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정지훈, 김태희의 남편)를 잇는 대형 솔로 댄스 가수로 기대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2019년 해운입니다. 솔로 데뷔는 무산되고 소속사와 계약내용에 대한 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명주의 팬들은 제2의 '동방신기' 사태(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가 되는 것인가 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생일은 1996년 12월 10일, 신사일주 미시로 분석하였습니다.
2019년 기해년 해운은 계약내용(편인)에 대한 논란으로(상관) 대중의 관심을 모으다(편재) - 해묘미 삼합운
연예활동이 중단되다(정관의 사해충)라는 의미일까요?

비견 신 금(9-13세 2004-2008년)-편인 축 토(14-18세 2009-2013년)
편인대운 2010년 경인년 겁재 경 금-정재 인 목, 천간합 겁재운(편재의 합): 중학교 2학년에 비보이 활동 시작
2012년 임진년 상관 임 수-정인 진 토, 상관 투출, 정관 병임충, 삼합 겁재운: 현대무용 전공으로 예술고등학교 진학
부산교육청주관 고등학교 예능실기대회 금상 수상
2013년 계사년 식신 계 수-정관 사 화, 식신 투출: 경제적 사정으로 고등학교 자퇴

상관 임 수(19-23세 2014-2018년)-정재 인 목(24-28세 2019-2023년)
상관대운 2015년 을미년 편재 을 목-편인 미 토, 천간합 겁재운, 일간 을신충: B2M엔터테인먼트(이효리 소속)와 연습생 계약
2016년 병신년 정관 병 화-겁재 신금, 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정관 사신합, 삼합 정인운: 소속사의 경제적 사정으로
가수 데뷔는 무산되고, 소속사는 MMO엔터테인먼트로 인수합병됨, 백댄서 활동하면서 지냄
2017년 정유년 편관 정 화-비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편관 투출, 삼합 편인운: 포기하고 친지가 있는 캐나다로
떠나려다가 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지원함(3월부터 방송 시작)
6월(정관-편관)에 최종 성적 1위 기록하고, 11인조 아이돌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함
'워너원'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기록 및 광고계를 휩쓸었음
9월(일간 뿌리내림)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남자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2위 기록
(평판 1위는 '룰라'의 이상민, 3위는 박보검)
2018년 무술년 정인 무 토-정인 술 토, 일간 뿌리내림: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입학
2월 2일에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채결 (2019년에 분쟁중인 계약서로 효력은 2019년 2월부터)
(2018년 1월운은 편인의 축미충, 2018년 2월운은 겁재의 갑경충)
2월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남자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평판 2위는 공유)
정재대운 2019년 기해년 편인 기 토-상관 해 수, 편인 투출, 정관 사해충, 삼합 편재운: 3월 3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위한 내용증명 보냈다고 언론보도됨, 이후 계약서 조항 수정을 위해 합의 중이라고 보도됨
3월 21일 명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에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함
(분쟁내용은 전속계약 효력 발생 전 2019년 1월 28일에 명주의 동의없이 제3자와 채결한 공동사업계약)
해운에서 상관운(지장간 포함)이 없어지는 시기는 2025년 을사년입니다. 장기간의 소속사 분쟁이 지속될까요?
첫댓글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강다니엘은 그룹내에서 원톱으로 인기가 오르자, 비처럼 독자활동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원톱인데, 똑같이 이익을 배분하는데 불만이 있을 수 있겟죠.
그래서 분쟁직전에 계약서를 수정하자고 한 것이 아마도 이익배분의 조항일것 같고..
그게 안되니 계약을 파기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회사입장에서는 돈 되는 강다니엘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구요.
회사가 돈 되는 강다니엘을 3자에게 팔았다는건 그다지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 계약은 파기 될 것이고, 그 후 강다니엘은 독자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것 같네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냐하면,
근본적으로 금수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그는 댄스로 시작했지만, 본래 비즈니스맨이라는 것이죠.
금수가 참.. 문제가 많아요..
송사는 오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강다니엘이 질 것 같습니다.
계약을 파기할만큼의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정관의 충때문에 계약파기가 어려울 것이라고(독자활동 무산) 해석하시는 건가요?
명주의 팬들은 형식적인 2개의 소속사가 이익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이고,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하는 소속사와 헤어지기를 원하는 셈입니다. 계약파기를 못한다면 연예활동이 연습생 시절처럼 계속 꼬이겠네요. 워너원 시절에도 정산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계약파기가 무산된다면 이익배분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