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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날 한 동아리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주점을 차렸다.
술안주로는 부추를 넣은 부침개를 만들었다.
부침개맛이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퍼져
주점은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부침개 재료인 부추가 바닥이 났다.
시장까지 갈 시간은 없고,
고민을 하던 동아리 학생들은 궁리 끝에
교내 곳곳에 무성한 잔디를 뽑아다가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요리 솜씨가 좋은 탓인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잔디부침개' 역시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한 손님이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었다.
"이봐요..! 여기서 네잎 클로버가 나왔어요..!"
순간 동아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
그러나
한 재치있는 학생이 큰 소리로 대답했다.
" 네~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여기 부침게 4개 추가요..!
정말 가장의 어깨란 이런 형태겠죠 ㅠㅠ
첫댓글 볼꺼리 많이 제공해주셔서 항상 고맙게 즐감하고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몬님 아니면 웃을일이 없네그려^^
사랑산님 고마버워잉..
카 한데 죽을뻔했다는장면에서 어느쪽이 과실이 있을까요?? 의견 올러주세요......
운전자 과실 차는 차길로.....
정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