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제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기업형 조직폭력배 보스 강한수 회장역으로 강력 포스 뿜으며 강하게 어필한 명품배우 나기수.
SBS 인기 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7.27일 제12회에서 강력한 포스로 등장한 기업형 조폭 보스이자 철거회사 보광건설 강한수 회장역의 영화배우 나기수의 열연이 화제이다. 한국의 알파치노로 불리우는 연기파 배우 나기수는 제12회 초반부에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극중 한광철역의 정경호와 강한 기싸움을 벌이는 정면승부를 펼쳐, 폭력배를 거느린 건설사 보스로서의 강한 인상을 남겼다.
40부작 '끝없는 사랑'은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중. 정치권, 재계와 맞닿아있는 철거 건설업체의 보스로 등장한 배우 나기수(강한수 회장역)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이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계의 영역에서 개성강한 다양한 캐릭터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나기수는 12회 방송 '끝없는 사랑'에서 암흑가 보스 강한수 회장역으로 열연, 시청자들과 방송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기업형 조폭보스이자 철거 건설회사 강한수 회장역으로 열연한 나기수. 극중 한광철역의 정경호와 한판 승부를 벌이며 열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강한수 회장은 자신이 맡고있는 철거회사의 영역싸움을 놓고 패싸움을 벌인끝에 강한수의 행동대원들이 정경호에 대패, 정경호가 보광건설을 접수하고, 새롭게 오픈한 강남군의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부각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인물로 강력 등장했다.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권력에 아부하는 야비함을 갖춘 강한수 회장(나기수 분)은 끝내 한광철(정경호 분)에게 패배를 시인, 한광철이 요구하는 각서에 도장을 찍는 굴욕을 당했다. 강한수는 각서를 찍으면서 맥아더 장군이 남긴 명어록에 자신의 심정을 담은 한마디를 남겨, 허세 넘치는 폭력배 보스의 일면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배우 나기수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시대적 배경인 70-80년대에 영화 '미스양의 모험', '병사와 아가씨들', '난중일기', '남부군' 등으로부터 최근엔 영화 '그 해 여름', '해운대', '감기' 등 수십편의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열연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또한 나기수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 연개소문, 신기생전, 대물,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 70여편의 드라마에서 열연했으며, 수전노, 부모님 전상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헨리 5세, 모정의 세월 등 50여편의 연극 무대에서도 개성있는 연기와 작품마다 생기를 불어넣는 감초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도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명품 배우 나기수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명품 연기를 기대해본다.
명품 배우 나기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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