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우리나라와는 반대인 따뜻한 나라로 가거나, 일본의 삿포로나 캐나다의 휘슬러처럼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 일년내내 겨울이지만 이때만큼은 봄같은 지역을 선택한다. ▶추천지:뉴질랜드(기스본,오클랜드), 호주(시드니,골드코스트), 네팔(히말라야,안나푸르나), 일본(홋카이도),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남극, 필리핀(세부,보라카이,마닐라), 태국(방콕,파타야,푸켓) * 2월 우기에서 건기로 들어가는 동남아가 좋다. 스콜이라 불리는 소나기가 내리지 않고 내내 아름답고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지: 말레이시아 일대(코타키나발루), 필리핀(세부,보라카이,마닐라), 태국(방콕,파타야,푸켓), 네팔(히말라야) * 3월 봄의 시작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중국, 홍콩, 일본 등지는 대부분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네팔의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는 1-3월이 여행적기이니 꼭 가보고 싶다면 이쯤으로 계획을 잡자. ▶추천지: 네팔(히말라야,안나푸르나), 프렌치 폴리네시아(마르퀘사스 섬), 일본(도쿄,교토), 중국(상하이), 홍콩 * 4월 한창 봄이 무르익을 때니 일본의 벚꽃철에 맞춰 여행을 떠나도 좋고, 지중해 연안이나 유럽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이다. ▶추천지: 오스트리아(빈,잘츠부르크), 체코(프라하), 이탈리아(피렌체,로마), 중국(상하이),모로코(페스), 홍콩, 일본(도쿄,교토) * 5월 4월부터는 유럽 투어의 최적기. 여름엔 너무 덥고 방학이라 배낭여행족이 많아 여러모로 지치기 쉽다. 유럽투어를 계획한다면 4월-6월까지가 가장 좋으며 이때는 항공권도 저렴하다.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도 5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추천지: 중앙아메리카, 오스트리아(빈,잘츠부르크), 체코(프라하), 이탈리아(피렌체,로마), 모로코(페스), 멕시코,코스타리카, 브라질,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 6월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특히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한 영국이 가장 날씨가 좋을 때. 또한 날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 중앙아시아로 떠나기 좋은때다. 몽골로 대표되는 중앙아시아는 8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추천지: 영국(요크), 스코틀랜드, 몽골(울란바토르) * 7월 추운지역이 많아 유럽투어에서 빠지는 북유럽을 여행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적당히 더운 날씨 정도. 8월까지 멋진 북유럽의 자연과 다른 유럽과는 또 다른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캐나다도 여행하기에 좋다. ▶추천지: 핀란드(헬싱키), 스웨덴(스톡홀롬), 덴마트(오덴세), 영국(요크), 스코틀랜드, 폴란드(크라코프), 벨기에(부르게스), 멕시코, 코스타리카, 페루 * 8월 휴양지 중 8월에 떠나면 가장 좋은 곳이 인도네시아의 섬들이다. 인도네시아 일대는 9월까지가 여행 적기로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추천지: 인도네시아(자바,발리), 핀란드(헬싱키), 스웨덴(스톡홀롬), 덴마트(오덴세), 몽골(울란바토르), 폴란드(크라코프), 벨기에(부르게스) * 9월 9월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인도. 한여름엔 여행환경도 좋지 않고 더우니 피한다. 9월의 인도는 바람이 좋고 햇살이 예뻐 사진도 잘나온다. 가을이 시작되는 뉴욕도 빼놓을 수 없다. 뉴욕의 가을은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반면 LA를 기점으로 한 미국의 서남부 지역은 늘 같은 기후라 언제가도 좋다. ▶추천지: 인도일대, 캄보디아, 미국(뉴욕), 싱가포르, 일본(도쿄,교토), 오스트리아(빈,잘츠부르크), 체코(프라하), 이탈리아(피렌체,로마), 독일(뮌헨,프랑크푸르트), 스위스(루체른), 프랑스(니스), 인도네시아(자바) * 10월 봄과 비슷하기 때문에 서유럽과 남유럽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9월부터 10월 사이에 각종 페스티벌도 많이 열려 더욱 즐겁게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그리스, 터키 등의 지중해 지역도 10월과 11월에 성수기를 맞이한다. ▶추천지: 체코,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서유럽과 지중해 그리스의 크레타섬, 미국(뉴욕), 오스트리아, 체코, 싱가포르, 중국(상하이), 일본(도쿄,교토) * 11월 파란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기이다.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와 몰디브 등의 휴양지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가 여행하기에 좋다. 비도 오지 않아 보송보송한 여름 휴양지를 즐길 수 있다. 괌과 사이판도 11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추천지: 몰디브, 괌, 사이판, 필리핀(세부,보라카이,마닐라), 그리스(크레타), 태국(방콕,파타야,푸켓), 중국(상하이) * 12월 우리는 겨울의 시작이지만 뉴질랜드와 호주는 11월부터 여름이다. 그러므로 12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최고의 휴양지는 호주, 뉴질랜드. 태국의 푸켓이나 파타야 같은 휴양지도 11월, 12월이 적기이니 겨울에 여름을 즐기는 여행을 해보자. ▶추천지: 뉴질랜드(오클랜드), 호주(골드코스트), 필리핀(세부,보라카이,마닐라), 태국(방콕,파타야,푸켓),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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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T Tour Story 원문보기 글쓴이: 투어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