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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공지]+운영 & 제안 경고!!! 발명인이 창안한 권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얼치기 변리사무소가 많습니다. 사례를 수집하여 대책을.....
dabotab 추천 0 조회 135 13.10.01 07: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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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11:28

    첫댓글 천만번 지당천당하신 말씀 입니다.

  • 13.10.01 19:58

    변리사가 국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나요?
    발명가는 .........?

    "이렇게 문서를 출원하겠습니다." 하고 발명가에게 보고하고 특허변리사가 날름 출원해버린 특허는
    개인발명가가 이후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변리사 먹여살리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개인발명가들끼리 억울한 사항을 까발려서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는 주체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억울한 사항들
    혼자 끙끙 하지 말고 발명에 입문하시는 고독한 발명가님들 카페에서 낱낱히 까발려서 변리사 각성하게 하고 국가의 격을 올려야 하겠습니다.
    변리사가 늙어서 세상 하직하는 순간까지 유지되는

  • 13.10.01 20:12

    법도 바꿔야 하고 특허법무사 신설하는 법도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화는 이루어졌는데 유독 변리사는 성역입니다.
    안기부도, 검찰도, 국방부도 국민의 힘으로 새롭게 변하는데
    변리사만 굳건한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발명가는 이제 자신과 같이 닮은 후배를 위하여 한 번쯤 큰 목소리를 내줘야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지만 너희들은 그렇게 살지 말아라...>
    다보탑선배님 감사합니다.

  • 13.10.01 20:00

    직업선호도 1순위 -----> 변리사
    편하게 돈버는 사람들...

    특허출원 ---- 돈
    특허거절 의견서 ---- 돈
    특허등록성공 ---- 돈
    출원허접하게해서카피하는사람늘어서 ---- 돈
    카피하다가싸움붙는사람들틈에서 ---- 돈
    뛰어나다고해외출원맡겨 ---- 돈
    멍청하게번역잘못해서퇴짜당해도 -----돈

    발명가 대체 대박 없으면 무엇으로 보상될까?

  • 13.10.01 22:34

    우리아들 발명가 기질 다분한데
    발명가 안 시키고 변리사 공부만 시켜야겠따......

    제 생각이 맞지요...?

  • 13.10.01 23:51

    저는 아웃사이더로 자력으로 실물제작,출원까지 풀코스(거절사정불복청구까지하여 등록을 밭어낸 경험도 있음니다)로 뜁니다.ㅎㅎ...물론 아직까지는 이런 실력자도(?)영양가는 없음니다...ㅎㅎㅎ

  • 13.10.02 08:56

    실물제작에서 출원 그리고 심사불복청구까지 하여서 등록이 된 점은 목적의식님의 열정과 의지를 새삼 느끼게합니다.
    카페의 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인 변리사를 배제시키고 직접 출원하는 현상인데 이것은 개인적 비용도 줄이고
    특허 명세서의 기술적 경험도 쌓는 것에서 장점도 많다고봅니다.
    하지만, 특허 초두작성은 교통사고를 내고 초두작성된 사고 경위와 같아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허거절 불복청구까지 갔다는 자체가 어쩌면 초두작성에서 잘못된 단추를 낀 것처럼 작용한 것이지요.
    물론 목적의식님은 그런 사항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제 경우는 변리사가 작성한 초기 명세서 때문에 불복심판

  • 13.10.02 09:08

    까지 갔으며 결국 변리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그것도 불안하여 분할출원까지 하여서 승리한 사건이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특허를 출원하는 초보자일때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 경우인지 분간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신이 스스로 작성한 문구가 왜 거절되었는지
    탁! 깨는 순간은 더욱 많은 돈을 날려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과의 싸움 마음고생. 결국은 변리사 선임비나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일 수도 있지요.
    특히나 초보자는 자기가 작성한 특허가 오류투성이라 그것을 보완하려면 NEW MATTER 로 판명이나고 업친데 덥친격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변리사는 그들만의 열성으로 공부하여서 획득한 전문직에서 노하우가 있는

  • 13.10.02 09:16

    부분은 인정해 줘야합니다.

    정말로 중요하고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어마어마한 아이디어를 발명가가 직접 논리적인 글을 작성할 것인가요?
    퀄컴의 CDMA 특허가 그것을 지키려고 1000 개 이상으로 그물을 쳤습니다. 달랑 한 개의 특허등록으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지요.

    발명가가 자신이 직접 한 번의 출원으로 권리를 보호한다는 것은 더군다나.....

    따라서, 변리사는 꼭 존재해야 하며 상황에따라 동거해야합니다.
    그 동거인은 옷을 잘 벗어주는 화끈한 연인과도 같이 툭 터놓고 지내며 발명가의 깊은 특허를 피와 뼈속까지 침투하여 들여다 봐야합니다.
    키스는 기본이고...

