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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부산 남자의 우직함과 똘끼를 보여드리겠슴다
house 추천 0 조회 150 19.03.26 14: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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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6 16:26

    첫댓글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강다니엘은 그룹내에서 원톱으로 인기가 오르자, 비처럼 독자활동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원톱인데, 똑같이 이익을 배분하는데 불만이 있을 수 있겟죠.
    그래서 분쟁직전에 계약서를 수정하자고 한 것이 아마도 이익배분의 조항일것 같고..
    그게 안되니 계약을 파기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회사입장에서는 돈 되는 강다니엘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구요.
    회사가 돈 되는 강다니엘을 3자에게 팔았다는건 그다지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 계약은 파기 될 것이고, 그 후 강다니엘은 독자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것 같네요.

  • 19.03.26 16:23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냐하면,
    근본적으로 금수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그는 댄스로 시작했지만, 본래 비즈니스맨이라는 것이죠.
    금수가 참.. 문제가 많아요..

    송사는 오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강다니엘이 질 것 같습니다.
    계약을 파기할만큼의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19.03.26 16:30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정관의 충때문에 계약파기가 어려울 것이라고(독자활동 무산) 해석하시는 건가요?

  • 작성자 19.03.26 16:35

    명주의 팬들은 형식적인 2개의 소속사가 이익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이고,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하는 소속사와 헤어지기를 원하는 셈입니다. 계약파기를 못한다면 연예활동이 연습생 시절처럼 계속 꼬이겠네요. 워너원 시절에도 정산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계약파기가 무산된다면 이익배분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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