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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라는데 소일거리겸 훗날의 보람된 봉사활동에 헌신해 보려고 색소폰을 배워 보려고 시작한지 일년째 입니다 아무리 배워도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라 무진 애을 쓰고 있네요 색소폰 배우던중 항상 고민거리가 하나 있어 망설리다가 우연히 립가드를 맨들어주시는 기쁨치과의 윤원장님의 배려로 이제 색소폰 배우기의 난재를 해결했습니다 저는 색소폰을 배우다보니 앞니 와 아랫니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치아균열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 돨까 이궁리 저긍리 끝에 치아를 교정해 보려고해도 이미 고정되어버린 치야 균열를 ?추기란 정말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지요 한쪽 (우측) 앞니가 고르지 않아 항상 마우스 팻치는 우측만 유달이 많이 찧어져버려 3일후엔 언제나 다시 갈아주워야하는 데 그비용도 만만치가 않드라고요 팻치 4장 한 셌트 5.000원에 구입해서 한 15일이면 다시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오른쪽 쏠림 현상이 두드려져 삣사리도 많이 나고요 그래서 생각끝에 오른쪽 앞니를 생앙쥐 이빨 갈아 내듯이 갈아내 버릴까 도 생각했었지요 앞니의 균형를 ?추기 위해 치과에 가야한다는 말에 아내 왈 "미?어?" 요즘 유행하는 "미쳤어 내가 미쳤어"하며 놀려데니 그것도 생각해보니 황당한 이야기같고 앞니.아랫니를 갈아내려면 "얼마 만끔 갈아 내야하는데 ..." 그에 대한 휴유증이며 사서 고생하려고 하느냐 치아 교정을 하려해도 교정비도 많이들고 교정도 할수 없는 문제인것을 그냥 대충 배우고 말라는 충고다 이왕지사 배우려고 맘 먹었으면 해결해야하는 아주 소박한 아이러니한 습성때문에 항상 아내와 으르렁거리는 숙명이니 어쩌랴 ㅎㅎ
천번 만번 훼방를 한데도 난 하고야 말고야 일침을 주고 배우려고 노력하였으니 노력에 비하여 難災가 많은 것을 숙명처럼 받아드리려고 하니 괜히 피곤해 집니다, 색소폰을꼭 배고 싶은 욕망은 저에게 또 하나 있지요
저는 2형 당뇨인으로써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당뇨로 인한 벌독 숏크사로 이승과 저승를 왕복하다 왔으니 어?게 하든 당뇨와의 전쟁은 필 해야하는 숙명이니 당뇨는 식후 운동으로 치유할 있다는 아주평범한 지식으로 이겨내려고 하니 그것도 한계에 다다르더라고요 매일매일 남들이 하기 좋은 말 "운동합시다"를 지겁도록 하고나니 그것도 어려운 일이였지요 그래서 색소폰을 배우다보면 웃고 즐기는 보람속에 혈당뇨 수치도 색소폰을 불면 부는 만큼 즐기면 즐긴 만큼 효과가 있어서 운동하다 싫증이나면 색소폰을 배우고 있지요
립가드 정말 저예게 필요한 보조기구였습니다 격투기때나 사용하는 립가드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임이 있을줄이야 "진정 난 몰랐네~♪"
기쁨이 있는 치과 윤 원장님 ! 기쁨으로 대성하리라 믿습니다! 색소폰메니아 회원님들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감사을 드립니다 아울러 건강관리 잘하시고 시작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세요! 꾸뻑
예쁜 립가드 케이스 립가드 상,하,의 모습 모형틀에서 커내놓은 립가드 투명이라 치아와 구별되지 않아 아무런 장애가 없고요 잃어버리지 않으면 마모나 변형이 없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가 있답니다 오른쪽 앞니에 무참히 찧어져버리는 마우스 "팻치"
립가드 케이스 위에 있는 팻치처럼 항상 한쪽만 찧겨져버린 팻치 모습
새로히 팻치를 붙여 놓은 팻치 오늘은 불고 시퍼도 참고 팻치가 잘 엉겨붙어 있을때 내일 쯤 다시 시험해 봐야지 ....
ps :기쁨이 있는 치과 주소: 서울 강북구 수유3동 229-11 동오빌딩 6층 (수유역 6번줄구)
원장 윤 경호 전화 : 02-9022-999 .980-1818 e-mail : yunkh49 @ paran.com |
출처: 상염사랑(桑鹽) 원문보기 글쓴이: 新松
첫댓글 색소폰 연주시 앞 윗이에 부담이 되곤 합니다. 무리가 될 수 있는 치아 보호를 위해 매우 유용한 보조 기구인듯 합니다. 처음보는 물건이지라 생소하지만 언제간 긴요하게 곡 필요할때가 있으려니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며, 이제 득음을 위한 모든 준비는 완료되셨군요. 최고의 연주자로 거듭나게 되소서,.