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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9년 캠핑story 스크랩 캠핑후기 2009년2월7일 창원 북면 솔밭 캠핑
파란잠수함 추천 0 조회 1,508 09.02.10 02:1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완연한 봄날 따사로운 햇살이 이젠 더위까지 느겨지는날 크리스마스 캠핑이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달여만에 호수님 생일 축하잔치를 위한

 

번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여행후 오랜만에 뵙게된 청봉님, 건강한 모습이 너무나 좋았고 영남방 원로캠퍼님이신 해무님, 겨울나그네님도 뵙게되어 즐거웠고

 

청봉님과 함께오신 교수님도 만나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고령 캠핑이후 오랜만에 뵙게되는 반가운 얼굴들, 제주푸른바다님, 호수님, 27이기자님, 동대표님, 이장댁님, 뽈라구님, 마쵸님, 학교님,

 

데비트님, 독수리님, 국과수님, 일단훌치고님,  네발로님, 하루님, 기타 여러캠퍼님들  만나뵙게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

.

.

 

반가운 분들과 함께하며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한 창원 북면 솔밭 캠핑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생일을  호수님의 케익 촛불끄기....앵~~그런데 초가 단랑 하나..ㅋㅋ 

호수님 축하합니다...

 

 

 

 

 건강한 모습의 청봉님 내외분~~보기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시는 바베큐클럽 영남방장이신  ~~데비트님 

옆집 아저씨 처럼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시는..해무님

 

 언제나 듬직해 보이시는..독수리님.

 어딜가든 분위기 메이커...제주푸른바다님

 

 청봉님과 함께오신 교수님..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밤이 깊어 갑니다.

 

 

 해무님 안지기님...노래 정말 잘하십니다

 즐거운 대화에 시간은 길어지고...

 북면솔밭 캠핑장 터줏대감 겨울나그네님 

 

 데비트님 텐트에서는 ~~이기자님의 얼큰하고 껄죽한 입담이~~~~ㅋㅋ

 마쵸님는 누군가 열심히 통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안으시는~~뽈라구님.--뽈라구님의 한반퀴 돌고 소총사격..완전 다죽었습니다.

 

 

 

 

 멀리 포항에서 방문모드로 찾아오신 멋쟁이 ~~동대표님

 

이른 아침 북면 막걸리 한잔에..완연한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제주푸른바다님은 랜턴수리에 집중하시고..

 제푸님, 고로케하면 안된다니깐요~~~~

 

 

 그동안 고시공부 땜시...캠핑을 접었던 진해 돌고래님.닭튀김 요리에~~~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녀 본다네요

 파란 잠수함도 옆에서 새우튀김요리에~~

 

 

 

모두들 만두만들기에 여념~~제푸님이 만드신 뚱댕이 만두 맛있었습니다. 

 

 

 

 진해돌고래님는 무엇이 즐거운지..혼자 흥얼 흥얼

 

 

 

 

 

 국수 먹는 포즈들이 좀 거시기하네요...누가 뺏어 먹나~~

 

 

 

 

 

 

 

 진해돌고래님 딸 주연이 혼자서 국수 두그릇 깨끗이 비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사이(소나무)

 

 일요일 오후 방문모드로 학교님 오시고..

 

 

 이제는 철수 할 시간 다음 캠핑을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루님 죄송~~사진이 없네요....카니발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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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0 02:15

    첫댓글 교수님 닉네임이 배들지기님이라고 하십니다...햄코님 고맙습니다

  • 09.02.10 03:44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09.02.11 09:37

    완연한 봄 날씨에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 09.02.10 06:15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저는 곰장어도 못묵었구 국시도 못묵었구 돌고래님도 못봤구 이건다~~ 1박밖에 못한 저의 죄인가요?모두들 반가웠습니다.

  • 09.02.10 16:51

    이기자님 함 더 모이지요... 새우튀김에 닭튀김에 잔치국수 먹어 봅시덩!!!고고씽

  • 작성자 09.02.11 09:08

    이지가님의 입담은 항상 즐겁습니다.... 기대만땅입니다.ㅎㅎㅎㅎ

  • 09.02.11 16:28

    돌고래님이 모이자카면 함모이야지요!조만간에

  • 09.02.10 12:04

    모두다 무사히 잘 귀가 하셨지요 시방 지랑 배들지기 차교수님 딱 두집만 남아서 교수님 켐카안에서 노래방 틀어놓고서 노래 부르고 노트북 으로 후기 감상하며 잼나게 놀고 있심더 내일쯤 떠날까 함더 오늘 놀러오실 사람 없능교 놀러들 오이소 ^^

  • 작성자 09.02.11 09:10

    해무님의 기타솜씨 지대로 함 봐야 할텐데요....기타 치는 솜씨가 대단하시다던디요....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 생일잔치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웬수 담번에 녹차로 보답합니다~~~~

