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몬산토 같은 기업을 만들려고 한단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선도기업으로 몬산토와 삼성이 내정되어 있다...
우와~대한민국의 대표기업 삼성이 이제는 농사도 지으려나 보다...
하긴...빌 게이츠 같은 갑부가 향후에는 정보혁명에 이어 농업혁명이
도래할것이라 했으니...삼성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겠지...
근데 빌 게이츠는 너무 속이 보이는 것 같다...아프리카 사람들을
돕겠다는 사람이...그들이 싫어하는 GMO에 투자를 하고 백신같은걸
들이밀고 있으니...흑인들을 아직도 노예로만 보고 있는거 아닌가...
뭘 심을까...설마 감자나 고구마를 심진 않겠지...아마도 GMO 쌀이나
옥수수나 이런거 심으려고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어쨋든 삼성이 바이오사업을 한다고 하니...GMO를 원료로 가공하는
사업이 바이오 사업이고 보면...얼추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자상하게도...혹시나 모를 부작용이나 병 같은것을 우려해서
의료민영화에 박차를 가하고...민간의 의료수준을 한차원 끌어
올리려고도 하는것 같다...
역쉬...국민기업답게 단 한시도 쉬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나
부다...다음에 핸드폰 바꿀때 삼성꺼로 바꾸는게 나을지 고민좀
해봐야 겠다...
이정도면...연재를 계속 보신분들은...대략의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
생각한다...
복잡한 것을 유난히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을 좀
해보기로 한다...
아프리카 연합도 거부한 GMO를 우리나라는 아무런 표기도 없이 각종
가공식품의 원료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물론 대기업들이 앞장서서...
그러니 그들이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마트의 가공식품들을 조심하자...
신께서 부여해 주신 면역력은...최소한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어차피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GMO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에 침투
하게 된다...그런 과정에서 잡초나 해충들처럼 면역이 형성된다면
정말로 다행이겠지만...
주야로 주구장창 밀어넣다 보면...저항력이 생기기전에 부작용에 더
빨리 익숙해지게 될 것이다...그러니 할 수 있는 한 최소화 해보자...
이대로 끝내버리면 나름 대안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서운해 하실것 같아
에필로그를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지만...조금이라도 참조가 된다면 다행이지
않을까...다만...그리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나의 대안이 모든 이들의
대안이 될 수는 없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이 연재는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마리-모니크 로뱅의 저서
몬산토(죽음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많은 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
몬산토를 통해 GMO와 생명공학의 실체를 파헤쳐준 그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
첫댓글 많은 것을 시사하는 좋은 글입니다.
그동안 연재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알파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8 11:1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8 12:00
드림멘님 감사합니다
네, 돌맹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몬산토의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수고하셨고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피톤치드님...^^
신은 어찌하여 우리 인류에게 그 악마세력을 보내셨나 어떤 필연적인 과정인가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분노스러움을 떨칠 수 없습니다. 님의 글을 읽는 동안 분노로 고통스러으나 그래도 잘 읽었
습니다... 지구인들이 모두 읽어야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인간의 몸에 암세포가 존재하듯 악마도 자연을 이루는 한 개체라면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