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의 가요 콘서트를 합니다.ㅎㅎ<br />성악가와 떠나는 가요 반세기 시간여행<br /><낭만에 대하여><br />라는 제목으로<br />홍천에 있는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토요문화살롱 공연에서 노래합니다.<br />2월 24일 토요일 저녁 8시.<br />피아니스트 김유진의 피아노 반주와 MR 반주로<br />우리 가요 열 두 곡을 본 순서에서 부르고<br />앙코르곡으로 두 세 곡 더 할 생각입니다.<br />토크와 노래를 다 혼자 하는 프로그램으로<br />사실상 가요로 토크 독창회 하는 거고<br />소요시간은 대략 75분 예상합니다.<br />홍천까지 오실 분은 없겠지만^^<br />녹화해서 유튜브와 이 카페에 영상으로 올릴 생각이니<br />나중에 들어보세요.<br />반응이 괜찮으면 나중에 서울에서도 한 번 할까 생각 중입니다.^^<br /><br /><br />성악가와 떠나는 가요 반세기 시간여행<br /><낭만에 대하여><br /><br />종횡무진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br />성악가 장철의 불후의 명곡 콘서트<br />2013년 최신 발라드부터 1966년 추억의 성인가요까지<br />과거로의 반 세기 시간여행을 함께하며<br />묵직한 감성의 성악가 버젼 가요콘서트를 즐긴다<br /><br />#가요 성악가 3070 애창곡 발라드 성인가요 불후의명곡 나도가수다 가요반세기 엔카 <br /><br />보컬 장철<br />피아노 김유진<br /><br /><br />프로그램<br /><br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이적 <br />그림자 - 김동률 <br />서른 즈음에 - 김광석 <br />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br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br />겨울아이 - 이종용 <br />담배가게 아가씨 - 송창식 <br />한계령 - 양희은 <br />사랑이야 - 송창식 <br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br />초우 - 패티김 <br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br /> <br />앙코르<br />고이비또요 - 이츠와 마유미 <br />어머니와 고등어 - 김창완 <br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br />(관객과 함께) 사랑으로 - 해바라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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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저는 2008년도에 세종대 입학해서 3학기동안 선생님께 가르침받은 정재근이에요~ 선생님께서 바야바라고 부르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카페에와서 선생님 연주하시는거 들으니깐 마음이 너무 평화롭고 특히 요즘 저도 가요를 너무 좋아하는데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거짓말 거짓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연주해주셔서 저도 늦은밤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연주하신거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너무 제가 팬이 되었는데 꼭 서울에서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S석에서 열렬하게 환호하고 박수치고 응원할게요~ 아직 일교차가 심하니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동영상 - 콘서트 게시판에
영상 올렸습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저는 2008년도에 세종대 입학해서 3학기동안 선생님께 가르침받은 정재근이에요~ 선생님께서 바야바라고 부르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카페에와서 선생님 연주하시는거 들으니깐 마음이 너무 평화롭고 특히 요즘 저도 가요를 너무 좋아하는데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거짓말 거짓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연주해주셔서 저도 늦은밤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연주하신거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너무 제가 팬이 되었는데 꼭 서울에서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S석에서 열렬하게 환호하고 박수치고 응원할게요~ 아직 일교차가 심하니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기는...ㅎㅎ
어찌 너를 잊겠느냐, 귀여운 바야바야.^^
너 군대 다녀와서도 여기 내 카페에 디따 여러
번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도 알고 있고.ㅎ
지금은 뭐 하고 사나.
함 얼굴 볼 수 있는 기회라도 만들면 좋겠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4 16:45
선생님~중간번호 7456으로 변경되었어요^^
010 7456 8399입니다~~^^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장하마.^^
조만간 한 번 보자, 바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