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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TV라이브' 기독교채널 551번에서 방송중인 c3tv 모습. | C3TV (대표:인명진)가 IPTV에 진출했다. C3TV는 최근 "지난 17일부터 'KT메가TV라이브' 551번 채널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KT메가TV라이브는 KBS MBC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 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채널과 해외 유명채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3TV는 "기독교채널에 단독 선정되어 한국의 대표채널 33개와 함께 방송을 하게 되었다는 점은 본격적인 IPTV 최초의 실시간방송임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메가TV에서 방송되는 C3TV 채널에서는 생활 문화 찬양 설교 성경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독교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2월25일 개국 11주년을 맞는 C3TV는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 모바일 방송,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독교 방송선교의 첨병으로 현재 3백여 교회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3TV 사장 인명진목사(갈릴리교회)는 "더 많은 방송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독교채널 최초로 IPTV에 서비스하게 된 만큼 국내 기독교 문화를 선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