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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 스크랩 비장과췌장의위치와기능,증상
청 담 추천 0 조회 698 16.10.05 09: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비장의 위치와 기능

 

비장이란...

대형 림프구(임파구) 로 구성되어

혈액을 걸러내고,

세균이나, 노페물을 청소하며,

특히 노쇠적혈구를 분해하고

재사용가능 물질을 간으로 보내는 등 혈액순환계에 속하는 장기이다.

 

파일:Illu spleen.jpg사진:위키백과

spleen = 비장(지라)

 

 

비장을 찾아보세요...^^

 

 

 

 

사진:다음발췌

 

사람의 뱃속 즉, 복강 안에는 지라라고 하는 비와 지라라고 하는 췌가 따로 있다.

이 두 장기는 모양도 하는 일도 위치한 곳도 다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지라(췌)는 눈을 닦고 보아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지라(췌)를 지라(비)와 합쳐서 설명하고 있다.

한방의 비는 췌의 부분을 더많이 설명하고있다. 그래서 췌와비를 따로 알아보기로 한다.
[비장:지라 / 췌장:이자]

 

1. 비장의 위치

비장은 왼쪽 갈빗대가 끝나는 곳에 있으며 명치 및 위의 뒤에 있으며 등에 붙어 있다.

 

2. 췌장의 위치

췌장은 아주 큰 소화선 즉 소화액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서 위의 뒷쪽, 척추 뼈의 앞에 가로 누어 있으며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둘러 싸여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 허리뼈 높이에 위치한다.

그리고 췌장의 꼬리 부분은 비장에 닿아 있다.

 

3. 비장의 형상과 구조

비장의 무게는 약200g정도이고, 길이는 약 12Cm정도이며 편편하고 둥근 모양으로 얇은 피막에 쌓여 있고 바깥쪽은 불룩하고 안쪽 면은 위와 신장(콩팥)에 붙어 있으며 오목하다.

비장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임파기관 이다.

 

4. 췌장의 형상과 구조

췌장은 길이가 약 12-15Cm정도이고 무게는70g 가량으로 앞쪽만이 복막에 덮인 복막 뒷쪽에 있다.

모양은 편편하고 길며 마치 혓바닥 같이 생겼으며 빛깔은 핑크 색이고 물렁물렁한 장기이다.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분비선 즉 체액을 만들어 내는 샘 을 갖고 있다.
외분비선 = 이곳에서는 췌액을 만들어 소장으로 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다.
내분배선 = 이곳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핏속으로 보낸다.

 

5. 비장(지라)이 하는 일

혈액을 만드는 일

혈액을 저장하는 일,

쓸모 없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일,

핏속에 균이 들어 오면 이것을 없애주는 면역체를 만드는 일

임파구를 만들어 저장 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6. 췌장이 하는 일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일을 한다.

하나는 만들어진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해서 소장 속으로 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 일을 하고,

하나는 "란겔한스씨도"라는 세포에서 호르몬 "인슐린"을 만들어 직접 핏속이나 임파속으로 넣어주어 핏속의 당분(설탕)의 양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이 "인슐린"의 생산이 모자라면 피 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남아돌게 되며 당뇨병을 일으키게 된다.

 

7. 한의학에서 보는 비장

한의학에서는 오장의 비를 실제로 비와 췌를 합해서 설명하고 있다.

 

(1) 비장은 소화운송을 주관하고 있다. 비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영양분을 전신 각처에 운반하고 있다.

 

(2) 비장은 몸 안의 수분과 습기도 주관한다. 비장은 몸 안에 들어온 수분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만약 비기가 허약해지면 수분을 처리하는 능력을 잃게 되여 병이 생기는데 설사와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몸이 무겁거나 푸석 푸석 붓게 된다.

 

(3) 비장은 몸 안의 혈액을 통솔한다.

비장은 생리적으로 혈액을 통솔하는 일을 하고 있다.

