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4일 성무용 천안시장은 북면의 이장단과 단체장 주민들앞에서 주민이 반대하는 골프장은 결코 승인하지 않겠다. 성거의 소각장 과 같은 전처를 다시는 밟지 않겠다고 공언을 하였다. 그러나 천안시장은 납안리 주민90%이상 북면 23개리 이장단과 북면주민의 약 85%가 반대 서명을 하였는데도 납안리 골프장 조성사업 입안을 받아 들였고 골프장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 결정고시를 하였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천안시 공무원은 납안리 주민 90% 반대를 95% 찬성으로 둔갑을 시켜 골프장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를 하였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주민이 반대하는 골프장은 결코 승인하지 않겠다고 공언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90%가 반대하는 주민의 의사를 납안리 주민 50가구중 95%찬성으로 둔갑을 시켰다.
북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무산시키고 천안시청 정근수 도시과장 면담을 하였다. 납안리 주민과 우리 대책위는 정근수 도시과장에게 납안
리 주민 50가구중 95%가 찬성동의한 동의서를 요구하였다. 대책위 사무국장님은 사전에 정보공개를 요청하였으나 신상명세에 관한것이니 공개 할수없다고 답변을 받았다. 도시과장은 직원에게 동의서가 있으니 가져오라고 지시하였다. 담당 공무원은 두세번 사무실을 오가더니 동의서 연명서는 없고 사업자가 구두로 95%동의를 받았다고 해서 믿었다고 답변을 한다. 대책위는 천안시장 면담을 요구 하였다. 면담이 이루어지지않자 천안시장실로 같더니 시장실을 폐쇄하였다. 도시과로 와서 시장 면담이 이루어 질때까지 무기한 도시과 점거 농성에 들어 같다.
천안시장은 골프장업자에게 사기를 당하고 결정고시에 도장을 찍은 충남도지사는 천안시장에게 사기를 당하고 북면주민은 모두에게 사기를 당했다. 우리 주민들에게는 도지사도 시장도 없다. 오로지 없자 대변인 노릇를 하는 공무원들만이 있다. 도시과장은 민원은 중대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천안시장은 법대로 할것이지 주민이 반대하는 골프장을 절대로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을 했나 천안시장이 법보다 상위에 있어서 그렇게 답변을 하였나 천안시장은 공언에 책임지고 북면 골프장을 백지화 시켜라
왼쪽부터 정근수 도시과장, 북면장, 공보체육과장, 주민들의 해명요구에 회의를 거친후 하는 답변이 연명서는 없고 사업자에게 구두로 들었고
민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을 한다. 도시과 공무원은 사업자의 말만 듣고 시장에게 보고하고 시장은 도지사에게 보고하고 도지사는 결정고시문에 도장을 찍었다. 도시과장은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될수 있도록 중재를 하겠다고 했다. 우리의 주된민원은 골프장을 반대하는것이다. 전남도와같이 주민이 반대하는 골프장을 백지화 시켜야만 이사태가 해결될것이다.우리는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에 들어같고 연로하신 노인들은 자리를 깔고 누웠다.
시대책위와 농민회 진보신당 당원들이 지원을 왔고 장기전에 대비해 자리를 깔고 앉았다.
도시과장과 대화가 결렬되자 형사들이 20분안에 해산하지 않으면 연행하겠다고 했다. 어르신들이 잡아가라고 고함을 지르고 집행부는 형사들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내일 부시장 퇴임식이 있다는데 여기서 한잠자고 부시장 퇴임식에 집단으로 축하할려구하는데 잡아간다니 그럼 잡아가봐 시장 만나게 해주면 간단할것을 시장 불러 오라구 시장이 이사태를 알고나 있는지...................
늦게 지역구 시의원이 달려왔다. 우리의 요구는 시장면담이다. 시의원의 중재로 27일 오후 5시 시장 면담약속을 받고 정보계장의 사과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