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신 가운데 송동식지점장(우측 네번째)님과 직원분들이 많이 찾아 주셨습니다.
▲ 관내 제과점에서 후원해주시는 빵과 배분 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 트럭 가득 담겨오는 성품... 이런 모습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해준답니다.
지난 4월 28일, 목1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목동점(지점장 송동식)에서 10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를 떠올리면 물건이 많으니까 후원도 많이 할 수 있겠다 생각하지만
후원의 절차나 본사와의 협의 문제도 그렇고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후원을 하려고 하면 일부러 예산을 책정하고 본사에 승인을 받은 후,
후원금액 만큼 물건을 구입하여 기부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요.
그렇기에 이번 후원이 더 뜻깊고 감사한데요
더구나 홈플러스에서 구청에 먼저 연락하여 후원 의사를 밝혀주신 거라 더 귀하답니다.
푸드마켓이 일반 마트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보니
처음 방문하셨지만 친근하게 느껴진다 말씀 해 주셨고요
다른 곳에서 성품 후원 받는 방법,
이용자분들께 나눠드리는 과정 등에도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자 말씀으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홈플러스 목동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