비장이 혈액을 통솔하는 힘을 잃게 되면 여러 가지 출혈성의 병, 즉 만성혈변, 월경과다, 자궁출혈 등이 생긴다.

(4) 비장은 사지의 근육도 주관한다.

살이 찌고 여위는 것은 비장이 맡고 있다.

살이 여위고 몸이 약한 것과 사지에 힘이 쪽 빠지는 것은 비장이 허약한 탓이다.

 

(5) 비장은 입속과 직결되어 있다.

비장의 움직임과 비장에 병이 생긴것은 입속과 직결 된다는 말이다.

비장에 이상이 생기면 늘 입 안이 텁텁하고 개운치 못하고, 압 안에 부스럼, 즉 창이 생겨 헐게 된다.

비장의 상태는 입술에 나타난다.

비장이 건강하고 병이 있는 것은 입술의 빛깔로 표시가 된다는 것이다.

비장이 건강한 사람은 입술 빛깔이 앵두빛 같이 붉고 윤기가 있으며

비장에 병이 있으면 입술 빛깔이 창백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비장은 음식물을 기와 혈로 바꾼후 몸과 근육에 자양분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근육 중에서도 얼굴의 근육을 자양시켜서 맑게 해주는 것이 비장이다.
 
비장은 흡수된 음식물로 인체의 생명을 유지시키며 음식물을 피부의 자양분인 기와 혈로 변화시킨다.
 
따라서 비장과 위장은 기혈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전신을 이루는 근육과 피부는 모두 기와 혈이 보내는 영양에 의지해서 유지되는 것이며,

비장의 기능이 정상일 때 기와 혈 또한 그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가 있다.
 
비장의 기가 허하면 음식물을 영양분으로 전환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이나 피부에서도 영양분을 공급할 수가 없다.
 
따라서 비장기능이 나쁘면 정신이 흐리멍텅하고 얼굴색이 황색이나 흑빛을 띠며 메마르고 어두워서 윤기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이 된다.
 
비장은 근육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음식물이 비?위에 손상을 주게되면 비장의 기가 쇠약하게 되면서 근육과 피부가 영양을 잃게 되고 자연히 탄력도 없어진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며얼굴 근육도 빨리 노쇠하게 된다.
 
또한 비장은 수분을 수송하는 역할도 한다.

동양 의학에서는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비장은 인체의 정기와 진액을 포함한 수분을 폐를 비롯해서 전신에 수송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폐물과 수분 등의 찌꺼기는 신장에 보내져서 재흡수 과정 등을 거쳐 체외로 빠져 나가게 된다.


만일 비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몸 속의 수액이 제대로 수송되지 않기 때문에

담이나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며 이것을 오래두면 열기로 변해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코끝이 빨개지는 등의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현대 의학에서도 증명한 바 있지만

소화기 계통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과 단백질의 흡수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 근육이 어둡고 거칠며 근육이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얼굴 근육의 활력 상태는 곧 비장 기능의 상태를 말해 주는 것이다.

 

 

비병의 허증과 실증
 
藏營營舍意氣虛則四肢不用五藏不安腹脹涇杏不利註曰涇大便杏小便也(靈樞)
는 영(營)을 간직하며 영(營)은 의(意)가 들어 산다.
기(脾氣)가 허(虛 차가움)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오장이 편안하지 못하며,

비기가 실(實 뜨거우면)하면 배가 부르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다.
주해에 이르기를 경(涇)은 대변이고 행(杏)은 오줌이라고 하였다(영추).
 
實則身重善肌肉?足不收行善?脚下痛虛則腹滿腸鳴?食不化
가 실(實 열)하면 몸이 무겁고 배가 쉬이 고프며 근육과 힘줄이 졸아들어 발을 잘 쓰지 못하여

걸으면 경련이 잘 일어나고 아랫다리가 아프다.
비기가 허(虛 차가움)하면 배가 그득하여 부글부글 끓고 삭지 않은 설사를 하며 소화가 잘 안된다.
 
