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이상 곧게 뻗은 대대제방. 오른쪽은 대대들판, 왼쪽은 우포늪이다. 돌아본 모습. 가운데 오른쪽으로 출발지점에서 지나온 길이 드러난다.
가운데 왼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산의 모습이 소가 늪의 물을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여 우항산이란다.
둑길은 휘어져서 오른쪽으로 이어간다. 오른쪽으로 배수장을 만나 지나서 돌아본 그림. 배수장지붕 왼쪽으로 지나온 대대제방이다.
왼쪽 아래로 앞서가는 단체탐방객도 보인다.
차단쇠줄을 넘어서니 <자전거반환점>표지다. 개념도의 사지포제방갈림길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주매잠수교삼거리로 내려간다. 돌아본 잠수교.
잠수교를 지나면 삼거리. 오른쪽은 소야마을, 왼쪽 사지포제방으로 향한다. 사지포제방으로 걸어간다.
왼쪽으로 우포늪.
앞에 보이는 표지 왼쪽으로 산길도 만난다.
로프도 만나며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기상대, 여기서 4분후 왼쪽으로 시선을 붙잡는 소나무.
왼쪽으로 쉼터 주매정을 만나는데 앞서온 단체 팀이 장악했다. 하동에서 온 산악회란다.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주매제방을 지나며 왼쪽으로 펼쳐지는 우포늪.
우포늪은 생물지리적, 생태학적, 경관적요소들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1998년 람사르습지와 마찬가지로 2011년 세계자연유산의 잠재목록으로 등재되었단다.
왼쪽으로 만나는 소목나루터.
우포늪붕어엑기스를 지나 소목주차장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은 제2전망대로 이어지는 단축코스다. 우리는 (주)푸른우포사람들 방향으로 직진한다.
주차장을 지나 다시 만난 찻길을 따라가니 오른쪽으로 푸른우포사람들이다.
왼쪽 건너에 기다란 건물도 보인다.
여기서도 놀던 새가 놀라 달아난다.
이어지는 왕버들군락지.
목교를 따라가서 우만제방에 올라선다.
제방의 끝에도 목교다. 오른쪽으로 배수장인지 흐르는 물소리가 크게 들린다. 다시 찻길을 만나며 건넌 다리를 돌아본다.
왼쪽으로 찻길을 따라간다. 지나는 차량도 만나는데 흙먼지를 일으키지 않으니 비오는 날씨가 좋은 점도 있다. 놀던 새들이 인기척에 늪 가운데로 달아난다.
노동마을삼거리를 지난다. 여기서도 늪과 공생하는 숲을 만난다.
여기선 수생식물이 번성한 늪이다.
나루터를 만나 주민에게 내다팔 우렁이가 있느냐고 물으니 요즘은 늪의 물이 오염되어 잡을 우렁이가 없단다.
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은 제2전망대로 이어지는 목포제방이다.
지붕은 없지만 테이블벤치로 가서 배낭을 내려놓고 연두색 늪을 굽어보며 점심(11:26-46).
찻길을 따라간다. 왼쪽으로 출입금지 테이프를 만난다.
잠시 멈칫거리다 왼쪽건너에서도 탐방객이 보여 내려서니 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다. 발을 잘못 디뎌 첨벙. 신발 안까지 물이 들지 않아 다행이다. 건너서 돌아본 모습.
길 오른쪽은 쪽지벌이다.
노거수 왕버들.
흙탕길도 지난다. 며느리밑씻개 덤불도 만난다. 암벽이 막아서며 부엉덤이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꺾어 호젓하게 이어진다. 관찰대도 만나고 따오기복원센터삼거리를 지나니 단체탐방객을 또 만난다. 비를 피하는 방법이 재미있다.
왼쪽으로 제2관찰대를 만나고 전망대입구에서 오른쪽을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우포늪제1전망대. 망원경도 4개나 비치됐는데 우중이라 사방의 조망은 흐릿하다.
전망대를 나와서 돌아본 외부모습.
왔던 길로 내려가지 않고 직진한다.
세진정 쉼터도 만난다. 오전에 지났던 생태관광장에 내려선다.
에어건으로 가서 신발과 바짓가랑이의 흙을 털어내고 돌아본 모습.
대형주차장을 지나 소형주차장에서 트레킹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