  • 작성자 09.02.11 09:11

    내년 울 돌고래 생일파티에 횐님들 모두 초대를 해야겄습니다...푸하하

  • 09.02.11 20:08

    생일이 언제인지요 저는 음력14일 (일요일 )이생일 이었는데 저와 가깝네요 늦엇지만 호수님 축하드립니다

  • 09.02.12 10:20

    학교님!! 방문하신 날이 생일이셨네요... 늦었지만 축하 자장면이라도 음력 1월 생일자는 내년에 몰아서 파티? 해야겠습니다.. 지는 (음)8일 이거덩요...하하

  • 09.02.10 14:22

    자주 뵙는분들이지만,,만날때 마다 더 반갑고,,헤어지면 아쉽고...즐거운 주말 보내고 왔네요~~^^

  • 작성자 09.02.11 09:12

    캠핑장에서 항상 요리로 고생 하시는 데비트님 존경합니다...전수 받아야 할것이 넘 많습니다... 맨날 돌고래한테 구박? 받습니다.

  • 09.02.10 13:03

    역시 사진은 파란잠수함님이네요~~~ 파란 잠수함님의 후기보다가 제가 올린 후기보니 영~~~부끄럽네요.. 새우튀김이랑 닭튀김은 맛있었나요?? 끝까지 같이 못해서 맘이 영 찜~~~~~~~~~~~~~~찜하네요.. 담번엔 쭉~~~~~~~~~~~달리도록 하겠습니다..

  • 09.02.10 14:13

    아쉬우시면...오늘 저녁 바로 쭉 ~~~~~~ 달릴까요~~^^

  • 09.02.10 16:50

    월매나 맛있었게요... 새우튀김 사진이 없네..푸하하 독수리님이 입맛 다시시던데..

  • 작성자 09.02.11 09:14

    무신 말씀을.....튀김 먹을때 독수리님하고 국과수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담 캠핑장에서는 닭튀김해서 콜팝으로 1.000원에 장사를 해 볼 생각입니다..

  • 09.02.10 13:28

    1박의 아쉬움을 잠수함님의후기로 달래 봅니다^^"

  • 작성자 09.02.11 09:19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언제 마쵸님 요리솜씨 전수를 받아야 할터인데..굽신

  • 09.02.10 14:04

    요 동네 있을 땐 잘 모르겠더니 마쵸가 아랫동네 가니 많이 젊어보이네....ㅋㅋ

  • 09.02.10 14:40

    와카십니까...담이네님...저 나름 구엽잖아요^^샤방

  • 09.02.10 16:18

    푸하하~~~~~~~~~~ㅋㅋ

  • 작성자 09.02.11 09:23

    구엽? 귀여운것 보다 더 귀여운게 구엽다라던데... 마쵸님이 구엽나?하하 푸하하

  • 09.02.10 15:08

    가까이 있으면서 보질 못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9.02.11 09:23

    크리스마스 캠핑때 뵙고 한참이 지났네요... 잘계시죠?

  • 09.02.10 18:15

    파란잠수함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울 짝궁도 하루발리 아그들을 버리고 가출할줄 알아야 하는디.... 뽈라구님 우찌 거서 계십네까 위로 함 올라오세유~ 분기별로 1번씩 남쪽 나라로 가기로 했으니 내려가서 뵙겟습네다 ㅎㅎ

  • 작성자 09.02.11 09:29

    언제든지 환영입니다..따뜻한 남쪽으로 나들이 함 오시죠..

  • 09.02.10 21:53

    흐미~~~~~~~~!! 모두들 또한편의 영화 찍으셨내요~~ 늦었지만...호수님...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2.11 09:30

    잘 계시죠? 울 아들이 신발끈님과 함께한 고령에서의 즐거움을 오래 기억하네요.... 함 뭉쳐야죠?

  • 09.02.10 22:19

    그날 저녁 구성진 노랫가락 소리 아직 들리는듯 하군요.. 그날 북면 솔밭 야영장 귀퉁이에서 몰래 하루 보내다 갔습니다.

  • 작성자 09.02.11 09:36

    조용히 캠핑하시는데 방해가 되진 않았나... 생각 드네요... 다음 캠핑장에서 뵈면 곡주 한잔 하셔야죠..

  • 09.02.11 07:09

    마지막에 하루차 머찝니다~~ 잠수함님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차멀리에 하루 보입니다~ ^^ 호수형수님 생신축하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09.02.11 09:37

    하루님!!! 올해 계획?하신 모든일 꼭 이루셔야 됩니다...

  • 09.02.11 18:39

    올해계획은 솔로탈출 이여 데비트도 함께 ^^

  • 09.02.11 20:10

    올해 목표는 꼭이루세요 !!!!!!!!!!!!! 나는 하루님의 올해 목표를 알고있다 !!!!!!!!!!!!!!

  • 09.02.11 20:12

    차ㅁ 부지런하시죠 언제 그렇게 사진은 찍으셨는지 늦은 방문모드라그런지 맛난 음식은 구경하지도 못햇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보지못한 얼굴들을 뵈어서 기쁩니다

  • 09.02.12 09:55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어요... 학교님도 지금부터 가출하셔야죠.....진욱이랑 호텔?가지말고..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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