有餘則腹脹涇杏不不足則四肢不用(內經)
기가 지나치면 배가 빵빵 부르고 대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비기가 부족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한다(내경).
 
비장에 열이 있으면, 배가 부르고 몸이 무겁고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경련을 잘 일으키게 된다. 


몸이 찬 편인데 비장에 열이 많을수 있나요?
비장이 열하다고 해서, 심이나 위 등이 열한 것과 비교가 안되지요.
예를 들어서 바늘에 열이 많으면 그 영향이 방안 공기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적어도 방안을 덥혀주는 온돌장치가 열해야 방이 더워지고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비가 열하다는 것은 그런 비교와 같을 수 있으며, 비가 열해도 몸은 차가울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비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비위가 상하면, 잘 먹지 못하고.. 얼굴이 노랗게 뜬다. 

부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 얼굴로 표가 나타난다.. 

비장과 위장은 한 집안처럼 움직여,  비장이 나빠지면, 위장도 나쁘고, 위장이 나빠지면, 비장 또한 나빠진다. 
  
비장은 어혈을 분해해 칼슘과 노폐물을 나누는 역할을 하며, 소화액을 분비하는 췌장이 뒤에 있어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돕고, 부인병, 생리통, 소화촉진, 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비장이 나빠지면, 혀가 굳어지며, 명치, 위 언저리에 무직한 통증을 보이며, 
속이 메스꺼우며, 트림,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설사나 변비, 다리가 차지고 무릎이 뻣뻣해진다. 

입술이 자주 마르게 되고, 얼굴이 칙칙해진다. 
위가 나쁘면 얼굴에 검은 빛이 돌고, 어둡게 된다. 
이마와 눈 언저리, 뒷통수의 통증, 코막힘, 코피가 자주 나게 되며, 입가부스럼, 목이 아픈데,

배가 땡기게 된다.
 
대퇴부에서 무릎과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며, 

피부 윤택이 없고, 색깔이 밝지 못하다. 
입술이 마르고 발음이 분명하지 않게 된다.

 

 

 

 

1.췌장 - 이자라고도 함.

0.모든 척추동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복합기능의 샘[腺].

0.소화효소를 소화관으로 내보내는 외분비선 기능과 탄수화물대사에 매우 중요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혈류로 분비하는 내분비선의 기능을 한다.

 

0.이 용어는 여러 무척추동물에 있는 어떤 샘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그 샘의 1차적인 기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것이다(→ 췌장호르몬).

 

0.사람의 췌장은 소장의 첫부분인 십이지장붙어 있는데 비르숭관(췌장관)이라는

큰 관이 췌장액을 모아 십이지장으로 보낸다.

 

0.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산토리니관(부췌장관)이라는 좀더 작은 관이 췌장액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0.탄수화물·지방·단백질 소화에 작용하는 효소는 췌장으로부터 이 관들을 통해 계속해서

흘러나오는데 소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0.효소의 분비는 미주신경과, 장점막에서 생성되는

세크레틴과 판크레오지민(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0.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면 십이지장의 분비 세포에 의해

세크레틴판크레오지민이 혈류로 분비된다.

 

0.이 호르몬들이 췌장에 도달하면 췌장의 세포들을 자극해 많은 양의 물·탄산수소염·소화효소 등이

생성방출되어 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0.소화효소를 만드는 췌장의 세포들을 선포세포(腺胞細胞)라고 하는데 이 세포들은 모여서

포도송이 같은 다발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0.선포세포의 다발들 사이에는 17세기 독일의 병리학자 폴 랑게르한스의 이름을 따서

랑게르한스섬이라고 불리는 또다른 분비조직이 분포해 있다.

 

0.이 섬은 체내에 저장되는 당(糖)의 양을 조절하는 인슐린글루카곤의 분비를 담당한다.

인슐린은 체세포들을 자극하여 혈류에서 당을 흡수하게 한다.

 

0.글루카곤은 인슐린의 반대작용을 하는데, 저장된 당을 내보내어 혈당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에 너무 많은 인슐린이 생성되는 경우 이것에 대한 길항적 조절 메커니즘으로 작용한 다.

