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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5:1
광풍을 잠재우고 무사히 바다를 건너간 예수 일행은 이방 거라사에 도착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행한 세 번의 축귀사역이 이제 이방 땅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바다는 죽음과 동시에 구별 짓기를 상징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죽음과 구별 짓기를 지우십니다. Jesus and his party arrived at Ibang Gerasa after they calmed the frenzy and crossed the sea safely. The three consecutive events in Israel will now take place on this land the same way. The sea represents death and distinction at the same time. But Jesus clears the distinction from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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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갈릴리에서 귀신을 내쫓으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 것을 알리신 것처럼 이제 이방 지역인 데가볼리 지역에서 귀신을 내쫓으심으로 이방 지역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 것을 알립니다.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을 보고 달려 나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이전 장면에서 ‘저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 하는가 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 역할을 합니다. As Jesus announced that the kingdom of God began by kicking out demons from Galilee, so now the kingdom of God has begun in Genteboli, the Gentiles region. The ghostly man runs out to Jesus and confesses to him as 'the Son of God' is the answer to the question of his disciples, 'Who am I, the wind and the sea are obed in the previous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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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일행은 광풍에 이어 광인을 만납니다. 아무도, 누구도 제어할 수 없던 광인의 모습이 자화상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보기에 심히 좋았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채 죽음의 공간 무덤 사이에서 사는 광인은 사단의 잔인함과 무정함을 절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The group of Jesus meets the maniac following a gust of wind. There was a time when a maniac who had no control was self-portrait. A man who lives between the graves of death-space without the 'seemly' image of God seems to show the height of the cruelty and heartlessness of the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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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주님을 맞습니다. 광풍에 이어 군대 귀신에 사로잡힌 광인이 예수님의 길을 방해합니다. 그는 포악한 귀신이 들려 거칠게 행동하였기에 쇠사슬로도 묶어둘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이 가여운 사람은 밤낮 무덤사이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 몸을 해치고 있었습니다. When Jesus arrived in the region of Gerasah, a man with a dirty spirit came out of his tomb to greet the LORD. Following the storm, a man possessed by a military ghost interferes with Jesus' path. He wa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and acted harshly, so he could not be tied up with chains. This poor man, unable to control himself, was screaming and stone-damaging between the tombs day an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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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인이 자유인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감옥에서 메뉴를 고르는 자유일 뿐입니다. 감시와 억압은 더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보이지 않는 쇠사슬과 쇠고랑은 더 견고해집니다. 첫 출애굽 때 홍해가 갈라지고 뒤쫓던 애급의 정예부대가 그 바다에 몰살 되었듯이, 새 출애굽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때문에 바람과 바다가 잠잠해진 후 그 바다에 군대 귀신들린 돼지 떼가 몰살됩니다.
This lunatic may seem like a free man, but it's just freedom to choose the menu in prison. Surveillance and suppression are more covert, and invisible chains and braces are more robust. Just as the Red Sea splintered on the first day and the junior elite troops pursued were wiped out in the sea, after the wind and the sea were quieted down by Jesus, the Savior of the New Year's Day, the herd of pigs possessed by the army is wip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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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돼지 떼가 바다로 추락한 것을 목격한 이들이 도망하여 읍내에 가서 전하자, 사람들이 몰려나와 사실을 확인합니다. 상황 파악을 하고도 도리어 울 주님을 그 지방에서 떠나 주시기를 간구하는 몹쓸 인간들이 바로 접니다. When those who saw a herd of possessed pigs fall into the sea run away and go to the town and tell them, people come out and confirm the truth. I am the wicked who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beg for the Lord's departure from the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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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의 불신, 더러운 귀신의 불신, 돼지 떼 주인의 불신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5년 광인처럼 살았습니다. 슬로머신에서 쏟아지는 돈다발을 세면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구나했는데 나이 오십에 징역살이를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Seeing the distrust of the madman, the distrust of the dirty ghosts, and the distrust of the owner of the pig herd, I feel mixed emotions. I've lived like a madman for the last five years. Who knew he'd be sentenced to prison at the age of 50, when he counted the money he poured out of the slow machine and said, "The world is wide and there's a lot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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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비가 내려와 회복된 광인은 예수와 동행하는 제자가 되지는 못했으나, 고향으로 돌아가 그가 하신 큰일을 선포하는 증인이 됩니다. 진정한 증인은 수많은 돼지 떼보다 한 사람의 회복에 기뻐하는 사람이며, 경제적 이해관계보다 예수께 주목 하는 사람입니다. 돌아보니 지난 5년 귀신에게 지배된 나의 딱한 처지는 영 낙 없는 지옥 생활이 아닙니까? 이제는 손실을 각오하고 온전함을 이루어 갈 것인가? 내가 나를 온전케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작정인가? 주변에서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구별짓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The man who recovered from God's mercy did not become a disciple accompanying Jesus, but he went back to his hometown and became a witness to his great deeds. A true witness is a person who is more than happy with the recovery of one person than a herd of pigs, who pays more attention to Jesus than to economic interests. Looking back, isn't my pitiful situation, which has been dominated by ghosts for the past five years, a life of hell like a maniac? Will I now be prepared for loss and achieve my integrity? What and how do I intend to do to keep me intact? What are some distinctions that are still indelible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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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1a)
바다 건너편(1b)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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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나오시매(2a)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2b)
무덤 사이에서(2c)
나와 예수를 만나다(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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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3a)
이제는(3b)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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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4a)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 이러라(4b)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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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5a)
늘 소리 지르며(5b)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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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6a)
달려와 절하며(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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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7a)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7b)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7c)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7d)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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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수께서(8a)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8b)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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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9a)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9b)
우리가 많음이나이다. 하고(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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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이 지방에서(10a)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10b)
간절히 구하더니(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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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11a)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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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간구하여 가로되(12a)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12b)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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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신대(13a)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13b)
돼지에게로 들어가니(13c)
거의 2000 마리 되는 떼가(13d)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13e)
바다에서 몰사하거늘(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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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던 자들이 도망하여(14a)
읍내와 촌에 고하니(14b)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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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이르러(15a)
그 귀신 들렸던 자915b)
곧 군대 지폈던 자가(15c)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15d)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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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귀신 들렸던 자의 당한 것과(16a)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16b)
저에게 고하매(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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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수께(17a)
그 지경에서(17b)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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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18a)
귀신 들렸던 사람이(18b)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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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지 아니하시고(19a)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19b)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 하사(19c)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19d)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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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서(20a)
예수께서 자기에게(20b)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20c)
데가볼리에 전파하니(20d)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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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제어하지 못하는 무덤 사이의 광인_
a maniac between tombs that no one can control
돼지 떼와 함께 바다 속으로 질주한 군대 귀신_
Military ghost who raced into the sea with a herd of pigs
돈에 눈이 멀어 예수를 떠나게 한 마을 사람들_
The villagers who left Jesus blinded by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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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온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억압하는 세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셨으니, 다시는 거기에 지배 당하지 않고 권세 있는 나의 증인 된 삶을 살겠습니다. I'm just grateful to make you think twice that Jesus has the secret to living a truly complete and humane life. I'll live my life as a powerful witness without being ruled by it again because you've freed yourself from oppressive forces.
2024.2.20.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