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24년 4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962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바람막이, 점퍼, 조끼, 기능성바지, 청바지, 면바지, 니트, 티셔츠, 남방, 츄리닝,
침낭, 운동화, 작업복, 안전화, 런닝, 팬티, 양말, 벨트, 수건, 비누,
칫솔, 치약, 샴푸, 면도기, 모자, 배낭, 가방, 한방파스, 핫팩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 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에서는 민들레 장학생
나보타스 산로꿰 마을, 카비테 마을, 빠야따스 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장학금과 필요한 쌀, 생활용품, 유니폼, 책, 지우개,
연필, 공책, 가방, 옷, 쪼리슬리퍼, 장난감 등을 지원합니다.
민들레 사랑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이 배불리 밥을 먹고
가게에서 선물도 받아 힘든 이웃들이 웃을 수 있고,
절망인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매계절에 맞춘 깨끗하고 좋은 옷들과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는 민들레가게 애쓰시는 대표님과 사모님
주면 줄수록 신기하게 그 기쁨이 더 커져가는 곳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헌신에
헌신을 하시는 민들레가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민들레산타 대표님, 사모님의 민들레 사랑, 민들레표 나눔 고맙습니다^^
너무 절실한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민들레는 천국의집입니다.
무더운 날씨 거리생활 힘드시죠ㅠ
노숙인들을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조건 없이 도와주고..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배고픈 고통은 정말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이렇게 필요한 옷가지들, 이력서작성들..
정말 감사한 관심과 사랑입니다/
민들레가게에서 도움받아
조금이라도 행복한 마음에 웃기를 바래요~
힘든 이웃들에게 열려있는 선물의 집, 민들레가게❤️❤️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헌신적인 사랑을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갚아 드릴 수 있을까요?
진정한 환대의 집" 다양하지만 일관된 사랑법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자발적인 사랑나눔이 우리사회에 번져 나간다면 정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물받은 손님들이 희망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물건들을 지원해 줄 수 는 있지만..
이렇게 품격을 갖춘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원하는 곳은
흔치가 않은거 같네요~ 세심한 사랑에 감동 또 감동을 합니다
따뜻한 손길, 민들레가게의 아름다운 뜻을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좋은옷을 예쁜마음으로 이웃에게 선물로 주는 두분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지만
부족함 없는 민들레가게가 보물창고 같아요.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 한자락 심어주는 일이 너무나
위대한 일임을 느낍니다~
필요한 것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어려운 시기와..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도움 받을 수 있는곳,
민들레국수집은 아름다운 기적입니다~
사랑을 나눠준 사람도 사랑을 받은 사람도
아름다운 꽃이 되는 민들레가게
일상이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늘 따뜻한 나눔 감사드려요.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돌보시는 민들레 천사님들의 선행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는 늘상 이웃 사랑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이기적인 태도로 슬픔과 상처를 이웃에게 더 많이 주었으며
나눔에 굼뜨기 그지 없었음을 반성합니다.
올해는 저도 봉사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우리주위 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랑과 축복이 민들레 가게에 있기를 바랍니다~
딱- 민들레의 세상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