 

0.랑게르한스섬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혈류로 직접 분비한다.

 

0.췌장은 급성 감염, 만성 감염, 종양, 낭종(囊腫) 등의 발생 부위이기도 하다. 외과수술로

췌장을 제거해야 되는 경우에는 인슐린과 그외 여러 췌장추출물들을 투여하여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

0.췌장의 80~90% 정도를 제거해도 내분비(인슐린·글루카곤)나 외분비(수분·탄산수소염·효소)적 기능에는 장애가 생기지 않는다.

 

 


 

 

2.脾臟(비장) - 지라

0.내장(內臟)의 하나. 척추(脊椎) 동물(動物)의 복강(腹腔) 속, 위(胃)의 뒤쪽에 있는 데,

0.검붉은색으로 사람에 있어서는 모양이 둥그스름하며 안쪽은 해면(海綿)처럼 생기고

임파선과 비슷한 구조(構造)임.

0.주(主)임무로 백혈구(白血球)를 만들고 묵은 적혈구(赤血球)를 파괴(破壞)하는 따위의 기능(機能).

 

 

0.지라 또는 비장(脾臟) 임무

 

0.비장지라 또는 비장(脾臟)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으로,복강 동맥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0.여기서는 주로 적혈구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0.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어 있다.

0.또한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0.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0.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0.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0.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0.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 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0.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 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0.노후 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 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지는데, 그 작용은 조금씩 다른 듯하다.

0.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0.지라[비장]

0.지라 또는 비장(脾臟)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으로,

복강 동맥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0.지라[비, 비장]초등 학습 사전

[생김새] - 지라는 위의 뒤쪽에 있는 암적색 기관이다.

지라의 표면은 주머니 모양으로, 안쪽은 해면질로 되어 있어 액체가 들어가면 쉽게 부풀어 오른다.

[기능] - 이런 원리로 지라는 혈액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복강(腹腔) 좌상부에서 횡격막(橫隔膜) 밑에 있는 적갈색의 장기. 비장(脾臟)이라고도 한다.

(모양) - 성인의 지라는 길이 10~12cm, 너비 6~8㎝, 두께 3㎝ 정도의 크기이며, 피막에 싸인

내부에는 적비수(赤碑髓)와 백(白)비수로 되어 있다.

0.인체, 생명과학 -

 

비장(해부학) [지라](브리태니커)

횡격막(가슴과 배 사이를 구분해주는 근육성 막) 아래 복강(腹腔) 왼쪽에 있는 림프성 기관.

사람의 비장은 크기가 주먹만하고 혈액이 많이 공급되는 곳이다.

림프절이 림프액 순환을 걸러주는 곳이라면, 비장은 적혈구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오행로 본 오장 육부의 임무와 역할

 

인상

(人象)

오장(五臟)

간장(肝)

심장(心)

비장(脾)

폐장(肺)

신장(腎)

육부(六腑)

쓸개(膽)

소장(小腸)

위장(胃腸)

삼초(三?)

대장(大腸)

방광(膀胱)

오령(五靈)

혼(魂)

신(神)

뜻-의(意)

백(魄)-넋

정(精)

오심(五心)

慮(려)

心(심)

思(사)

氣(기)

志(지)

오장(五臟)

혈(血)

맥(脈)

영(營)

기(氣)

정(精)

맥상(脈象)

현(弦)

구(鉤)

대(代)

모(毛)

석(石)

오음(五音)

각(角)

치(徵)

궁(宮)

상(商)

우(羽)

오관(五官)

눈(目)

혀(舌)

입(口)

코(鼻)

귀(耳)

오체(五體)

근육(筋肉)

맥박(脈搏)

기육(肌肉)

피모(皮毛)

뼈(骨)

오액(五液)

눈물(누淚)

땀(한汗)

군침(연涎)

콧물(체涕)

가래(담痰)

칠정(七情)

분노/놀람

(怒驚)

기쁨(喜)

생각(思)

슬픔/우울悲憂

두려움

공포(恐怖)

욕심(慾心)

정욕(情慾)

색욕(色慾)

公慾(공욕)

탐욕(貪慾)

노욕(老慾)

오성(五聲)

부름(呼)

웃음(笑)

노래(歌)

통곡(哭)

신음(呻吟)

육자(六字)

“쉬”(噓)

“허”“쓰(?

