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이 없고 자연스러운 ''소년''다운 발성으로 들을 때 부담이 없고, 이미 대중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곡들을 다시 모아 듣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파헬벨의 ''Canon''에 가사를 붙인 ''Sanctus''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익숙한 히트 곡이지만, 차곡차곡 쌓인 화음의 조화는 언제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기저로 완성한 ''Going Home''을 듣다 보면 정말 천사가 말할 수 있다면 이런 소리가 나올 듯 싶을 정도다.
꾸밈이 없고 자연스러운 ''소년''다운 발성으로 들을 때 부담이 없고, 이미 대중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곡들을 다시 모아 듣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파헬벨의 ''Canon''에 가사를 붙인 ''Sanctus''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익숙한 히트 곡이지만, 차곡차곡 쌓인 화음의 조화는 언제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기저로 완성한 ''Going Home''을 듣다 보면 정말 천사가 말할 수 있다면 이런 소리가 나올 듯 싶을 정도다.
첫댓글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숭아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다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