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山 七里の お地藏 さんに
나카야마 시치리노 오지조오 산니 나까야마 칠십리의 지장님께
あげる 野花も かなしい 供養
아게루 노바나모 카나시이 쿠요오 드리는 들꽃도 슬픈 공양
仇は 討ったぜ 成佛 しなと
아다와 웃타제 죠오부츠 시나토 원수는 갚았어 편히 잠들라고
合す 兩手に 他國の 風が
아와스 료오 테니 타코쿠노 카제가 합장하는 두손에 타국의 바람이
きょうも きょうも
쿄오모 쿄오모 오늘도 오늘도
きょうも 冷たい 急ぎ旅 쿄우모 츠메타이 이소기 타비 오늘도 차가운 서두는 여행 [2] 似ている 似てるぜ 助けた 女
니테이루 니테루제 타스케타 온나 닮았어 닮았다고 도와준 여자
おしま おまえに ほつれ毛 までも
오시마 오마에니 호츠레게 마데모 오시마 너와 흐트러진 머리까지도
看病 一つに つい身が はいる
간뵤우 히토츠니 츠이미가 하이루 오로지 간병에 어느덧 정성이 들어가
抱いて 女房と 呼びたい 宿で
다이테 뇨오보오토 요비타이 야도데 안고서 아내라고 부르고싶은 숙소에서
きけば きけば 키케바 키케바 들으면 들으면
きけば 亭主を たずね 旅
키케바 테이슈오 타즈네 타비 들으면 남편을 찾는 여행
[3] 長脇差一本 草鞋を はいて
나가도스 잇폰 와라지오 하이테 긴칼 한자루 집신을 신고서
土足 裾どり おいとま しやす 도소쿠 스소도리 오이토마 시야스 흙발에 옷단 걷고 하직 합니다
好いて 好かれて 手に手を 引いて 스이테 스카레테 테니테오 히이테 좋고 좋아하고 손에 손을 잡고서
木曾は 棧 仲よく 渡れ 기소와 카케하시 나카요쿠 와타레 기소의 가교 사이좋게 건너라
これが これが 코레가 코레가 이것이 이것이
これが 政吉 置土産 코레가 마사키치 오키미야게 이것이 마사끼찌의 고별선물
|
첫댓글 ㅎㅎ.지기님께 잘어울리는가락..ㅎㅎ..제목이 나카야마 시치리..잘알아놔야겠어요.
제 스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