“후“呼

쓰(?휴식)

취(吟)

오성(五性)

아(雅)

급(急)

직(直)

강(剛)

은(隱)

오사(五事)

공(恭)

명(明)

예(叡)

종(從)

총(總)

십이관

(十二官)

모려

신명

지주

치절

기교

장군(將軍)

군주(君主)

간의(諫議)

상전(相傳)

작강(作强)

 

0.비장은 오행으로 토(土) 자리이며 뜻(意)을 주장합니다. 경위에 맞지 않는 말을 들으면

비위(脾胃)가 상하여 먹은 것을 토할 수 있고 생각이 많고 고민을 많이 하면 위장병이 생깁니다.

비장을 잘라 버리면 뜻을 세우지 못하고 의지가 굳건하지 못하게 됩니다.

 

0.쓸개는 담낭이라 하고 오행으로는 목(木)기운입니다 화를 많이 나는 일이 생겼는데 화를 내지 못하고

오래 참고 있으면 쓸개 입구가 닫혀 있게 되어 결국 쓸개즙이 굳어서 돌이 됩니다. 의학적으로 담석증

다른말로 가슴 앓이 속병이라 합니다. 님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면

속이 아려서 아리랑 속이 쓰려서 쓰리랑 하다보면 가슴앓이속병 담속증에 걸립니다.

쓸개를 떼어내면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자기 철학을 잃어 기분 내끼는 대로살 수 있습니다.

 

0.우리들의 오장 6부는 간장은 화를/ 비장은 뜻을 품고 /폐장은 슬픔/ 신장은 공포 /심장은 기쁨을

주장하니만일 어떤 장부를 함부로 떼어 낸다면 지혜와 결단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0.또 혼(魂=넋)은 간장에 살고 /神(신)은 심장에 살고 /魄(백)은 허파에 살고 있으니 사람이 중심을 잃고

허탄하게 웃고 다니면 허파 빠진 놈이라 하고 뚜렸한 자기 철학이 없이 흔들리며 사는

사람을 쓸개 빠진놈이라 하며 장사을 하려면 간 쓸개 다 빼놓고 해야 한다 하고 나는 그사람만 보면

비위 상해서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해서 먹은것이 넘어 오려 한다는 속담들이 다 이유가 있는말이다.

 

0.육신이 병들어도 장부를 잘라내는 일은 신중하게 생각 할 일이다.

잘못하면 그 사람의 의식 과 인생관이 바뀌어 마음작용에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심장이식 수술 환자에게 많은 사례를 볼수 있다.

심지어 이식 받는 사람의 성격이 전이 되기도 한다.

 

0.우리의 장부는 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한갓 신진대사를 위한 부속품이 아니라 정신작용이나

영적인 작용을 주관 하고 있음을 명심 해야 합니다.

 

0.사람의 병이 어찌 육체적인 것만 병인가 만병의 시발점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전생의 업장戚神(척신)의 문제/너무도 엄청난 일을 당해 기가 막힌문제 /타고난

성품이 원만하지 못하여 화를 많이 내거나/ 고민을 너무 하거나/마음이 항상 들떠 있어 조을증

/마음이 항상 너무 갈아 앉아 우울증 등등이 이유가 되는 것인데

 

0.태어날때 부터 오장 육부의 크기가 고르지 못하여 그 성격이 편중되는 것이니

결국 건강은 타고 난다는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0.가문마다 그 가문에 아주 독창적인 DNA가 그런 체형을 만들고 그런 성격을 가지고 그런 병을 스스로

불러 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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