  • 13.10.02 09:24

    ...그런데 변리사 데리고 연애했는데 잠자고 일어나니
    웬 못생긴 여자가 곁에서 드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변리사 술먹고 흥얼거리다 살짝 대리급조로 넣어둔 특커 창녀인 것이지요. 변리사 바빠요... 그래서 대리인...
    변리사가 관여하지 않고 창녀가 작성한 특커문구 와따리 갔따리.... 이래서 변리사가 변하지 않으면 이제 회원님들끼리
    정보를 까발려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자는 것이며
    그 특허문구및 청구항목을 발명인들끼리 좀 더 심도있게 다뤄봤으면합니다.

  • 13.10.02 16:38

    발명가가 되기 위해선 명세서 작성방법을 알아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되었던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제적 페널티를 목적으로서도 유용하며, 발명과 특허의 정확한 의의를 알고 특허청과의 의사소통을 할 줄 알고서야 발명가 대열에 합류 하여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 입니다.
    개인출원이 가능한 상태에서도 변리사에게 의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선행기술 조사, 및 출원서 작성과 제출은 발명가 스스로 하고 우선심사, 우선권 주장, 보정과 의견제출등을 변리사에게 맏기는 것이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 13.10.02 16:38

    예전엔 나도 닥치고 출원파였슴다. 하지만 이젠 게으름이 나날이 도를 더해 가서 끙~
    그럼 왜 닥치고 출원인가? 애당초 등록여부는 신경쓰지 않고, 정부가 보증, 보관, 증거하는 공개공보를 저작권 창고로 이용한다는 뜻.
    거절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니 거절돼야 더 이익이란 점은 때가 되면 다들 깨달으실 테고, 등록되거나 말거나 한번 생성된 내 저작은
    언제던 마르고 닳토록 인용해서, 진정한 의미가 부여되는 출원에 써먹음 된다는 뜻.

    암튼 가출원제도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가출원은 습작으로 아님말구도 되며, 1년내에 완성도를 높여 재출원이며,
    변리사를 선임하는 방법으로 가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변리업무에도 끝내 줌.

  • 13.10.02 16:40

    선행 기술을 자주 접하고 검토 해 봄으로 작정요령이나 보호받고자 하는 기술범위를 보다 폭 넓게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자력으로 등록유지의 기쁨을 얻게 되면 앞으로의 발명 활동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13.10.02 19:04

    많은 발명가 선후배님들이 과거 억울한 사건을 당하였습니다.
    심지어 빠갱이라고 결정했던 20년, 30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했던 사건도 보상이 이뤄집니다.
    특허에서 억울하지 않았으면 성공했을 사건도 필시 존재했을 것입니다.
    인생을 통째로 흔들었을 사건이란 말입니다.

    근데 이거 뭡니까?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서로 아픔을 들춰서 꺼낼 때,
    "아~~ 나도 그랬구나...." 그런 회원들.... 밝히고 .... 결국.... 발명가의.... 정당한 권리...찾아가자는 것입니다.
    이런 선배님들이 과거에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다시 한 번 탑선배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13.10.02 19:20

    오죽했으면 제 신상을 처음부터 샅샅히 까발기고 가족까지 공개하며 여기에 나왔겠습니까?
    억단위 넘는 돈을 특허에 쏟아붙고 느낀게 있어서 나와 같은 사람도 있겠지 위로받고 싶어서 들어왔는 것도 있지만,
    모르면 억울한 사람이 생길까봐... 후배들에게 불타는 정의감도 쬐끔 존재한다는 사실... 알아주셨슴합니다.
    복사판 발명가 후배님들.....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쁜법이여... 나의 분신과도 같은 이쁜 후배님들에게 하물며....

  • 13.10.02 23:51

    매화님의 열정에 발명카페가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피력하게되면 회원님들의 공부도 되고 또 토론을 통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 모색도 가능하겠지요.

    우리 발명가들이 특허출원과 심사과정에서 격게되는 헛고생의 시간과 금전적 낭비와 허탈감을 줄이도록
    공개의 장을 마련하고 활성화 되도록 뜻과 힘을 모아 가야겠습니다 !

    제 자신의 경우
    발명의 구상,특허출원 및 시제품제작 ~~~
    앞으로 넘어야 할 수많은 숙제들이 쌓여있는 현실앞에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여러자료와 함께 적절한 시점에서 공개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3.10.09 17:53

    모든 발명가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실적인 애환과 고충을
    오랜 경륜과 안목을 바탕으로해서 제대로 적시하신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백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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