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복장이, 재단사, 재봉사’등을
의미하는 단어인 tailor를 풀어보려 합니다
유명인터넷에 나오는 어원입니다
여기서도 ‘(실밥을) 따는 사람’정도로 보이네요
세계의 언어들도 풀어 봤습니다
거의 의미가 비슷해 보입니다
같은 발음의 tailer을 한 번 적어 봤습니다
'(사람 뒤를) 따라 (붙다)'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같은 '따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290. tailor (테일러, 재단사, 양복장이,
제작하다, 맞추다):
(실밥을) 따라,
⇒ (실밥을) 따다가 어원
3290-1. tailer (테일러, 미행자):
(사람 뒤를) 따라 (붙다)
* 라틴: sartor [싸르토르⇒ 수선하는 사람, 재봉사]
((옷감을) 썰었다)
* 이탈리아: sarto [싸르또⇒ 재봉사, 양장점주인]
((옷감을) 썰었다)
* 노르웨이: skredder [스크레드⇒ 재단사]
((천을) 썽그리다⇒ 자르다)
* 포르투갈: talhador
[탈라도르⇒ 재단사, 베는, 베는 사람]
((실밥을) 따라 하다)
* 프랑스: tailleur
[따이여⇒ 양복짓는 사람, 자르는 사람]
((실밥을) 따라)
* 터키: terzi [테르시⇒ 재단사, 옷 수선집]
((실밥을) 따랬지)
*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kleer'maker [크리마카⇒ 재봉사]
((천조각을) 꿰맬까?)
* 체코: krejčí [크레이치⇒ 재봉사, 양재사]
((옷을) 걸었지)
* 스페인: sastre [싸스트레⇒ 재단사, 여성복 한 벌]
((옷 한 벌을) 샀었더라⇒ 샀다)
* 헝가리: szabo [싸보⇒ 재단사]
((옷 한 벌을) 사 봐)
* 독일: schneider [슈나이더⇒ 재단사, 자르는 사람]
((옷을) 썽그니더)
* 덴마크: skrædder [스카일러⇒ 양복쟁이]
((옷감을) 썽그맀다⇒ 잘랐다)
* 스웨덴: skräddarsy
[스크라달시⇒ 바느질하다, 원하는대로 만들다]
((원하는 대로) 썽글어 달랬어⇒ 잘라 달랬어)
* 크로아티아: prilagoditi
[프릴라고디티⇒ ~에 맞주다, 적응시키다]
((맞추려고) 발룰라 고쳤디)
* 핀란드: räätäloida
[라따로이다⇒ 양복쟁이, 재단사]
((창밖에) 내다 놓다)
* 폴란드: krawiec [크라비에츠⇒ 재단사, 양재사]
((옷을) 걸어삤지⇒ 걸었지)
* 아일랜드: oiriuint [오이리운트⇒ 재단사]
((옷이) 어울린다)
* 인도네시아: penggunting
[쁭군팅⇒ 재단사, 자르는 사람]
((옷감을) 뿡군다⇒ 부러뜨린다)
* 말레이시아: tukang jahit
[뚜깡 자힛⇒ 재봉사, 숙련공]
(뚜껑(을) 짰다)
* 일본: 仕立屋(したてや)
[시다떼야⇒ 바느질집, 재봉사]
(仕立屋: 사립옥)
* 중국: 裁缝 [사이 뻥⇒ 재봉사, 재봉하다]
* 베트남: thợ may [터 마이⇒ 재단사]
((옷감을) 토막 (내다))
* 한국: 재단사
* 페르시아: درزی [다르지⇒ 재봉사]
((재봉사는 실력이) 다르지)
* 네팔,
힌디: दर्जी[다르지⇒ 재봉사]
((재봉사는 실력이) 다르지)
* 우즈베키스탄: tikuvchi
[트쿠부치⇒ 재봉사, 재단사]
((옷감을 바늘로) 뜨고 붙여)
* 몽골: ОЁДОЛЧИН [어여떨칭⇒ 재봉사, 재단사]
((어여(어떻게) 떴지?)
* 아랍: خَيَّاطَة [하야바⇒ 옷 만드는 사람]
((옷 만드는 것을) 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