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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추 담당판사님은 북한의 이탈자 장연철을 검사측의 증인으로 받아주면서
윤기하 당원이 요청한 민주노동당의 전대표이신 권영길 의원의 증인신청은 받아주지 않았다
앞으로 변호사와 의논한다는 여운은 남겼지만
공정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민주노동당이 연방제운동을하면 무죄이고 당원이 연방제운동을 하면 유죄인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재판부는 직접관계가 없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장연철도 통일전선부소속으로서 아무관련이 없어도 받아주면서
그게무슨 재판인가 하는 비아냥을 듣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
첫댓글 혹시 6. 15. 선언이 만들어지는데 역할을 한 박지원을 증인으로 채택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